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이란 말을 들으면 무슨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가? 아마도 주일 아침 예배 시간에 부른 찬송가가 제일 먼저 떠오를 것이다. 혹자는 큐티나 말씀묵상 시간에 주님께 드린 찬양의 마음을 떠올릴 것이고, 어떤 사람은 '기도'중에 했던 찬양을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반면 '전사(warrior)'라는 말은 격렬한 전투에서 힘있게 싸우는 능숙한 군사를 생각나게 한다. 영화 '글레디에이터(Gladiator)'에서 열연한 러셀 크라우(Russell Crowe)의 모습이 떠오를 수도 있겠다. 또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 전쟁에 파병된 군인들도 생각할 수 있겠다. 다소 은유적인 의미의 '전사'로서는 여러 사회적 문제나 병폐들에 맞서 싸우는 사회개혁 운동가들도 떠오른다. 피터 웨그너(Peter Wagner)박사가 말한 영적 전쟁에 헌신한 중보기도자들의 헌신을 생각하는 성도들도 있을 것이다.
찬양(worship)이나 영적 전쟁(war)은 대부분의 기독인에게 그리 낯선 단어는 아닌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개념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서 이해하기란 퍽이나 어려워 보인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에배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또 그리스도인으로서 영적 전쟁을 싸워햐하는 것도 당연하고, 또 그리스도인으로서 영적 전쟁을 싸워야 하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이 둘 사이에 어떤 긴밀한 관계가 있다는 말인가?

추천의 글들
저자 서문
제1장 한가지 새로운 일
제2장 하난미이 계신 곳으로 나아감
제3장 예배의 자리로 함께 나아가자
제4장 하늘로 오르신 예수 그리스도
제5장 영광의 문
제6장 하늘로 오르는 믿음
제7장 천군천사와 유다. 그리고 사자
제8장 하늘에 속한 소리
제9장 영적 전쟁을 위한 새 옷
제10장 포도즙틀에서 나와 마지막 추수의 전쟁으로 나아가라

