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Jerusalem 백투 예루살렘... 하나님의 마지막 글로벌 프로젝트!!


백투 예루살렘은 중국교회 선교비전으로 시작했으나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선교비전이 되어야 한다.
그동안 세계교회 선교 역사속에서 복음의 서진은 분명하다. 앞으로 미전도 종족 선교운동이 프론티어 선교 기초 속에서 계속 되면서 세계교회가 전략적으로 연합하는 지구적 선교운동으로서 영적 글로벌 프로젝트가 필요하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시대에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허락하신 새로운 선교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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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말 중에서...

예루살렘은 지난 2천년 동안 오랜 전쟁과 분쟁으로 점철되었습니다. 줄곧 피비린내 나는 종교 전쟁으로 얼룩졌습니다. 세계에서 이처럼 쉴 새 없이 갈등했던 나라나 도시가 또 어디 있을까요? 그것도 종교 전쟁으로 말입니다.
이것은 평범한 일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예루살렘이 세계 영적전쟁의 핵심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이삭과 이스마엘의 형제 갈등이 9.11 사태 이후 급속히 증폭되어 지구적 갈등으로 팽창되어 있는 현 상황을 보아도 우리는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평화가 없는 한 세계평화는 없는 겁니다. 예루살렘이 고통하는 한 세계는 고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단은 예루살렘의 평화를 억누르는 방법으로 세계 영적 전쟁의 기선을 잡고 있는 겁니다.
또한 사단의 세력은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반경 3000km 전체를 강한 어두움의 진을 형성하며 장악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재림하실 때에 바로 거룩한 곳에 앉아 있는 가증한 것, 즉 적그리스도를 멸하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진력하시기 때문입니다.
곧 마지막 어둠의 세력, 미운 물건, 즉 가증한 적그리스도가 재건된 예루살렘 성전에 앉아 세계를 호령하며 위엄을 떨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주님께서는 천군 천사들과 함께 강림하시어 적그리스도를 멸하고 고통받는 인류 역사를 마감시킬 것입니다. 사단은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루살렘을 완전히 봉쇄하고 어둠의 진을 치고 지금까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홀연히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강림하실 때 사단의 진은 무너지고 적그리스도와 용 사단은 패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이 있기 직전에 유대인의 남은 자가 주께 돌아오고 이스라엘과 주변에 거하는 마지막 변방의 이방 민족들-소아시아와 중앙아시아 투르크 민족들, 카프카스 민족들, 페르시아 및 인도 북부의 민족들, 중동 아랍 민족 등-가운데 남은 자들이 곧 주께 돌아올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에서 10만 선교사가 일어날 것이며, 중국교회에서 100만 시님의 군대가 일어나 주님의 오시는 대로를 구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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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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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단숨에 읽었다. 이 책은 현대 선교동향과 무슬림 선교에 관심이 있거나 오늘의 중동과 이스라엘을 이해하고 싶은 분은 누구나가 꼭 읽고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 최 선교사는 미전도종족 선교에 열정적이다. 그의 선교방식은 항상 예상을 뛰어 넘는다. 예루살렘 2004만 해도 그런 예에 속한다. 그는 고루하게 느껴지는 듯한 전통적이거나 정상적인 방법에는 도전하는 기질이 있다. 그래서 아슬아슬한 느낌마저 준다.
그의 저술 자료는 전체가 일치자료이다. 그가 경험하고 생각하고 부딪친 사건들을 과감한 기법으로 기술하였다."
┃강승삼 교수 | 총신대선교대학원 원장,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 세계 복음화의 남겨진 과업, 즉 미복음화된 지역과 미전도종족들을 복음화하기 이해 모든 열방이 복음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라는 믿음과, 그들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창의력, 그리고 전방지역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돌파력이 필요하다.
본서는 그러한 저자의 믿음과 돌파력 그리고 창의력이 잘 드러나 있다. 간략한 문체로 소개된 저자의 선교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과 전략 그리고 비전이 읽는 이들에게 커다란 도전을 줄 것이다. 모든 열방이 주님을 볼 때까지 세계복음화를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과 헌신은 계속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비전은 반드시 이뤄질 수 있다는 꿈을 품은 사람,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추진력을 가진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서 있는 자들이 더 많이 나타나길 소망하며 세계를 품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일독할 것을 권한다."
┃한철호 선교사 | 선교한국 상임총무, missiontoday.co.kr 편집위원|
"[백투예루살렘]은 중동연구가이면서 한국선교를 가장 멀리 보는 선교전략가라고 할 수 있는 최바울 선교사의 열정과 혼이 담긴 글입니다. 혼란과 절망으로 가득한 오늘의 한국의 수많은 젊은이들 앞에 서서 담대하게 그리고 분명하게 선교 지도를 그리고 있는 저자는 [백투 예루살렘]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선교 부흥뿐만 아니라, 세계교회를 깨우는 선교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전재옥 교수 | 이슬람 연구소 소장, 이화여대 명예교수|

최바울 소개

최바울 선교사는 중동아시아 선교사로 10년 사역 후 국내에서 서울대, 고려대,아세아연합신학교 강사, 호서대, 한동대 교수를 역임하고 KUIS대학원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국제중앙아시아합회(IACAS) 회장, 한국중동학회 및 국제NGO학회 임원을 역임한 저자는 국제학및 지역학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거의 30년 동안 이슬람을 연구하여 국내에서 보기드문 크리스천 이슬람 전문가이기도 하다. 전문인선교협의회(KAT) 회장 및 선교한국 실행위원으로서 한국교회 새로운 선교운동에 헌신적으로 활동한 저자는 한국선교 계에서 탁월한 선교전략가로 알려져 있다. 한국독립교회연합회(KAICAM) 실행위원,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실행위원을 비롯하여, 인터넷신문 고정 칼럼니스트, 실크로드예수행진2000 디렉터, 예루살렘예수행진2004 대표, 아프가니스탄평화축제2006 대표, 인터콥 대표 등으로 활발히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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