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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유치] 예수님이랑 나랑 - 3 / 4 월호](/upload/design/2024/welcome_lnb_qt.jpg "[유아유치] 예수님이랑 나랑 - 3 / 4 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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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 노트북 | 영적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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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
로마서는 바울사도가 계획한 초대교회 선교사역에 있어 교회의 선교가 어떻게 발전되어 갔으며, 미래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증거해 갈 것인가를 히브리적 사고로 일깨워 주며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 교리를 완전하고 조직적으로 제시하여 조직신학의 기초를 닦아 놓은 책이다. 본 강해서는 이러한 로마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독자로 하여금 로마서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도울 것이다.
시작하는 말
로마서 연구의 중요성
로마서 개요
서언
1. 바울의 인사(1:1-7)
본론
2. 복음과 증거(1:8-17)
3. 인간의 타락(인죄론)(1:18-32)
4. 심판에 대해서(2:1-16)
5. 진정한 유대인(2:17-29)
6. 유대인의 반론에 대한 변호(3:1-20)
7. 구속의 의미(3:21-31)
8. 신앙의 3기둥(4:1-8)
9. 이신득의(4:9-17)
10. 개혁주의 신앙(4:18-25)
11. 칭의의 결과(5:1-5)
12. 내세 구원의 확산(5:6-11)
13. 구원에 관한 바울의 회고(5:12-21)
14.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6:1-9)
15. 의의 병기된 자의 책임(6:10-18)
16. 성도의 헌신(6:19-23)
17. 율법의 완성(7:1-25)
18. 구원에 이르는 길(8:1-25)
19. 성령의 간구와 예정의 확신(8:26-30)
20. 영광의 애가(8:31-39)
21. 참 애족자 영적 이스라엘인(9:1-13)
22. 선택 주권의 정당성(9:14-33)
23. 유대인의 열심과 넘어짐(10:1-12)
24. 온 땅에 퍼진 말씀과 선교(10:13-21)
25. 이스라엘의 회복을 기도함(11:1-24)
26. 하나님의 뜻(11:25-36)
27. 참된 예배(12:1-2)
28. 성도간의 행할 일(12;3-13)
29. 선으로 악을 이기라(12:14-21)
30. 국가에 대한 성도의 자세(13:1-7)
31. 빛의 갑옷을 입으라(13:8-14)
32. 그리스도를 섬길 때(14:1-23)
33. 믿음이 강한 자의 할 일(15:1-3)
34. 소망의 하나님(15:4-13)
35. 사도 바울의 사명론(15:14-33)
대단원
36. 사도 바울의 성도 문안(16:1-16)
37. 충실한 목자의 3대 요소(16:17-20)
38. 송영의 의미(16:21-27)
강해 노트북을 엮고 나서
□ 본문 85-86쪽 「온 땅에 퍼진 말씀과 설교」중에서 - 로마서 10:13-21
존 번연의 「천로역정」에 보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군상들이 많이 등장한다. 스스로 길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는 누가 인생의 길을 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문제는 전도자를 만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13절을 보면 만민을 부르시는 주님을 대면하게 된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에 관계없이 국경을 초월하여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이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다. 구원을 얻는 것은 주님의 선물이지만 전도하는 일이야말로 매우 귀중한 사명과 책임을 동반한 일이다. 듣지 못하고서는 믿을 수 없고 전하지 않고서는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이방인에게도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고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셨으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나타나 주신다.
다음으로 믿어야 한다. 믿고 의지하며 맡기는 것이 신앙의 길이다. 헬라어 '피스티스'(믿음)란 말은 안으로 신뢰하고 밖으로 실천함을 뜻한다. 들이마실 뿐만 아니라 내뿜는 호흡도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복음을 들어야 한다. 듣지 않고 어찌 믿을 수 있겠는가?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다(17절). 또한 듣는다는 것은 복음 증거를 전제로 하고 있다. 복음 증거야말로 파송을 받은자의 사명이다.
우리는 부름받은 자요(새백성) 또는 보냄받은 자이다(선교사). 이제 땅에 충만한 이 복음을 유대인이 듣지 못했다고 변명할 수는 없다(18절).
바울은 본문에서 신랄하게 세 가지를 증언하고 있다.
1. 모세를 통한 설교
이방인을 통하여 시기나게 하며 이방인 때문에 노엽게 만들겠다는 것이다(19절). 여기서 우리는 우리도 유대인처럼 복음의 증인이 되지 못하면 별 수 없이 시기와 노여움 가운데로 떨어질 수 밖에 없음을 암시한다. 우리는 임박한 진노에서 피하며(마 3:7)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며(벧후 1:4) 망령되고 허탄한 말을 피하며(딤전 6:20) 음행과 우상숭배를 피하며(고전 10:14) 어리석은 변론과 율법의 논쟁을 피해야(딛 3:9) 할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하나님의 진노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 진노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없는가?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 곧 수난의 길이요, 좁은 문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로마서는 바울사도가 계획한 초대교회 선교사역에 있어 교회의 선교가 어떻게 발전되어 갔으며, 미래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증거해 갈 것인가를 히브리적 사고로 일깨워 주며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 교리를 완전하고 조직적으로 제시하여 조직신학의 기초를 닦아 놓은 책이다. 본 강해서는 이러한 로마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독자로 하여금 로마서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도울 것이다.
