아브라함과 다윗은 21세기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많은 교훈과 은혜를 남겨 주셨습니다.
이 세 분은 그들의 삶의 현장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무엇인지를 삶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삶의 현장은 현재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많은 실제적인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인 마태복음 1장 1절을 토대로 한
열네 편의 강해설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태복음 1장 1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중 일부입니다.
그 족보의 일부분만을 다루고 -- 아무리 자세히 다루었다 하더라도 -- 끝낸다면,
그 귀한 족보에 손상을 끼치는 것이라고 여겨졌습니다.
고민 끝에 부록이라는 제목 밑에 마태복음 1장의 나머지 부분을 다룬 설교 다섯 편을 추가했습니다.
그래도 역시 본서의 주된 부분과 강조는 마태복음 1장 1절의 강해입니다.
-자자 서문 중에서

추천의 글
서문
1. 언약의 족보
2. 모리아산 위에서
3. 하나님의 나라와 기도
4.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자료
5. 믿음으로 사는 삶
6. 비천에서 존귀로
7. 존귀한 인간
8. 나그네 인생
9. 준비된 그릇
10. 생명의 족보
11. 승리와 패배 사이에서
12. 하나님의 사람들
13. 멜기세덱
14. 선교의 하나님
부록
1.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
2. 족보가 주는 교훈
3.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1)
4.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2)
5.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3)
성경색인

마태복음 1장 1절은 단순히 족보의 시작이 아니고 복음의 시작입니다.
이 복음의 시작을 홍성철 목사는 14회에 걸쳐 강해하였습니다.
이것은 아마 성경 강해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치 한국판 로이드 존스의 글을 읽는 진지한 감동을 느낍니다.
우리 한국 교회 강단은 성경에 대힌 바로 이런 진지한 접근이 필요한 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강단이 너무나 윤리적 교훈의 장이나, 삼류 코미디의 무대 혹은 초등 학문에 지나지 않는
철학적 에세이의 마당으로 변질된 시대에, 이 책의 메시지들은 복음을 선포하는 장중한 권위와
능력의 케리그마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홍성철 소개

저자 홍성철은, 저자 홍성철은 25세에 처음으로 복음을 듣고 거듭나게 되었다. 그는 중고등학교 영어 교사였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35세에 신학의 길에 접어든 후, 서울신학대학교, 애즈베리신학교(Asbury Theological Seminary), 보스턴대학교(Boston University)에서 사역의 터전을 닦았다. 그는 한국 최초의 전도학 박사이며, 태국의 선교사, 세 교회를 개척한 목회자, 서울신학대학교와 애즈베리신학교의 전도학 석좌교수 등으로 사역했다. 지금까지 29권의 책을 저술했고, 영어저술도 6권을 미국에서 출판했다. 그 외에도 포르투갈어 저서 1권을 브라질에서 출판했고, 7권의 책을 편집했으며, 영어로 된 기독교 서적 30권을 국어로 번역하였다. 현재는 Globe Covenant Seminary 교수, 세계복음화문제연구소 소장, 도서출판 세복 발행인이며, 계속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
「구원을 위한 성령의 역할」, 「예수 그리스도의 피」, 「나의 주님, 나의 인생」, 「어린 양과 신부」, 「화목제물」, 「로마서에서 제시된 구원과 성화」, 「거룩한 삶, 사랑의 삶」, 「진흙 속에서 피어난 백합화」, 「다니엘의 역설적인 인생」, 「기독교 신앙에 대한 질의응답 50」,「더 북 The Book」,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전도학 개론(수정증보판)」, 「기독교의 8가지 핵심진리」, 「복음을 전하세」, 「십자가의 도」, 「주님의 지상명령」, 「현대인을 위한 복음전도의 성경적 모델」등 한글 저서 29권, 영어 저서 5권, 포르투갈어 저서 1권, 편저 7권, 번역서 30권으로 총 72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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