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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구원, 성화, 섬김) 신앙의 내용을 묶어서 “확신시리즈”로 발간했습니다.
거듭난 성도라면 ‘믿음, 성장, 구원, 동행, 섬김, 사랑, 전도, 순종, 종말’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 아홉 가지 확신이야 말로 탄탄한 신앙의 출발점이며, 건강한 신앙생활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이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보았던 겁니다. 당시 “확신시리즈”는 40쇄를 넘긴 베스트셀러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는 출판사 사정으로 모든 책이 절판되었고, 저자인 저마저도 구하기 힘든 책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에 오래 전의 “확신시리즈” 9권과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라』를 더한 10권을 두 권씩 합하고 새롭게 매만져 개정판 5권으로 출간하기로 했습니다.

확신시리즈’ 제4권 『 아,사랑이네 』는 사랑과 전도를 주제로.....
이 책은 사랑을 놀랍도록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의지적 행동입니다.  사랑의 행동이 있으면 사랑의 감정은 따라옵니다.  사랑은 최상의 가치입니다. 최상의 가치를 추구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것을 이루었다 해도 긍정적으로는 실패한 것입니다.  사랑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사랑`을 추구하기 바랍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인간에게 최고의 가치임을 기억하십시오.

2부는 예수님의 유언인 복음 전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마지막 말씀이 그 주제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첫째이자 가장 큰 계명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은 반드시 이웃을 사랑합니다.  그 사랑의 표현이 바로 전도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이 그들을 어떻게,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려 주는 일입니다.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전도합니다.  전도는 최상의 사랑입니다.  사랑과 전도는 불가분리의 연속성이 있습니다.  독자들이 이번 4권을 유심히 읽고 사랑과 전도의 능력으로 무장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평생 사랑을 신천하고 이웃을 구원하는 전도자로서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저자 머리말 중에서 ===

목차

봉헌사 ... 4
머리말 ... 6

【1부】사랑만이 영원하다
1. 사랑이 최고입니다 (고전 13:1~3) ... 15
2.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고전 13:4) ... 29
3. 사랑은 온유합니다 (고전 13:4) ... 39
4. 사랑은 질투하지 않습니다 (고전 13:4) ... 49
5.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고전 13:4) ... 65
6.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고전 13:4) ... 77
7.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습니다 (시고전 13:5) ... 91
8. 사랑은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고전 13:5) ... 99
9. 사랑은 성내지 않습니다 (고전 13:5 ) ... 109
10.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전 13:5) ... 119
11.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고전 13:6) ... 129
12.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고전 13:6) ... 141
13.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딥니다 (고전 13:7) .. 153
14. 사랑은 영원합니다 (고전 13:8~3) ... 163
15.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고전 13:13) ... 173
16. 소망도 있어야 합니다 (고전 13:13) ... 187
17. 그러나 사랑이 가장 위대합니다 (고전 13:13) ... 205

【2부】전도는 최고의 사랑이다

18. 개인이 전도하는 방법 (마 28:19~20) ... 219
19. 전도자의 자격과 자세 (요 4:14~15) ... 243
20. 전도의 4단계 (롬 6:23) ... 259
21. 서론 단계(간증) (마 9:13) ... 277
22. 복음 제시 단게 (엡 2:8) ... 301
23. 결신과 양육 단계 (요 5:24) ... 331
24. 전도 사례 (요 5:24) ... 351

추천의 글

원로목사님의 팔순을 기념하면서 할렐루야교회가 목사님의 전집을 발간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모든 교인들의마음이기도 합니다. 목사님은 목회자이시며 학자이십니다. 목회자의 가슴과 시각으로 신학을 쉽고 깊게 정리하셨고, 이를 통해 성도들의삶을 윤택하게 해주신 분입니다. ‘평신도 신학’이라는 단어가 한국교회에 생소했을 무렵, 목사님은 선구자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교회의 진정한 자원은 바로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셨고, 성도들을 깨워 주님의 진정한 일꾼으로 세우려노력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3S’의 신학을 강조하시며, 전 성도들이 ‘구원(Salvation)’과 ‘성화(Sanctification)’와 ‘섬김(Service)’에 대해 확신을 갖고 살 수 있도록 온몸을 던져 섬겨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고, 성도들이 주님을 위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목사님의 후임으로서 우리 교회의 토대가 강건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아는 사람입니다. 목사님의 ‘평신도 신학’이 이러한 터전을 만들어 주었다는 확신과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 김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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