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행복을 더해주는 11가지 지혜!
이 책은 행복에 이르는 아주 단순하고 명쾌한 지혜를 알려주는 특별한 책이다. 쉽지 않은 삶을 살면서 모두 부담을 안고 살고 있지만, 사랑으로 시작하여 행복으로 마무리 될 아주 소중한 지혜를 이 책은 담고 있다.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당신의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또한 당신의 가장 훌륭한 조력자일 분 아니라 가장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기도 하고, 실패의 나락으로 끌어내리기도 합니다. 나는 전적으로 당신이 하는 대로 그저 따라갑니다.
그렇지만 당신이 하는 행동의 90%가 나에 의해 좌우됩니다. 나는 당신의 행동을 빠르고 정확하게 좌지우지합니다. 내게는 그것이 매우 쉬운 일입니다.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는 지 몇 번 보고 나면 나는 자동적으로 그 일을 해냅니다. 나는 위대한 사람들의 하인일 뿐 아니라 실패한 모든 이들의 주인이기도 합니다. 나는 인공 지능 기계처럼 정밀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계는 아닙니다. 당신의 이익을 위해 나를 이용할 수도 있고, 당신의 실패를 위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나를 착취하십시오. 나를 훈련시키십시오. 그리고 나를 확실하게 당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나는 당신의 발 앞에 이 세상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나를 가볍게 여긴다면 나는 당신을 파멸의 길로 이끌 것입니다.
위에서 설명하는 '나'는 바로 습관이다. 사람의 습관은 존재이다. 습관을 만드는 사람은 다름 아닌 바로 나이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반복해서 행동하다 보면 그것이 몸에 배 마침내 굴레처럼 씌워진다. 그 다음부터는 내가 아니라 습관이 내 삶의 주인 노릇을 하게 된다.

모든 사람을 사랑과 관용으로 대하라
하나님과 진정한 만남을 가져라
나쁜 습관의 위력에 맞서 싸워라
지나칙 경쟁의식에서 벗어나라
칭찬으로 상대방을 춤추게 하라
단순함이 주는 기쁨을 누려라
말의 올가미를 조심하라
남의 티 대신 자신의 들보를 보라
긍정의 힘으로 약속의 땅을 바라보라
안식, 만남, 나눔의 쉼을 누려라
위대한 유산을 상속하라

도원욱 소개

도원욱 목사의 사역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행복’이다 그는 인생의 가장 고통스러웠던 시기에 예수님을 만남으로 진정한 행복을 발견했다. 그의 목회 철학과도 같은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비전 선언은 그가 만난 진정한 행복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는 지금도 예수님을 만나 행복해지고, 예수님을 누림으로 그 행복이 깊어지며, 예수님을 전함으로 더 큰 행복을 만들어가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도원욱 목사는 아양교회 부목사 시절 담당하던 청년부를 크게 부흥시켰고, 경산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는 동안 수 천명이 예수님을 만나도록 하는 도구로 사용되엇다. 이후 2009년부터 서울 양천구 소재 한성교회의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지금까지 섬겨오고 있다. 그가 부임한 이후 23번의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를 통해 65,078명이 한성교회를 방문하여 복음을 듣는 놀라운 은혜가 있었다.

저서로는 「내 영혼의 행복 비타민」,「성장하는 14교회 장년부 부흥전략(공저)」,「행복 아포리즘」,「예수 예수 믿는 것은」,「축복」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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