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길을 탐색하는 현대인의 모험에 찬 여행길

17세기에 쓴 존 번연의 고전을 새롭게 개작한 이 책을 통해 주인공 크리스천과 함께 위험 천만한 현대 사회를 함께 여행해 보라.새 천년에 대한 전망을 배경으로 설정한 절망의 늪에는 선정적인 대중 매체들과 깨진 인간관계들이 만들어낸 유독성 쓰레기가 넘쳐나고 있다. 세속 현자는 어느 길이나 다 빛으로 가는 길이라고 주장하고, 힘의 왕자는 감질나게 하는 미디어 영상들을 가지고 희생자들을 유혹한다.
이 책은 우리 시대를 위한 책이다. 우리 문화가 퍼뜨리고 있는 메시지들에 정면으로 도전하면서 이해할 수 있는 말로 그 거짓을 폭로하고 있다 우리도 주인공 크리스천처럼 우리 시대의 허상은 십자가 아래서 시작해서 천성 문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만 찾을 수 있는 진정한 삶의 위대한 모험과 대치해 보려는 성에 차지 않는 대용물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

■ 추천사
"걸작이다! 하나님 나라 이야기에 합당한 삶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나이를 막론하고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캐롤 캔트
"현대 언어와 감각으로 표현된 우리 자신의 모습과 삶의 여정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조심할 것을 경고하는 한편 또 우
리 영혼에 힘이 되는 위로를 주고 있다."
-존 스키머 2세

천로역정

라엘 에링턴 소개

세상은 그저 오늘을 위해 작게 살라고 우리에게 손짓하고 있다.
라엘 에링턴은 독자들에게 크게 살고 마무리를 잘하라고 도전하고 있다. 25년 이상 성경과 문화를 공부해 온 그녀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를 아는 것이 어떻게 인생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대답을 제시해주고 삶의 의미와 소망을 찾으려는 우리의 깊은 열망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라엘은 라디오와 텔레비전 인터뷰와 책들을 통해 문화라는 틀 속에 우리를 몰아넣고 쥐어짜려는 세상 속에서 순례의 길을 가야 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야기해 왔다. 그녀의 메시지들은 교육계나 지도자 그룹뿐 아니라 여성들을 위한 사역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격려가 되어왔다. 달라스 텍사스 대학에서 관념의 역사를 공부하고 석사 학위를 취득한 그녀는 문화와 변증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라엘 에링턴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