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펜 루이스의 `The Story of Job`의 역서!"
욥의 메시지는 오늘날까지 고난당하는 우리들에게 큰 위로를 준다!

본서의 원본은 80년 전에 영국에서 출판된 후 계속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십판을 거듭하면서 많은 성도들에게 읽혀지고 감동을 주고 있는 책이다. 근 하세기 동안이나 그 빛을 잃지 않고 계속 읽혀진다는 것은 그만큼 이 책이 우리들에게 감동적인 교훈을 주는 명저라는 것이 입증되고 있기 때문이다. 본서는 학문적인 연구라기보다는 오히려 마음에서 마음으로 영혼에서 영혼으로 전달되는 깊은 영적 묵상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이 학문적인 접근에 소홀이 되어 있지 않다. 오히려 흔히 보는 어떤 주석보다도 더 깊은 지적인 만족을 주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의 특색은 한 마디로 욥기서의 핵심을 파고들어서 성도가 당하는 고난의 영적 의미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밝혀주는 데 있다. 이 책은 교회 및 신학교 등에서 `성경교재`로도 널리 사용될 수 있는 책이다. 바라기에는 이 책이 욥의 신앙을 바르게 이해하려는 성도들에게 많이 읽혀지기를 바란다.

서론 / 욥이라는 한 인간
제1장 하늘에게서 있었던 사단의 도전 장면
제2장 하늘에서 일어난 사건과 욥의 순전함 그리고 욥의 친구들
제3장 엘리바스의 첫 번째 호소와 욥의 응답
제4장 빌닷의 논쟁과 중보자에 대한 욥의 절규
제5장 소발의 첫 번째 질문과 욥의 신앙적 모험
제6장 엘리바스의 두 번째 송사와 욥의 굴욕감
제7장 빌닷의 두 번째 강처오가 욥의 예언적 통찰
제8장 소발의 방해와 욥의 응답
제9장 엘리바스의 마지막 호소와 욥의 신앙적 닻
제10장 빌닷의 마지막 호소와 욥의 응답
제11장 욥의 과거의 내력
제12장 혹독한 시련을 받고 있는 욥
제13장 욥의 자기 변호
제14장 하나님의 사자, 엘리후
제15장 대속의 메시지
제16장 엘리후라는 한 인간
제17장 다시 한 번 엘리후는 해석자가 된다
제18장 욥에게 주신 하나님의 계시
제19장 압도당한 욥
제20장 전화위복이 된 욥
부록 1 / 욥의 메시지를 읽는 독자들에게
부록 2 / 욥기 강해서를 읽은 독자들에게

제시 펜 루이스 소개

저자 제시 펜 루이스는 1861년에 영국 웨일즈의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19세에 공무원인 월리엄펜 루이스와 결혼하였고 YMCA 간사로 일하며 청년부를 지도하였다, 그녀는 십자가의 도에 관한 사경회를 열어 1900년 대 초 영국기독교 역사상 전무후무한 웨일즈 영적 대 각성운동에 영향을 미쳤다. 그녀는 1972년에 이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영국 전역과 유럽 각국을 돌며 십자가의 도를 전했고. 영국의 케직 사경회를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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