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주제별 말씀 묵상!


히브리서 기자는 히브리서 4장 16절에서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자"고 했습니다. 오늘날은 과학이 고도로 발달하여 인터넷과 TV등 매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이 더욱 힘든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크리스천들은 영적으로 항상 깨어 있어야 신앙의 도태를 면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하여 매일의 일과를 신앙 명상과 가정예배로 드리는 삶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에 도움을 주고자 본서를 펴내게 되었습니다.
총 11개 주제로 이루어진 본서는 제목 하나에 관련 성경구절과 원어 설명과 명언, 설교 한 편, 그리고 예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를 시작하는 개인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데, 그리고 가정예배 시에 좋은 자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 머리말에서


머리말
성공
거절 / 건축 / 결심 / 언약 / 계획 / 공로 / 기억 / 기적 / 노력 / 능력 / 명예 / 부지런함 / 불가능 / 성공 / 성실 / 수고 / 승리 / 신념
위기극복
가난 / 게으름 / 고난 / 고민 / 단절 / 두려움 / 마귀 / 멸망 / 멸시 / 모험 / 무관심 / 방심 / 불안 / 불행 / 상처 / 손해 / 슬픔 / 시험 / 실패 / 심판 / 싸움
신앙
계시 / 구원 / 기도 / 미신 / 믿음 / 박해 / 복음 / 부활 / 불신앙 / 세례 / 설교 / 성경 / 성도 / 성전 / 성찬 / 속죄 / 순교 / 신앙 / 십일조 / 십자가
인간 모순
갈등 / 감정 / 강팍 / 거짓말 / 결점 / 고독 / 고집 / 교만 / 무지 / 미움 / 배신 / 보복 / 부끄러움 / 부패 / 분냄 / 불순종 / 불평 / 비겁 / 비방 / 살인 / 시기
사회
경험 / 군사 / 권력 / 낭비 / 모임 / 밤 / 빚 / 사회 / 삯 / 선악 / 세금 / 세속 / 술
아름다운 삶
감사 / 관용 / 구제 / 권면 / 눈 / 대접 / 동행 / 만남 / 만족 / 보호 / 부 / 빛 / 선 / 섬김 / 소금
정신을 차리고
개방 / 개혁 / 거룩 / 경고 / 경성 / 경주 / 고백 / 근신 / 금지 / 기초 / 기회 / 길 / 변화 / 새벽 / 선포
애정과 사랑
가정 / 결혼 / 관심 / 교제 / 긍휼 / 대화 / 부르심 / 부모 / 부부 / 사랑 / 선물 / 성(性) / 신뢰
교육
견고 / 겸손 / 경건 / 교훈 / 교육 / 기억 / 말(언어) / 분별 / 새로움 / 성화 / 순종 / 습관 / 씨앗
건강 및 정서
가치 / 건강 / 생명 / 병 / 마음 / 고향 / 문명 / 눈물 / 보물 / 사고(思考) / 사람 / 생애 / 본능 / 단장 / 신화 / 노년
희망
낮 / 목적 / 미래 / 보상 / 보전 / 부흥 / 비밀 / 사명 / 생산 / 서약 / 선택 / 섭리 / 성장 / 소리 / 소망 / 신년
부록
1과_ 믿음의 삶을 삽시다
2과_ 복 있는 성도
3과_ 자기 부인과 신앙생활
4과_ 증인으로 삽시다
5과_ 영적 슬럼프를 극복합시다
6과_ 순종하는 삶을 삽시다
7과_ 주님의 몸을 세우는 사람들
8과_ 공동체를 잘 이루는 성도의 삶
9과_ 하나님께 삶의 열매를 보이십시오
10과_ 복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11과_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 바 된 백성의 복
12과_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의 복
13과_ 하나님께 피하는 자의 복
15과_ 여호와의 법을 행하는 자의 복
16과_ 예수님을 위한 공동체의 역할
17과_ 믿음의 사람 한나
18과_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19과_ 행복한 가정을 이룹시다
20과_ 믿음 있는 성도 됩시다
21과_ 성숙한 성도가 됩시다
22과_ 사랑의 삶을 살자
23과_ 예수를 드러냅시다
24과_ 주님을 위하여 사는 삶
25과_ 모이기를 힘씁시다

김신웅 소개

한 맺힌 청송교도소 근처엔 재소자들이 가장 존경하고 따르는 아버지가 한 분 계신다. 바로 김신웅 장로다. 경북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여 본업이 수의사인 김 장로는 지난 1982년 경제적으로 큰 위기를 겪던 일이 하나님의 특별한 손길로 해결된 뒤 ‘선한 일’에 헌신하고자 기도하던 중 교도소 사역에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 이후 지금까지 38년 동안 한결같이 청송교도소 재소자들을 섬기고 있다.
최근까지 면담한 재소자만 줄잡아 1만 여명, 직업을 알선해준 사람도 2,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신창원, 김태촌, 그 이름만으로도 세인들을 두렵게 했던 이들이 그를 통해 복음과 사랑을 공급받았다. 이 때문에 출감한 재소자들이 사회에 발붙일 때까지 그의 집에서 일정 기간을 기거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적게는 한두 명에서 서너 명까지, 지금껏 수많은 출소자들이 그의 집을 거쳐갔다. 처음에는 아내와 주변의 반대가 심했었다. 딸 둘을 키우고 있는 가정이었으니 더욱 그런데다, 주변 이웃들의 눈치도 곱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유치원생이던 딸이 엄마에게 “예수님은 이 세상에 죄인을 위해서 오셨다고 했는데, 왜 아빠가 하는 일을 돕지 않느냐”는 말에 아내의 마음이 돌아서서 마침내 온 가족이 출소자들을 돕는 사역자들이 되었다.
그는 수의병원 일은 소홀히 하더라도 날마다 청송교도소를 방문, 수용자들과 시간을 보내는 일을 주업처럼 여기며 봉사해왔다. 그러다보니 현재 교정협의회 종교 위원이라는 직함까지 얻게 되었다. 김 장로에게 주어진 별명은 두 가지이다. ‘재소자들의 아버지’, ‘청송의 천사.’ 그 이름에 걸맞는 삶을 잘 살아온 김 장로는 아내 박혜심 권사와 슬하에 김지선, 김진희 두 딸이 있다.

학력
경북대학교 수의학과 졸업(B.S)

경력
1982년 청송 제1감호소 교화 위원
1983년 청송 제2감호소 종교 위원
1983년 청송교도소 교화 위원
1985년 대구보호관찰소 보호 위원
1992년 대구검찰청 범죄예방 위원
국내외 부흥집회 다수 인도

수상
1991년 법무부장관 표창
1997년 법무부장관 표장
1998년 교정대상(법무부, KBS, 서울신문 공동)
2001년 국민훈장목련장

연락처(집회 요청시) 010-6247-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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