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중보기도, 영적전쟁의 사람

이 책에는 저자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배운 예배와 중보기도, 영적전쟁의 원리들과 그 가운데 숨겨진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담겨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들의 삶 속에서 마땅히 드러나야만 할 삶의 열매들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중보기도자는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로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중보기도자는 무너지고 결렬된 곳으로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중보기도자는 하나님의 심판의 계획을 돌이키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긍휼로 바꾸는 사람입니다. 중보기도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계획을 돌이키도록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중보기도자에 약하십니다. 왜냐하면, 중보기도자는 하나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중보기도자의 기도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찬양은 사막 한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대로를 수축하게 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은 찬양의 대로로, 찬양의 고속도로로 나의 삶에 직행해 오셔서 나에게 구원을 베푸실 것입니다. 우리의 찬양 속에 하나님이 임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을 타고 오십니다. 찬양은 왕이신 하나님의 고속도로를 닦는 길입니다. 찬양은 나의 환경 한가운데로 하나님이 임재하시게 하는 길입니다. 찬양은 왕이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길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자유케 하시고 회복하시고 힘있게 하시고, 나로 승리케 하시며 원수를 꺾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영적 전쟁이란 하나님의 뜻 한가운데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일을 한다면, 그곳이 곧 영적 전쟁터입니다. 사단은 이러한 사람을 제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사람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원수의 강한 진은 파괴되어 갈 것입니다. 우리의 무장은 하나님의 전신갑주입니다.

제1부 예배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①일하는 사람과 예배드리는 사람
②찬양과 경배
③가인의 예배와 아벨의 예배
④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⑤예배는 자기의 가진 전부를 드리는 것이다
⑥찬양 중에 임하시는 주님-찬송의 능력

제2부 중보기도
하나님은 중보기도자를 찾으십니다.
①중보기도란 무엇인가?
②중보기도의 능력
③중보기도자가 서 있어야 할 곳
④중보기도는 어떻게 하는가?
⑤듣는 기도는 기다리는 삶에서 연습된다
⑥중보기도를 해야 할 영역들
⑦효과적인 기도

제3부 영적전쟁
하나님은 강한 용사를 찾으십니다.
①영적 전쟁이란 무엇인가?
②영적 전쟁의 기반
③영적 전쟁의 대상-우리의 원수는 누구인가?
④영적 전쟁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위치와 능력
⑤영적 전쟁의 무기들
⑥영적 전쟁의 전략
⑦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⑧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도록 하라

홍성건 소개

탁월한 성경 교사이자 말씀의 사람인 그는, 이 땅의 부흥을 위해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통해 가정과 교회와 일터와 사회 각 영역에 말씀의 다스림이 임하도록 훈련하는 ‘쉐마 말씀학교’를 세웠다.
“쉐마”는 히브리어로 ‘들으라’는 의미이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항상 대하라는 것이다. 이는 단지 성경에 관한 지식을 공부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알고 익히고 지켜 행하는 데 목숨을 걸라는 것이다.
모세에 이어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주어진 과제는 가나안을 정복하고 기독교 국가를 세우는 것이었다.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이 책, This Book’, 곧, 성경이었다(수 1:8). 저자는 오늘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우리가 마땅히 절대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임을 역설한다.
서강대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윌리엄캐리대학(William Carey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한국예수전도단 대표, 국제 YWAM 동아시아 대표를 역임했고, 제주열방대학 설립자 겸 책임자로 사역했다. 2012년에 NCMN을 설립, 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기독교 문명개혁 운동》, 《말씀관통 100일 통독》, 《왕의 음성》(김미진 공저)규장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섬기며 다스리는 사람》예수전도단 등이 있다.

www.ncm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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