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친밀한 사귐을 위한 말씀 묵상의 노하우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자는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성경은 말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올바른 신앙을 유지하는 중요한 통로임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그 중요성만큼이나 형식화 되어버린 말씀묵상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되어 새로운 의미를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깊이 있는 묵상으로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을까? <묵상,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극히 상반된 의미로 다가오는 성경을 그들 모두의 삶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징검다리와 같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이며, 예수전도단의 DTS (예수제자훈련학교)를 중심으로 묵상, 하나님의 음성 을 듣는 법 등을 주로 강의하는 서승동 목사는 말씀묵상이 주는 인격적인 만남의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권면한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이르러야 할 목표점은 주님과의 사귐을 통한 영적 성숙과 신앙의 성장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말씀을 통해 그분의 손길과 그분의 감정, 생각, 일 처리 방법 등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삶 속에 자연스럽게 적용하면서 의무감으로서가 아닌 역동적인 사귐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진정한 신앙을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이 책은 말씀 묵상을 통해 새로 운 신앙의 단계로 접어들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 교회의 소그룹 모임, 새 신자의 양육을 돕는 귀중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추천의 글 묵상을 즐거워하는 하나님의 사랑
머리말 복 있는 사람은
묵상, 하나님 닮아가기
1. 아는 것과 행하는 것
나를 변화시킨 말씀 | 하나님의 뜻 VS 요나의 생각
요나의 고집을 꺾으신 하나님 | 아는 것과 행하는 것
말씀 따로, 생활 따로 | 하나님 닮았나요?
2. 말씀 묵상의 키워드
명상과 묵상의 차이 | 묵상할수록 마음이 무거워진다면
사람을 무너뜨리는 사탄의 전략 | 말씀 묵상의 키워드
우리를 끝까지 신뢰하시는 하나님 | 입장 바꿔 생각하기
고슴도치 같은 나를 품어 주신 주님 | 하나님의 관심사에 주목하라
지혜와 총명, 묵상의 열매 | 묵상의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라
주바라기 | 기도, 꿈, 환상, 그리고…
자연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라
3. 말씀을 어떻게 묵상할까?
말씀 묵상의 자리로 나아가라 |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준비할 것들
가장 좋은 모델 | 감사함으로 나아가라 | 관찰 훈련하기
사건 현장에서 관찰하라 | 기자의 시각으로 다가가라
마음속에 있는 것을 끄집어내라 | 사건에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재로
용서하시는 하나님 | 묵상의 포인트 두 가지
4.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하나님과 동행하기 | 삶의 현장에서 적용하기
이해하는 것과 적용하는 것은 다르다 | 돈과 시간, 가치관 테스트 기준
나눔은 영적 뷔페 | 아는 것과 믿는 것 | 어떻게 나눌 것인가?
있는 모습 그대로 나누라 | 묵상한 것을 기록하라
순종하는 마음으로 묵상하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비결
1.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으면 | 고정관념을 깨라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 하나님의 음성, 듣고 있나요?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 목자와 양| 인격적으로 기다리라
괴로웠던 중보기도 시간 | 내게로 나오라 | 혼돈을 품으신 하나님
모든 일의 마침표는 하나님이 찍으신다 | 하나님과 친밀한가?
상식을 초월한 하나님의 요구 |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라
자유의지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 사탄에게 속지 말라
2.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원리 몇 가지
방송의 원리 | 온 땅에 통하고 있는 말씀
네 눈이 보는 것을 조심해 | 성령의 도움을 받으라
교회를 통해 말씀하신다 | 환상과 꿈, 감각을 통해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라
3.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라
말씀이란 거울을 기준 삼아 |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면
일치의 원칙 | 처음으로 돌아가라 | 등대불 원칙 | 퍼즐 맞추기처럼
하나님께 물으며 살라

■ 출판사 리뷰
말씀묵상의 키워드, 하나님 닮아가기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올바른 신앙을 유지하는 중요한 통로임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그 중요성만큼이나 형식화 되어버린 말씀묵상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이라는 것 외에 새로운 의미를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하면 깊이 있는 묵상으로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을까?
거기에 대해 이 책의 저자이며, 예수전도단의 DTS(예수제자훈련학교)를 중심으로 묵상,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등을 주로 강의하는 서승동 목사는 말씀 묵상이 주는 깊은 사귐의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권면한다. 결국, 말씀을 통해 이르러야 할 목표점은 주님과의 사귐을 통한 영적 성숙과 신앙의 성장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 길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길이기도 하다는 것이 묵상을 바라보는 저자의 초점이다.
말씀을 통해 그분의 손길과 그분의 감정, 생각, 일 처리 방법 등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삶 속에 자연스럽게 적용시킬 것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해야만 하는 의무감으로서의 묵상이 아니라 하루 종일 곱씹고 되뇌이면서 삶 속에서 만나는 역동적인 사귐은 바로 묵상의 핵심이 할 것이다. 말씀 묵상의 키워드,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닮아가기로 결정한 사람에게 던져지는 한마디, 바로 만남 그 자체일 것이다.