시작하는 말
로마서 연구의 중요성
로마서 개요
서언
1. 바울의 인사(1:1-7)
본론
2. 복음과 증거(1:8-17)
3. 인간의 타락(인죄론)(1:18-32)
4. 심판에 대해서(2:1-16)
5. 진정한 유대인(2:17-29)
6. 유대인의 반론에 대한 변호(3:1-20)
7. 구속의 의미(3:21-31)
8. 신앙의 3기둥(4:1-8)
9. 이신득의(4:9-17)
10. 개혁주의 신앙(4:18-25)
11. 칭의의 결과(5:1-5)
12. 내세 구원의 확산(5:6-11)
13. 구원에 관한 바울의 회고(5:12-21)
14.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6:1-9)
15. 의의 병기된 자의 책임(6:10-18)
16. 성도의 헌신(6:19-23)
17. 율법의 완성(7:1-25)
18. 구원에 이르는 길(8:1-25)
19. 성령의 간구와 예정의 확신(8:26-30)
20. 영광의 애가(8:31-39)
21. 참 애족자 영적 이스라엘인(9:1-13)
22. 선택 주권의 정당성(9:14-33)
23. 유대인의 열심과 넘어짐(10:1-12)
24. 온 땅에 퍼진 말씀과 선교(10:13-21)
25. 이스라엘의 회복을 기도함(11:1-24)
26. 하나님의 뜻(11:25-36)
27. 참된 예배(12:1-2)
28. 성도간의 행할 일(12;3-13)
29. 선으로 악을 이기라(12:14-21)
30. 국가에 대한 성도의 자세(13:1-7)
31. 빛의 갑옷을 입으라(13:8-14)
32. 그리스도를 섬길 때(14:1-23)
33. 믿음이 강한 자의 할 일(15:1-3)
34. 소망의 하나님(15:4-13)
35. 사도 바울의 사명론(15:14-33)
대단원
36. 사도 바울의 성도 문안(16:1-16)
37. 충실한 목자의 3대 요소(16:17-20)
38. 송영의 의미(16:21-27)
강해 노트북을 엮고 나서
□ 본문 85-86쪽 「온 땅에 퍼진 말씀과 설교」중에서 - 로마서 10:13-21
존 번연의 「천로역정」에 보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군상들이 많이 등장한다. 스스로 길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는 누가 인생의 길을 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문제는 전도자를 만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13절을 보면 만민을 부르시는 주님을 대면하게 된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에 관계없이 국경을 초월하여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이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다. 구원을 얻는 것은 주님의 선물이지만 전도하는 일이야말로 매우 귀중한 사명과 책임을 동반한 일이다. 듣지 못하고서는 믿을 수 없고 전하지 않고서는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이방인에게도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고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셨으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나타나 주신다.
다음으로 믿어야 한다. 믿고 의지하며 맡기는 것이 신앙의 길이다. 헬라어 '피스티스'(믿음)란 말은 안으로 신뢰하고 밖으로 실천함을 뜻한다. 들이마실 뿐만 아니라 내뿜는 호흡도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복음을 들어야 한다. 듣지 않고 어찌 믿을 수 있겠는가?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다(17절). 또한 듣는다는 것은 복음 증거를 전제로 하고 있다. 복음 증거야말로 파송을 받은자의 사명이다.
우리는 부름받은 자요(새백성) 또는 보냄받은 자이다(선교사). 이제 땅에 충만한 이 복음을 유대인이 듣지 못했다고 변명할 수는 없다(18절).
바울은 본문에서 신랄하게 세 가지를 증언하고 있다.
1. 모세를 통한 설교
이방인을 통하여 시기나게 하며 이방인 때문에 노엽게 만들겠다는 것이다(19절). 여기서 우리는 우리도 유대인처럼 복음의 증인이 되지 못하면 별 수 없이 시기와 노여움 가운데로 떨어질 수 밖에 없음을 암시한다. 우리는 임박한 진노에서 피하며(마 3:7)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며(벧후 1:4) 망령되고 허탄한 말을 피하며(딤전 6:20) 음행과 우상숭배를 피하며(고전 10:14) 어리석은 변론과 율법의 논쟁을 피해야(딛 3:9) 할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하나님의 진노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 진노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없는가?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 곧 수난의 길이요, 좁은 문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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