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독교 상담의 성경적ㆍ구조적ㆍ체계적 종합 지침서!"
지금까지 심리학, 신학, 영성이 하나된 세가지 영역에서 균형잡힌 책을 접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 교재는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기독교 상담학계에 마음 놓고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브르스 리치필드는 이미 우리에게 `하나님께 바로서기`라는 책을 통해 잘 알려져 있는 기독교 상담자다. 본래 치과의사로서 뒤늦게 상담학을 연구하였다. 책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콜린스, 크랩, 백커스 등 기존의 기독교 상담학자들의 이론을 두루 섭렵하여 이를 좁합하는 지혜를 발휘하고 있다. 이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가정사역과 가족치료, 중독치료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이 시리즈들만 제대로 공부한다면 기독교 상담과 가족치료 분야에 대하여 종합적이면서도 균형잡힌 시각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여러 학교와 연구소, 상담소 등에서 상담자를 양육하고 있는 기독교 상담자, 목회상담자, 가정사역자, 가족치료사, 사회사업가, 목회사업가, 목회자와 신학생, 그리고 `상처 입은 치유자`로 일어나기를 갈망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기대한다.

중독치료의 일반적 원리
1. 서론
2. 중독의 유병률
3. 중독의 과정
4. 중독의 특징
5. 배후 요인
6. 회복의 원리
7. 회복의 단계
8. 동반중독
9. 중독의 성인아이
유형별 중독
1. 알코올 중독과 약물중독
2. 음식중독
3. 성중독
4. 도박중독
5. 일중독
6. 사람중독(사랑중독)
7. 돈중독(생활방식 중독)
8. 컴퓨터중독과 인터넷중독
9. 운동중독과 스포츠중독
10. 스릴추구 중독
11. 권력중독
12. 분노중독
13. 종교중독
14. 그 밖의 중독
부록-국내외 재활치료 센터
참고도서
주

최신 상담 이론을 편집하고 통합한 이 책은 리치필드 부부의 은사와 기술이 잘 결집된 좋은 본보기다. 나는 이 시리즈가 목회 상담자, 가족 치료사, 자신의 사역이 성경적인 기초 위에 잘 통합되기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의 서재에 반드시 꽂혀 있어야 한다고 확신한다.
┃열방대학 상담보건대학 국제학장 `내 마음의 벽` 저자 | 브루스 탐슨 박사|
리치필드 박사는 매우 실제적이고 유익한, 그리스도 중심의 상담훈련 안내서를 저술했다. 이 시리즈를 강력히 추천한다.
┃가족치료사, `알코올 중독 상담` 저자|샌드라 윌슨 박사 |
리치필드 박사 부부는 상담자를 훈련시킬 자격을 잘 갖춘 이들로서, 코나의 열방대학과 호주 칸버라 열방대학에서 상담 기술을 가르쳐왔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 특히 회복의 골격을 갖고 사역하기 원하며 기독교 가정사역에 헌신한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심리학자, `편견을 깨뜨리는 내적치유` 저자 | 윌리엄 백커스 박사 |
우리는 이런 책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리치필드 박사는 `하나님께 바로서기`에 이어 자신의 삶에서 우러나온 또 하나의 역작을 만들어냈다. 특히 가족치료에 대한 그의 기독교적 논점은 한국 기독교상담 분야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여러 상담학 과정에 필수적인 교제라고 생각한다.
┃한세대 상담신학과 주임교수 | 고병인 박사 |
기독교 공동체에서 일어난 내적치유와 가정사역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족의 건강과 심리적 상처 치유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었다. 그러나 이제는 가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심층적으로 다루어 공동체 구성원들의 전인적 치유와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때다. 이 책은 한국 교회가 이러한 과제를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로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리라고 믿는다.
┃가족치료연구소 소장, 샌프란시스코 신학대 객원교수 | 김영애 박사 |
이 책은 다양한 상담 분야를 기독교 관점에서 잘 조명한 책이다. 기존의 상담과 심리치료 이론들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이론과 실제적 기법이 절실한 기독교 상담의 현 시점에서, 이 책은 기독교 상담자 및 심리치료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횃불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기독교상담학 교수 | 김용태 박사 |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미 상담자로 부르심을 받은 존재들이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히 10:24). 바로 그 부르심에 대한 가장 좋은 지침서가 바로 브루스 리치필드 박사나 그의 부인 넬리 리치필드가 공동 집필한 상담시리즈다. 한마디로 말해서 우물가서 숭늉 찾지 말고 본서를 통해 목마름과 갈증을 풀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 소장 | 송길원 박사 |
상담 없는 가정사역은 기초가 없는 집과 같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적이면서도 가정을 깊이 이해하는 상담 교과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가정사역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이라면 리치필드 박사 부부가 쓴 이 책을 통해 안목을 넓혀 가기를 바라낟.
┃월간 `가정과 상담` 발행,편집인. 한국가정사역연구소 소장, 안양대 신대원교수 | 추부길 목사 |
이 시리즈는 심리학과 신학의 기본 개념을 균형있게 다루면서 감정을 무시하지 않는 건강한 신학과 성경적 진리를 약화시키지 않는 건실한 기독교 상담을 모색하고, 기초적인 상담 기법과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기독교 상담자가 어떻게 내담자를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지를 명료하게 제시하는 탁월한 안내서이다.
┃장신대 목회상담학, 가족치료교수, 가족치료상담소 소장 | 홍인종 박사 |

브루스 리치필드, 넬리 리치필드 소개

브루스 리치필드(Bruce Litchfield)는 치과 전문의로 일하던 1985년, 거듭남을 경험한 후 상담사역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부인인 넬리(Nellie) 역시 1980년대 중반, 극적인 회심을 경험한 후 같은 길을 가게 되었다. 브루스는 1989년 하와이에 있는 국제 YWAM의 열방대학(U of N)에서 상담 석사 학위를, 1991년 캘리포니아 비전 기독교 대학교(Vision Christian University)에서 상담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부인 넬리는 1987년 시드니 비전 대학(Vision College)에서 성경연구 학위를 받았고 하와이의 열방대학에서 상담학사학위를 받았다. 브루스와 넬리 부부는 1986년 이후부터 국제 예수전도단에서 사역해왔으며, 현재 호주 YWAM가정사역(Family Ministries)의 책임자이자 열방대학 산하의 Family Resource Centre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1992년 호주로 돌아와 호주 캔버라에서 결혼과 가족치료, 중독치료 등에 관한 전문적인 기독교 상담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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