친밀한 사귐을 위한 말씀 묵상의 노하우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으로 느껴지지 않고, 몸으로 부딪혀 적용시키지 못하는 지식, 그것은 말씀 묵상을 할 때마다 성경공부와 같은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일 것이다. 어떡하면 묵상과 적용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 것인가?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삶이 뒤따르지 않을 때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생길 수밖에 없는 문제와 그 해결점들을 계단을 오르듯이 차근차근히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순간순간 주님과의 만남을 이어갈 수 있는 비결을 적어가면서 말씀 묵상의 핵심에서 적용까지를 알기 쉽게 풀어주고 있다.
종교의식도 아니고 습관적인 반복도 아닌 말씀 묵상, 이 책은 신앙의 균형을 잡아 주고 일상사에 지친 영혼들에게 맑게 솟아오르는 샘물처럼 다가오는 하나님과의 사귐을 위한 초청장이다.
진정한 신앙을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이 책과 함께 살아가는 만남을 원하시는 주님의 초청장을 받아 드는 것은 더욱 성숙된 삶으로 들어가는 문을 여는 것과 같다. 바로 지금 그 문은 당신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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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묵상을 즐거워하는 하나님의 사람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계속적인 영적 싸움에서 승리의 삶으 살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취하라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땅은 거인들, 견고한 성들이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그가 끊임없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성공한 비결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여호수아처럼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한다면 승리하는 삶이 우리에게 보장되어 있습니다.
저는 여호수아처럼 말씀 묵상을 강조하며 실제로 묵상하며 사는 사람을 추천하게 되어 기쁩니다. 서승동 목사님이 그러한 사람입니다. 묵상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며 깊요한 때에 서승동 목사님의 책을 출간하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서승동 목사님과 개인적으로 사귀면서 그가 항상 경건한 삶을 살고자 애쓰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는 실제로 경건한 삶을 사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교회를 섬기면서도 늘 그의 얼굴은 빛나고 마음은 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스트레스를 해결할 줄 알았습니다. 그는 삶의 활력소를 얻으며 사는 비결을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많은 어려움들을 해결하는 지혜를 어디에서 구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서승동 목사님은 처음에 만났을 때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었지만, 세월이 지날수로 더울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이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는 계속 변화되어 그리스도를 더욱 닮아가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러한 그의 삶의 비결은 그의 개인의 경건 생활에서 묵상이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로서 그는 성도를 푸른 초장으로, 쉴 만한 물가로 이끌어 가는 비결을 알고 있습니다. 두 아들의 아빠로서, 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그는 기쁨과 행복을 전달하여 주는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용서를 구하며 용서하는 겸손함을 가정에서 보이는 경건한 사람입니다.
한동안 예수전도단 '제자훈련학교'의 간사로서, 리더로서 섬기는 그의 모습에서 겸손함, 온유함, 사랑으로 오래참음을 보았습니다. 예수전도단에서 운영하는 제자훈련학교(DTS)나 가정세미나에서는 그를 초청하여 '묵상'에 관한 가르침을 받는 것을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그는 단지 지식으로만 가르치지 않고 심장으로, 삶으로 말씀을 나누는 사람입니다. 그의 말씀은 생명을 충분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는 묵상을 가르치기보다 묵상을 즐거워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홍성건 | 예수전도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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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리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아는 것은 많지만 행하는 것은 적기 때문에, 그래서 예수님은 더 많이 아는 것이 오히려 화라고 말씀하셨는지도 모른다. 깨달음이 있은 후 해야 할 일은 행함이다. 그것이 바로 깨달음을 주신 분에 대한 순종이기 때문이다. 깨달음의 중심까지 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만나는 것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점, 그리고 하나님의 눈빛을 만난다.
┃연합공보 | BOOK & MUSIC | 2001-03-20 |

서승동 소개

서승동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다. 예수전도단 예수제자훈련학교(DTS)에서 훈련받았고, 목회자 예수제자훈련학교(PDTS)에 위탁하여 간사로 섬겼다. 1996년에 섬김의교회를 창립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2007년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의 성경적기초상담학교(IBC) 훈련을 통해 사역의 깊이를 공고히 했다. 저서로 「묵상, 하나님을 알아 가는 시작입니다」(예수전도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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