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친밀한 사람과의 동행이 가장 행복합니다."
맥스 루케이도가 전하는 '달고 오묘한'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여 보세요.
주와 같이 걷는 기쁨 안에,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점점 기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육의 양식은 과도하게 섭취하여 뱃살은 늘어가는데 하님께서 주신 영의 양식, 생명의 말씀을 섭취하는 일에는 게을러서 영양실조에 걸릴 지경입니다. 정신이 텅 빈 공황상태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달고 오묘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입술로는 찬양하면서 그 귀한 말씀을 묵상하는 일은 소홀히 합니다.사업이 바쁘고, 집안에 일이 많고, 공부도 해야 하고, 잠을 잘 시간조차 부족하다는 등 이런저런 핑계를 끌어와 하나님의 말씀은 뒷전으로 미루어둡니다.
성경을 통해 우리 주님께서는, 말씀을 듣는 일이 우선순위여야 한다고 경고하십니다. 주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셨던 나사로와 마르다, 마리아 남매를 기억해 봅시다. 그 집에 거하실 때, 마르다는 주님께 대접할 음식을 만드느라 분주하셨습니다. 음식을 만들기 전에는 집안 청소도 했을 것이며, 주님의 손과 발을 닦아 드리기 위해 빨래도 미리 하여 수건을 잘 말려 놓기도 했을 것입니다. 종종걸음으로 다니면서 혼자 그 모든 일을 하다 보니 지쳤을 것이고, 혼자 고생한다는 생각으로 억울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던 중 문득 고개를 들었을 때, 자기의 일을 도와야 하는 동생 마리아가 예수님 발치에 한가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눈에 띈 것 입니다.
마리아는 그만 심통이 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하소연을 하는 것입니다. "주님, 제 동생더러 저를 도와 일을 좀 하라고 해 주세요. 지금 얼마나 바쁜 줄이나 아십니까? 이 많은 음식을 저 혼자 준비하는 것은 무리하고요." 그 때 예수님께서는 다른 무엇보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일이 더 "좋은' 일이라고 명확하게 결론을 내려 주셨습니다.
이 책 『은혜 안에 거하다』에서 맥스 루케이도는 그 무엇보다 "좋은'일인 주님의 음성을 듣는 아름답고 거룩한 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걷는 것은 곧 은혜 안에 거하는 길입니다.


주의 은혜안에 거하는 삶
은혜는 기대하지 않았던 선물을 받는 것입니다
은혜는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는 결코 거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용서
그리스도인을 그리스도인답게 하는 것은
완벽이 아니라 용서입니다
왕께 드리는 예배
가난한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는 것,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친절한 말을 건네는 것,
누군가에게 격려의 편지를 쓰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에 위해 같이 앉아 성경을 펴는 것,
이것도 예배의 한 부분입니다
목자로부터 오는 힘과 능력
예수님은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셨습니다.
기도와 성령의 능력
우리의 간구하는 바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거룩한 판단으로 우리의 기도를 예우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
본질적으로 기독교는 예수님을 보려하는 열망의 노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맥스 루케이도의 영감과 은혜로운 성구를 엄선하여 결합한 이 책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회복시키며 그런 삶을 살아가기 위한 도전을 하도록 격려해 준다.
-Amazon 독자서평 davidpraise
나의 영적으로 특히 갈급한 때에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 받았다
-Amazon 독자서평 jacob23
이 책에서 루케이도는 선명한 사진과 따뜻한 일러스트를 통하여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의 신앙을 북돋아주며 기쁨과 희망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Amazon 독자서평 majesty125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소개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쓴다”고 말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 설교자이자, 베스트셀러 기독교 작가. 시적인 스토리텔링과 소박한 유머 속에 목회자의 마음을 담아, 말씀에 깊고 올곧게 뿌리내린 이야기들로 독자를 이끈다.
전 세계 56여 개 언어로 번역된 그의 책은 ECPA(Evangelical Christian Publisher Association)에서 선정하는 골드메달리언을 일곱 번 수상했고, 그중 세 권은 ‘올해의 책’으로도 선정되었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는 그를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로, <뉴욕 타임스>는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중 한 사람으로 꼽았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알에이치코리아), 『너는 특별하단다』(고슴도치), 『예수님처럼』(복있는사람), 『주와 같이 길 가는 것』(IVP), 『짐은 가볍게』(비아토르), 『베들레헴 그날 밤』(바람이불어오는곳), 『맥스 루케이도와 함께하는 행복 연습』,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나는 이때를 위해 지음받았다』 『당신은 한 번도 혼자가 아니었다』(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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