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입은 영혼을 위로하는 101가지 이야기
`위로`라는 말은 참 아름다운 말이다. 이 말은 `외로운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을 뜻한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내가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우리가 그 고통을 함께 감당할 수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여기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위로이다. 우리는 모두 이러한 위로를 주고받을 필요가 있는 인생들이다.
우리는 누구나 상처입은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우리에게 그런 상처를 주는 것일까? 우리는 흔히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는다. 때때로 거절 당했다고 느낄 때가 있다. 버림받았다고 느낄 때도 있다. 학대받고 이용당했다고 느낄 때도 있다. 또는 폭력을 당했다고 느낄 때도 있다. 그런데 그런 느낌은 우리 부모, 우리 친구, 우리 배우자, 우리 연인, 우리 아이들, 우리 이웃, 우리 선생님, 우리 목회자 같이 주로 우리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오는 것이다.
우리를 사랑하는 바로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상처도 안겨준다. 이것이 우리 인생의 비극이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용서를 하기가 그토록 어려운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상처를 받는 것은 정확하게 말해 우리의 마음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당신은 용서 받았습니다" 지금, 상처 입은 형제자매 여러분, 그런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려보자.

1. 절망의 터널 끝에서 희망을 보다
2.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3. 모든 문제는 결국 삶의 의미 문제다

로버트 스트랜드 (Robert Strand) 소개

로버트 스트랜드는 55권 이상의 책을 저술했으며, 그의 "이제는 주어야 할 때"(Monets to Give)시리즈는 백만 부 이상 판ㄴ매되었다. 타고난 이야기꾼인 그는 40년 동안의 목회 경험으로부터 얻은 통찰력으로 진실한 이야기들을 잘 표현하여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 그는 현재 아내 다나(Donna)와 함게 미주리 주 스프링필드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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