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레드먼, 크리스 탐린, 팀 휴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패션 컨퍼런스의 워십 리더 데이비드 크라우더
“예배 시간이 끝나도 내 찬양은 멈추지 않는다!!”
치킨 샌드위치, 모닝 커피, 수녀 모양의 괴물 장난감, 우연히 마주친 에어로빅 스타, 인기 가수들의 월드 투어 포스터, 운전하며 터널을 지나는 동안 숨을 참는 장난…. 데이비드 크라우더는 이런 것들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삶의 이유를 찾으며 찬양에 대한 열정을 얻는다.
패션 컨퍼런스의 워십 리더이자 침례교 목사로 늘 대규모 집회와 화려한 무대에 서지만, 사실 그는 언제 어디서나 찬양하고 싶어 하는, 평범한 한 명의 예배자일 뿐이다.
자유분방하고 익살맞게 풀어낸 일상의 기록과 렉티오 디비나를 통한 시편 묵상은, 읽는 이의 심령과 감성을 연다. 그리하여 예배 시간뿐만 아니라 매 순간, 1분 1초도 빠짐없이 하나님을 찾고 찬양하는 습관을 선사할 것이다.
☞ 독자 대상
* 데이비드 크라우더에 대한 호감을 가진 워십 매니아
* 미국 패션 컨퍼런스(Passion Conference)를 알고, 데이비드 크라우더를 아는 사람
* 일상에서도 끊임없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

감사의 말
이야기 하나 - 어디에나 계신 하나님
이야기 둘 - 여느 때와 같은 일상
찬양 - 대충 찬양하겠다고? 말도 안 돼!
습관 - 절로 나오는 찬양의 습관
찬양 습관 - 찬양의 옷을 입자
시편 - 이것이 바로 진짜 찬양이다
렉티오 디비나 - 시편, 이렇게 읽어 보자!
시편 1편 생과 사, 그 선택의 기로에 서서
시편 8편 유명 스타와의 ‘환장할’ 만남
시편 19편 매일 밤 펼쳐지는 지상 최대의 공연
시편 29편 미친 듯 움직이는 팔과 다리
시편 40편 쑥쑥 빠지는 늪에서 살아남는 가장 좋은 방법
시편 50편 집중!! 우리의 중심 하나님께
시편 63편 바비큐도 따라오지 못할 진수성찬
시편 66편 부활절 토끼도 표현 못할 구원의 감격
시편 74편 한밤의 공포로부터 얻은 평안
시편 75편 세상에 공짜는 없다!!
시편 84편 별 다섯 개 호텔보다 더 좋은 호텔
시편 88편 바늘구멍사진기가 부르짖는 것을 보았는가?
시편 96편 할렐루야! 구원의 그 이름, 야훼
시편 100편 후르트링 대 후르트롱
시편 113편 하나님의 성분=100% 하나님
시편 121편 그대 곁의 최강 슈퍼 영웅
시편 136편 정의를 지키기 위해 돌격 앞으로!!
시편 145편 145편에 숨겨진 비밀
시편 146편 좋은 건 제발 좀 함께!
시편 148편 이 세상 최고의 걸작
시편 150편 찬양, 마법보다 놀라운 세계
마무리 - 어떤 일에 대한 징후
부록 - 읽기, 묵상, 기도, 적용
주

“이 책의 주인공은 하나님께 뭔가 보답하고 싶어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자기처럼 행동하도록 돕고 싶어 안달이 난 친구다. 어떤 계기로 인생의 의미를 발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데이비드는 아주 탁월한 저자다. 어찌나 담대하게 스스로를 드러내고 자신의 부르심을 나누는지…. 정말 읽어볼 만한 책이다.”
- 도널드 밀러, 「<재즈처럼 하나님은>(복 있는 사람 역간) 저자」
“내가 아는 데이비드는 기발하고 희한한 데다 기운까지 펄펄 넘치는 워십 리더다. 게다가 독창적인 자기만의 패션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휘감고 다니는 재능까지 가졌다. 정직하고 신실한 어린아이 같은 친구가 글도 이렇게 잘 쓴다니! 무척이나 즐거운 책이다. 영혼이 자유로워지는 탁월한 경험이었다.”
- 브라이언 맥라렌 목사, 「<나는 준비된 전도자>(미션월드 역간) 저자」

데이비드 크라우더 소개

전기에 감전된 것 같은 헤어스타일, 삐죽 뾰족한 턱수염, 검은 뿔테 안경, 비쩍 마른 체격에 체육복 비슷한 복장, 나무로 만든 듯 독특한 느낌의 일렉트릭 기타. 말만 들으면 언뜻 동네 백수(?)가 떠오르겠지만, 이는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크라우더를 수식하는 표현들이다.
데이비드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청년 집회인 패션 컨퍼런스의 워십 리더로 루이 기글리오, 맷 레드먼, 크리스 탐린, 팀 휴즈와 함께 사역하는 목사이자 작가다. 자신의 이름을 딴 밴드를 결성하여 CCM 음악계에서 독특한 워십 스타일리스트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그는, 발표하는 음반마다 늘 새롭고 독창적인 음악이 가득하다.
음반과 공연 활동 외에도 텍사스 웨이코(Waco)의 유니버시티 침례교회에서 음악 · 예술 목사로 섬기고 있는 데이비드는, 그의 음악만큼이나 가식 없는 진솔한 삶과 글로 수많은 청년과 예배자들에게 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은 데이비드의 첫 번째 저서로 평범한 일상과 대중 문화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도우심)과 숨결(함께하심), 흔적(원리와 원칙)을 찾는 것이 찬양이며, 나이와 인종, 교단과 교파에 상관없이 모든 그리스도인이 찬양을 습관처럼 몸에 익혀야 함을 ‘데이비드 크라우더스럽게(!)’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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