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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의 설교는 새롭고 신선한가?

아니면 늘 사용하는 옛날 패턴 한두 가지로 청중들에게 지루한 감만 주고 있지는 않은가?
 몸은 비록 교회에 와 있지만,청중들이 설교 시간에 졸기 일쑤라거나 의도적으로 설교를 듣지 않으려 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왜일까?
아마도 그건 설교가 청중의 의식 수준이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의 설교도 재조명해 보아야 한다. 신선한 설교 전개를 위해서 이제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다양한 설교 전개법을 익혀야 한다. 아무쪼록 본서로 말미암아 많은 목회자들이 새로운 설교 구성법에눈을 뜨게 되기를 바란다.
-저자 서문 중에서

 

추천사 김상복
서문
책을 여는 글

1부 청중의 욕구 순서를 따르라
1부의 개요 : 청중의 욕구 순서를 따르는 유익
1장 부정적 문제를 제기한 후에 해결책을 찾아라
2장 긍정적 문제를 제기한 후에 해결책을 찾아라
3장 문제 제기,원인 분석,해결책을 찾아라
4장 결과를 밝히고 이유를 찾아라
5장 결과, 목적, 방법을 밝혀라
6장 결과, 목적, 방법을 밝힌 후 누가를 질문하라
7장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어떻게)를 질문하라

2부 놀리의 기본원칙을 따르라
2부의 개요 : 논리적 흐름이 곧 설교의 목적을 드러낸다
8장 꼬리에 꼬리를 물라
9장 계단을 밝고 올라가라
10장 가벼운 것에서 비중 있는 것으로 옮겨가라
11장 부정을 밝히고 긍정으로 끝맺으라
12장 삼대지를 밝혀라

3부 수사 구성을 따라 전개하라
3부의 개요: 연설의 기초, 수사학을 응용한 설교 구성법
13장 변증법을 활용하라
14장 단계적으로 그림을 그려라
15장 논쟁으로 시작해서 순종을 끝맺으라

4부 문학 구성을 활용하라
16장 시적 특성을 살려라

5부 논리로 단순화하라
17장 필요성, 중요성을 밝히고 해결책을 찾아라
18장 중요성, 필요서을 밝힌 후 해결책을 찾아라
19장 부정 문제 제기, 원인, 반대 개념 및 유익들, 해결책을 찾아라

부록 설교자가 좋은 설교를 위해 꼭 기억해야 할 사항
부록 그 외의 평이한 구성들
에필로그
각주

추천의 글

이 책은 화석화 되어 가는 목회자들의 설교를 역동적으로 변화시킬 기회를 줄 것이다.
| 김상복 목사_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명예총장

설교란 하늘의진리를 땅 위에서 호흡하는 사람들에게 적실하게 들려주는 말씀이다. 설교자는 본문을 아는 것만큼 청중을 이해해야 한다. 본서는 청중의 상황에 가장 알맞은 설교가 무엇인지 이론뿐 아니라 실제를 통해 눈으로 보고 적용하도록 안해하고 있다.
| 류응렬 교수_총신대학교 실천신학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에 설교자가 구태의연한 옛 방식을 고수한다면 청중과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는 설교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신선한 설교 전개를 위해 고정 관념의 틀을 깨고 다양한 설교 전개법을 익히기를 권하다.
| 이명희 교수_침례신학대학교 실천신학

이 책은 필자가 강단에서 왜 새롭게 설교할 수 없을까를 끊임없이 갈등하고고민하면서 쓴 책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본문을 살리는 설교 전개법에 따라 팔색조와 같이 변신을 거듭하는 설교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 김운용 교수_장로교신학대학교 설교학

이 책으로 설교자들의고민이 단번에 해결될 것이다. 이 책을 한 장씩 연구해 보면 설교자가 터득해야 할 설교 구성법이 저절로 습득될 것이다.
| 김한옥 교수_서울신학대학교 실천신학

 

박영재 소개

목사는 대전에 있는 침례신학대학교(Th.B.)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M.Div.)과 달라스 신학대학원(S.T.M.), 그리고 서든 침례신학대학원(Ph.D.)에서 한국인 최초로 설교학을 전공하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지난 20년 동안 설교 세미나를 인도하며 22,500여명의 목회자를 훈련시켜왔다. 청중을 설득하는 효과적인 설교 작성법과 전달에 초점을 맞춘 그의 강의는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 탁월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저서로는 이미 설교학의 베스트셀러가 된 『설교자가 꼭 명심할 9가지 설득의 법칙』(1997), 『설교가 전달되지 않는 18가지 이유』(1998), 『청중 심리를 파고드는 설교』(2000-구제목, 청중욕구순서를 따른 16가지 설교구성법), 『원 포인트로 설교하라』(2018)가 있다.
현재 좋은 설교 연구소장으로 있으면서, 관악산 기슭에 있는 효성교회에서 아내 서혜영 목사와 함께 20년째 담임목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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