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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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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영성

저자 : 헨리 나우웬(Henri J. M. Nouwen, 1932-1996)  | 아침영성지도연구원 | 2004-02-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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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88764237
쪽수 263
크기 신국판(14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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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웬의 <새벽의 영성>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한 치유상담가의 감동적인 영성순례

"내 영혼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편 57:8

"내 영혼을 깊이 감동시킨 책입니다."
    -성 안토니

"내가 평생을 머물러야 할 영혼의 고향을 발견한 뒤,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간단하고 정직하게 기술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가슴에 사무치도록, 새벽마다..."
    -헨리 나웬



■ 책 속으로


불순한 마음 (11월 17일, 주일)

지난 사흘 동안 탕자 이야기를 묵상해 왔다.
이것은 돌아오는 것에 관한 이야기이다. 돌아오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나는 거듭거듭 깨닫는다.
내 삶은 하나님과 동떨어져 멀리 흘러가 버리곤 한다.
따라서 나는 돌아와야 한다. 내 마음은 내 첫사랑에서 멀어져 가곤 한다.
따라서 돌아와야 한다. 내 정신은 이상한 심상들로 방황하곤 한다.
따라서 돌아와야 한다. 돌아오는 일은 평생토록 이어지는 몸부림이다.

탕자가 다소 이기적인 동기를 지니고 있었다는 게 나한테는 충격이다. 그는 혼자서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꾼들은 빵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서 굶어죽게 되었구나.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돌아가서 말씀드려야지." 그는 자기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새롭게 솟구쳐서 돌아온 것이 아니었다. 그저 살아 남기 위하여 돌아왔다. 스스로 선택한 길이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길임을 확인하였기에...... 따라서 아버지에게로 돌아온 것은 살기 위해 불가피한 일이었다. 자기가 죄를 지었다는 사실을 깨닫기는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죄가 자신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 넣었기 때문에 생긴 깨달음일 뿐이었다.

그런데 그 아버지가 좀더 고상한 동기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나에게는 감동적이었다. 아버지의 사랑은 그저 아들이 집에 오는 것만을 반길 만큼 아주 완전하고 무조건적이었다.
참으로 용기를 주는 사랑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껴안기 이전에 순결한 마음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비록 우리가 우리 욕망을 따르다 행복을 얻지 못해서 돌아올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거두어 주신다. 이교도가 되는 것보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게 한결 편하기에 돌아올니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받아 주신다. 죄를 범하여 기대했던 것만큼 많은 만족을 얻지 못한 채 돌아올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거두어 주신다. 만족을 손에 넣지 못하였기에 돌아올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받아 주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왜 돌아왔는지 설명해 보라고 조금도 요구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집에 돌아온 사실 그 자체를 기뻐하신다. 그저 집에 돌아왔다는 이유만으로 우리가 바라는 것을 모두 베풀어 주려 하신다.

렘브란트가 그린 <탕자의 귀향>을 떠올려 본다. 연로하여 눈이 침침한 아버지가 돌아온 아들을 한없는 사랑으로 품에 껴안는다. 아들의 양 어깨에 올려놓은 두 손! 하나는 강하고 남성다운 손이요, 다른 하나는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손이다. 아들을 들여다보지는 않지만, 지친 아들의 젊은 육체를 감촉으로 느끼면서 그저 품 안에서 쉬도록 해준다. 아버지의 널찍하고 붉은 망토는 연약한 새끼들을 감싸는 어미새의 두 날개라고나 할까! 그는 단지 이렇게만 생각하는 것 같다: `내 아들이 집에 돌아왔어! 너무너무 기뻐! 내가 또다시 내 아들과 함께 있게 되다니!`

그런데 왜 이렇게 망설여지는 걸까? 하나님은 저기 서서 두 팔을 벌리고 나를 껴안아 주려고 기다리고 계신다. 그분은 내 과거에 대하여 아무 것도 묻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이 바라시는 것은 오직 내가 돌아오는 것뿐이다.

----------p91~93중에서...

     추천의 말 .5
     감사의 말 .9
     들어가는 말 .11

1. 부모와 아이 .19
2. 예수님을 따라 .27
3. 어둠과 빛 .39
4. 어렴풋한 소명 .51
5. 내 마음 가는 곳에 .61
6. 아픔, 그 언저리에서 .69
7. 상처를 용서하라 .79
8. 예수님이 그 중심에 계시니 .89
9. 중요한 일인가, 시급한 일인가 .97
10.가난과 부 .105
11. 명확한 소명 .113
12. 귀향 .127
13. 몸부림 기도 .137
14. 깊은 뿌리 .145
15. 인생은 선택이다 .157
16. 내려가는 길 .171
17. 고난, 죽음, 그리고 부활 .183
18. 좀 더 큰 관계 .197
19. 우정의 선물 .207
20. 많은 것 가운데 하나 .215
21. 버거우나 복된 소명 .223
22. 대조와 선택 .227
23. 끝, 그리고 또 하나의 시작 .243

     나오는 말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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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웬(Henri J. M. Nouwen, 1932-1996) 소개

헨리 나우웬(Henri J. Nouwen, 1932-1996)은 가톨릭 사제로 자신의 아픔과 상처, 불안과 염려, 기쁨과 우정을 여과 없이 보여 줌으로써 많은 이에게 영적 위로와 감동을 준 ‘상처 입은 치유자’다. 누구보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원했던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과 인간의 마음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자 애썼다. 매년 책을 펴내면서도 강사, 교수, 성직자로서 정신없이 바쁜 행보를 이어갔고, 이러한 그의 삶은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수많은 강연과 저서를 통해,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 직접 교제하는 모범을 보여 주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사랑을 받는 법을 배우기 위해, 그래서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부르기 위해 종종 일터 현장에서 물러났으며, 마침내 안착한 곳은 캐나다 토론토의 지적 장애인들의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L’Arche Daybreak)였다. 데이브레이크 공동체에서 함께 생활했던 수 모스텔러 수녀는 “당신의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라, 관계가 힘들 때는 사랑을 선택하라, 서로 하나 되기 위해 상처 입고 쓰라린 감정 사이를 거닐라, 마음으로부터 서로 용서하라”는 것이 헨리 나우웬의 유산이라고 요약했다. 그의 유산은 지금도 살아 있다.

1932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1957년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66년부터 노터데임 대학교, 예일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의 강단에 섰으며, 1986년부터 라르쉬 데이브레이크 공동체를 섬겼다. 지은 책으로 『긍휼』『세상의 길 그리스도의 길』『영성에의 길』『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예수님과 함께 걷는 삶』(이상 IVP), 『상처 입은 치유자』『영적 발돋움』(이상 두란노), 『탕자의 귀향』『두려움을 떠나 사랑의 집으로』(이상 포이에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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