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앞에서 염려는 버리고 신뢰를 붙드는 삶 - 만 족
이제 근심은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못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걱정거리가 많다.
자녀, 친구, 일, 가족, 교회 등등 일일이 언급하려면 끝이 없다.
자족하며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길 원하지만
염려의 무게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자유롭게 하기란 쉽지 않다.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만약의 상황들'을 넘어 성경이 말하는 평온과 만족을 경험하기 원한다면,
이 책을 통해 성경이 만족에 대해 뭐라고 하는지,
어떻게 삶에 적용할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소개하는 '만족으로의 여정'은 다음과 같다.
1장에서 우리는 만족이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영혼의 충족감이자 환경을 초월한 평온임을 살펴볼 것이다.
2장 부터 5장 까지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만족의 영역들
- 우리의 환경, 존재, 역할, 관계 - 에 대해 살펴보고,
6장에서 8장까지는 만족을 방해하는 세가지 장애물들 -탐욕, 잘못된 관점, 염려 - 을 점검할 예정이다.
그리고 9장부터는 사납게 흐르는 불만족의 강 위에 놓여진
'믿음'이라는 다리를 건너 만족이 충만한 새 땅으로 들어가볼 것이다.
거기서 우리는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이 주시는 모든것을 선물로 받아들일 줄 아는 '만족의 잔치'에 참예하게 될 것이다.

1장 만족을 찾아 떠나는 여행
2장 만족하지 못하는 것 : 환경
3장 만족하지 못하는 것 : 나
4장 만족하지 못하는 것 : 내 역할
5장 만족하지 못하는 것 : 관계
6장 만족의 방해물 : 욕심
7장 만족의 방해물 : 잘못된 초점
8장 만족의 방해물 : 염려
9장 믿음 : 기초단계
10장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해 하나님 신뢰하기
11장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하나님 신뢰하기
12장 이해되지 않아도 하나님 신뢰하기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

이 책은 우리를 위해 색다른 여행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만족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도와드리려는'노력이 아닌, 지금 우리가 거하고 생활하며 수고하는 삶의 현장에서 만족을 발견하는 눈을 키워주려 합니다.
┃하용조 목사 |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인생에 대한 깊은 이해와 특별히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에 대한 그의 예리하고도 폭넓은 통찰이 그대로 녹아 잇는 이 책은 우리의 끊임없는 만족의 추구와 좌절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며, 하나님 앞에서 머뭇거리는 우리의 불분명한 신앙생활에 대한 확실한 길잡이다.
┃김종인 대표 | BEE KOREA대표, 온누리 교회장로, (주)미래컴퍼니 대표이사|
린다 딜로우는 진정한 만족이 우리 삶에 가장 좋으로 주시는 주님을 신뢰함으로 온다는 것을 잘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나의 삶의 각 영역에서 과연 주님을 신뢰하고 있는가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다.
┃백재현 선교사 | 한국 오엠국제선교회 대표|
선교지에 나가기 전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랬더라면 자족하는 삶을 위한, 하나 하나의 성경적인 원리를 선교지에서의 삶에 적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김연수 선교사 | 위클리프 성경번역 선교회 GBT 동원대표|
한사람의 예외도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만족'의 문제와 씨름하는 사람이라면 이책은 필독서다! 린다는 내 삶에 뛰어들어 나를 향해 도전하고 생각의 재료를 제공해 주었으며 씨름해야 할 문제들을 말해주었다.
┃캐롤 메이홀 | 상처주는 말, 치유하는 말 의 저자 |

린다 딜로우(Linda Dillow) 소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조차 피해가지 못하는 염려라는, 삶의 장애물을 그녀만큼 제대로 부닥쳐본 사람은 드물다. 린다 딜로우는 남편 조셉 딜로우와 함께 선교사로 살면서 자유화 이전 공산주의 체제인 루마니아, 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등 동유럽과 아시아에서 17년간 기독교 평신도 지도자들을 세우는 BEE(Biblical Education by Extension) 사역을 감당했다. 감시와 강제 추방의 위협 아래 믿음을 지키며 만족의 여정을 걸은 그녀의 삶이, 그리고 동역자들의 간증이 이 책에 가득 담겼다. 린다 딜로우는 미국에 돌아온 후에도 북미 전역과 유럽, 아시아의 여성들을 위해 활발한 강의와 집필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린다 딜로우는 사역자가 아닌, 한 남편의 아내이자 네 자녀의 어머니요 일곱 손주의 할머니로 불리길 좋아한다.
베스트셀러인 『일상의 예배』(Satisfy My Thirsty Soul)와 『준비된 결혼, 준비된 배우자』(How to really love your man), 『친밀한 하나 됨』(Intimate Issues, 공저), A Deeper Kind of Calm, Creative Counterpart, Intimacy Ignited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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