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관행 바로잡기, 그리스도인의 상식 바로잡기!

예배생활을 비롯하여 설교의 언어나 기타 교회생활에서 알고 있던 항목들에 대한 이해도 잘 못되어 있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이 책에는 그러한 부끄러움을 면해 보려는 노력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출간된 지 4달만에 5쇄를 찍었고, 이 책의 내용은 CBS 크리스챤 매거진을 통해 20회, 아세아 방송에서 100여회 방송된 내용이며, 국민일보의 [알아둡시다]에서 12회 연재된 바 있다. 한국교회의 잘못된 관행들과 갖추어야할 상식들을 장로회신학대학교의 정장복 교수가 명쾌하게 해설한 그리스도인의 상식이다.

책을 펴내며
참된 예배는 이것을 알고 드려야 합니다
1.예배자의 몸가짐에 담긴 의미들
2.예배 때 켜는 성단 촛불의 사연은
3.성단의 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4.설교대와 인도대는 그 역할이 다른가요?
5.예배 인도는 장로가 맡고, 설교는 목사가 맡는다는데...?
6.예배 시작에 종을 치는 관행은?
7."다같이 묵상하기도 함으로..."
8.찬송은 일어서서?
9.기도 후에는 하단해야 하나요?
10.목사님은 왜 거기 서 계시죠?
11.특송 전후에 절을 하시나요?
12.연보궤와 연보대, 어느 것을 사용하나요?
13.누가 무엇을 바쳤다고 알리는 사연은?
14.예배 중에 사람을 환영할 수 있나요?
15.예배라는 단어가 없는 우리의 구약 성경
16.성가대? 찬양대
17.우리의 찬송가는 재고되어야 합니다.
18.주일 예배에서 복음성가를 부를 수 있나요?
19.영상매체를 통한 예배란?
20.빈야드 교회 예배의 요주의 사항은...
21.열린 예배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성찬성례전은 이렇게 합니다
22.성찬 성례전을 좀더 자주 거행할 수 없나요?
23.세례는 어느 예배에서도 가능한가요?
24.목사가 세례를 다시 받은 사연은...
25.성찬성례전의 참여형태는 한 가지 뿐인가요?
26.손에 흰 장갑을 반드시 끼어야 하나요?
27.성찬을 받는 바른 순서는?
28."잡히시던 전날 밤?","잡히시던 밤?"
29.성찬성례전 후 남은 성물의 처리는?
30.애찬이 성만찬을 대신 할 수 있나요?

설교·기도는 이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31.설교 문장은 주어가 있어야 합니다
32.설교는 설교자의 피와 땀으로 적셔야 합니다
33."...에 보면""...도"라는 표현은 삼가야 합니다
34.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5.신앙 간증도 설교인가요?
36.기도는 설교가 아닙니다
37.목회 기도를 평신도가 하게 된 까닭은...
38.정성들여 기록한 기도는 어떻습니까?
39."...소서"로 일관된 기도는?
40.기도 중에 "님"자의 사용...
41.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는?
42.축도에는 수식어가 꼭 있어야 하나요?

교회력은 교회의 중요한 지식입니다.
43.교회의 절기는 셋이 아니고 여섯입니다
44.사순절에 결혼 예식은 삼가야 합니다
45.부활주일이 기독교의 두 번째 큰 축일이라고요?
46.한국교회 감사절은 미국의 국경일인데...
47.대림절의 풍속도는 그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다음의 상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48."축제"란 그리스도인들이 도저히 사용할 수 없는 말입니다
49."당회장"이라는 이름은 회의 조정자를 말합니다
50.자신의 직함은 필요시만 이름 앞에 사용합니다
51.목사의 가운은 동복과 하복이 없습니다
52.성직자 셔츠는 신부만의 것이 아닙니다
53.목사를 모셔와 선을 본다는 것은...
54.임직자의 부인까지 서약에 동참시키나요
55.인간은 향한 각종 예배가 난무합니다
56.통계의 허구성이 너무 심합니다
57.해외 선교지에 우리 교회 이름을?
58.주일 안식일은 아니지만...
59.바쳐진 예물의 사용처는 특별합니다
60.솔로몬 왕의 통치가 가장 빛났을 때는?
61.재택 예배라는 새 용어는?
62."축복"이라는 용어를 가려서 사용하시지요
63.생각을 해보고 "아멘"을 하시죠
64."주여 삼창"이라는 것은?
65.하나님을 '당신'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요?
66."성령"을 "성령님"으로 부릅시다
67.언어는 인격입니다
68.그리스도인은 "서기"라는 말보다 "주후"라는 말을...
69.식탁에서는 나이 순입니다
70.고향을 묻지 맙시다
71.교인이 적을 옮길 때는 법을 지킵시다
72."소천"이라는 말을 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73."고인의 명복","미망인"이라는 말은?

바른말 좋은말이 여기 있습니다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바른말 좋은 말

정장복 소개

25년 동안의 장신대 교수와 8년간의 한일장신대 총장으로 봉직하면서 한국교회의 예배와 설교 분야의 초석을 놓는 데 일등공신의 사역을 감당하였다.
그는 한남대 영문과와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미국 Columbia 신학교와 San Francisco 신학교에서 기독교예전과 설교학을 전공하여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귀국하여, 지금까지 80여 권의 저?역서를 내놓은 학구열이 넘치는 학자이다. 그는 『설교의 분석과 비평』, 『한국교회의 설교학 개론』, 『예배와 설교 핸드북』으로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을 세 차례나 수상을 하였다. 은퇴 후에도 왕성한 저술 활동을 지속하여 후학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신학교 객원교수를 비롯하여 에딘버러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하면서 국제설교학회와 예배학회의 정회원으로 활약하였으며, 한국실천신학회, 설교학회, 예배학회를 통하여 후진들의 학회활동의 터전을 닦아 놓았다. 그는 대학총장으로 학교를 새롭게 일으켜 세우는 놀라운 행정가의 실력을 보이면서 한국신학대학교협의회와 한국기독교학회의 회장으로 활동을 하였다. 그의 모교인 한남대와 장신대,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신학교에서는 그에게 장한동문상을 수여하는가 하면 소속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는 공로상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그는 2021년 현재 장신대 명예교수와 한일장신대 명예총장의 몸으로 집필에 전념하면서 “예배와 설교 멘토링센터”를 세워 섬김의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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