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가르고 세상을 뒤엎을 대부흥을 열망한다!!
진정한 대부흥의 길로 인도할 참된 부흥지도


주여, 부흥을 보내주소서! 내 눈에는 세상의 위험이 보입니다.
세상은 썩었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갈보리의 고난과 사랑을 보고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습니다.
교회는 편하고 호화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이 세상의 미소와 유행을 즐깁니다.
오 주여! 주님이 이런 교회를 만들려고 피를 흘리셨습니까?
고난에 빠진 이웃을 외면하는 교회, 교회 본당의 의자에 편하게 앉아 예배를 감상하는 교회,
지옥으로 달려가는 죄인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전하지 않는 교회, 이런 교회를 만들려고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습니까?
주님은 주님의 백성에게 불세례를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게으름의 수렁에 빠져 한 발짝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유하고 살찌고 자만에 빠진 그들을 수령에서 나오게 하려고 막대기로 찌르면, 그들은 분개합니다.
오, 아버지여! 그들을 용서하소서, 용서 하소서, 그들을 흔들어 깨우소서.
그들이 오순절 성령강림의 능력에 사로잡혀 살게 하소서,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오순절 성령강림의 능력뿐입니다.
오, 주여! 주님의 흠 없는 신부를 데리러 오시기 전에 이 세상에 부흥의 물결을 허락하소서,
우리가 주를 신뢰하나이다.
-레오나드 레이본힐

프롤로그
1부 세상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있는 그리스도인들
세상의 팔을 베고 깊은 잠에 빠져 있는 그리스도인들이여
그 유혹의 침상을 벗어나 하나님의 경고의 나팔소리를 들어라
1장 영적 열정이 식으면 영적 패배가 찾아온다
2장 맛을 잃은 소금이 사람에게 밟히고 있다
3장 성령으로 시작해서 육체로 마쳐서는 안 된다
4장 세상의 단맛에 취한 자여, 성령의 음성을 듣고 깨어나라
5장 찰나의 쾌락을 버리고 십자가의 주님만을 바라보라
6장 세상은 지옥불로 타고 있는데 그리스도인들은 깊이 잠들어 있다
2부 캄캄한 세상에 부흥의 불길을 보내주소서
영적 어둠이 깊다는 것은 영적 동터옴이 가까웠다는 징조이다.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는 부흥의 불기둥을 대망하라
7장 깨끗한 손과 청결한 마음으로 하늘 불을 구하라
8장 기도로 사탄의 세력을 뒤흔들어 버리라
9장 뜨거운 회개의 울부짖음이 있는 곳에 부흥이 온다
10장 생명 없는 기도를 그치고 참부흥을 위해 필사적으로 기도하라
11장 하늘이 갈라지고 축복의 소나기가 쏟아지는 부흥을 사모하라
3부 조직된 인본적, 세속적 부흥을 경계하라
신령한 것을 육신의 것으로 데체하려 하지 말라.
사이비 부흥으로 영혼을 호리려는 온갖 시도를 중단하라.
12장 사탄은 사교장처럼 된 교회를 결단모 두려워하지 않는다
13장 십자가의 용사여, 세상 복에 현혹되어 검을 내려놓지 말라
14장 복음의 강단을 무대로 변질시키지 말라
15장 용납과 타협의 죽은 복음에 현혹되지 말라
16장 흥미본위의 인본적 프로그램을 청산하고 기도에 전념하라
17장 세상 기쁨 잠깐이고 주님 기쁨 영원하다
4부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부흥이다
회개 없는 복음, 변화된 행동 없는 가짜 부흥은 가라.
하늘 하나님의 기름부으심만이 죽어 있는 우리 영혼을 살린다.
18장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부흥만을 붙든다
19장 마음과 성품과 뜻을 다하여 이웃을 위해 기도한다
20장 영혼 구원을 위한 통곡의 눈물이 있다
21장 영적 자각변동읠 위하여 기도에 전념한다
22장 불 같은 영적 각성이 일어나 도덕적 분위기를 일신시킨다
에필로그

레오나드 레이븐 힐(Leonard Ravenhill) 소개

1907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오늘날의 교회가 신약의 교회와 너무 다르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레이븐힐은 격렬하고 철저하고 대담한 메시지를 던진다. 진정한 부흥을 촉구하는 강력한 그의 메시지는 자본주의와 세속중의 절은 교회지도자들과 성도들에게 엄청난 전율과 충격으로 다가갔다. 세상의 방법에 아첨하기를 거부하는 그의 메시지는 엘리야의 음성처럼, 세례 요한의 음성처럼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회개를 촉구한다.

그의 동지이자 절친한 친구였던 A.W.토저는 레이븐 힐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레이븐 힐의 메시지를 들으면 그에 대한 맹렬한 적대자가 되든지 열렬한 지지자가 되든지 하지, 중립적인 태도는 취할 수 없다."인간의 부흥이 아닌 하나님의 부흥을 위하여 우리의 죄를 통렬히 지적하는 그의 사자후를 듣는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자신의 옷을 찢지 않고 마음을 찢으며 통회자복하게 될 것이다. 불꽃 부흥을 달라고 눈물로 주께 간구할 것이다. 그의 모든 저서들은 좌우에 날선 검과 같아서 독자들의 심령 골수를 찔러 쪼갤 것이다. 그는 1994년 그가 그토록 그리워하던 주님의 품에 영원히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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