하나님께서는 지금 역사상 유래 없이 많은 지혜와 전략과 명령들을 교회 가운데 부으시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이러한 명령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지금과는 분명히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의 생생한 임재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된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을 이루는 데 필요한 넘쳐나는 지혜들과 마치 신령한 시(詩)와도 같은 계시의 말씀들을 접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제이미 린 바우어(Jaime Lyn Bauer) |중보기도 사역자|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교회를 향한 주님의 계시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모든 열정으로 이 책을 기록한 저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척 피어스의 메시지를 통해서 온 열방의 '잃은 생명'을 향한 주님의 마지막 추수에 대한 하늘의 청사진을 대하는 것만 같다.
┃마이크 비클(Mike Bickle) |캔자스 시티,국제기도학교 책임자|
이 시대는 바야흐로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절박한 영적 상황으로 진입하고 있다. "예배적 전사"는 이러한 시대적 절박성 안에서 이 땅의 모든 교회를 향하시는 성령의 음성이라고 말하고 싶다. 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거대한 영적 추수가 이제 곧 시작될 것이다. 본서에서 말하는 것처럼, 이 영적 추수를 위하여 하나님은 새로운 예배와 찬양으로 교회를 인도하실 것이다.
┃딕 이스트먼(Dick Eastman) |Every Home for Christ 국제총재|
우리 시대의 교회는 예배와 영적 전쟁간의 긴밀한 관계를 깨닫기 위한 몸부림으로 가득하다. 어떤 이들은 사단과의 영적 싸움만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어떤 이들은 어둠의 세력과 싸울 것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께 예배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고 항변하기도 한다. 하지만 예배와 영적 전쟁은 결코 분리할 수 없는 것이다. 척 피어스와 존 딕슨은 이 중요한 주제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을 우리에게 잘 보여주고 있다.
┃제이 리 그래디(J. Lee Grady) |잡지 '카리스마(Charisma)'의 편집인|
척 피어스는 그 어떤 사람보다도 승리와 권능으로 충만한 중보사역을 잘 이해하는 사역자다. 나는 그의 모든 글들을 주의깊게 읽는다. '찬양하는 전사들(Worship worrior)'는 그중 가장 탁월한 저서이다.
┃테드 해거드(Ted Haggard) |New Life Chuch 담임 목사|
다윗왕의 이야기는 언제나 나에게 큰 감동을 주곤 했다. 그는 이스라엘의 역대 왕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람이었고, 동시에 위대한 전사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 어떤 것보다 다윗을 '다윗답게'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그의 '마음'이었다. 그는 정말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위대한 왕이자 전사로서의 다윗을 가능케 한 것은 바로 그를 떠나지 않았던 '찬양'의 능력이었다. 본서에서 저자들은 찬양과 영적 전쟁에 대한 놀라운 진리를 나누고 있다. 마지막 때를 향하고 있는 교회가 반드시 깨달아야 할 가르침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다시 하늘의 보좌를 경험하는 예배와 찬양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거기서 주님의 능력과 지혜와 사랑과 격려를 덧입고 다시 이 땅으로 내려와 사망의 거짓 권세자들의 진을 깨뜨리고,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해야 하는 것이다.
┃더취 쉬이츠(Dutch Sheets) |'중보기도(Intercessory Prayer)'의 저자|
본서는 미국교회를 향한 거대한 영적 전쟁이 시작된 바로 그 시점에 출간되었다. 전쟁의 때에 군인이 아닌 아무 무기도 없는 민간인 신분으로 사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을 것이다. 본서를 통해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영적인 깨어있음'은 이 시대를 사는 성도들이 결코 놓칠 수 없는 중요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하나님의 보좌앞으로 다시 올라가게 되기를 기도한다. 그 보좌에서 당신의 삶을 훼방해 온 모든 대적들을 향한 하나님의 거룩한 심판을 목도하게 되기 바란다.
┃밥 소쥐(Bob Sorge) |'지성소의 비밀(Secrets of the Secret Place)'의 저자|
이 책을 읽으면서 다윗왕의 음성이 다시 우리에게 들리는 것만 가은 느낌이 들었다. 영적 전쟁의 결과가 매우 빠른 속도로 이 땅에 드러나고 있는 것을 본다. 하나니므이 백성들이 견고하고 신실한 예배자들로 거듭나야 할 때가 도래한 것이라고 믿는다. 주님께서 이 책을 통해 다윗이 찬양을 교회 가운데로 다시 부으심으로써, 한 개인으로서의 다윗이 아닌, '공동체적 다윗'으로 거듭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
┃로버트 스턴즈(Robert Stearns) |Engles Wing의 실무 책임자|
지금 독자 여러분은 귀하기 이를 데 없는 영적인 무기 하나를 손에 쥐고 있다. 본서를 통해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회복될 것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전쟁으로 나아오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듣게 될 것이다. 그 부르심의 소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사단을 패배시키는 마지막 때의 영적 추수로 여러분을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이다. 찬양인도자이자 작곡가이기도 한 척 피어스는 그동안 주님이 주신 많은 영적 경험과 기름부음을 토대로 하여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이 책을 읽는 자마다 예배하는 하나님의 영적 전사로 새롭게 변화될 것이라 확신한다.
┃타미 테니(Tommy Tenney)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The God Chasers)'의 저자|

척 피어스(Chuck D. Pierce) 소개

척 피어스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세계기도센터 소장이요 영적인 전투 네트웍과 기원후 2000연합 기도분과 중보 기도자들을 위
한 기도 인도자로 봉사하고 있다. 그와 그의 가족은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살고 있다.

척 피어스(Chuck D. Pierce)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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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딕슨(John Dickson) 소개

역사학자이자 작가, 강연자, 미디어 진행자.
호주 무어신학교(Moore Theological College)를 1등급 우등 학위로 졸업했으며, 시드니 매쿼리대학교(Macquarie University)에서 고대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시드니대학교(University of Sydney)에서 ‘역사적 예수’에 대해 가르치며, ‘로마제국 내 기독교의 기원’을 연구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옥스퍼드대학교(University of Oxford)의 고전학부 방문학자로 있었고, 2019년에 멜버른 리들리칼리지(Ridley College)의 공공기독교 특훈펠로 및 부교수가 되었다.
학자의 면모 말고도 그는 다방면으로 영향력 있는 행보를 보인다. 2007년 그렉 클락(Greg Clarke)과 함께 공공기독교센터를 설립해 2017년까지 공동대표로 일했다. 동시에 로즈빌에 있는 성앤드루스성공회교회(St Andrew’s Anglican Church)에서 20년간 섬겼는데, 그중 9년가량(2010-2019년)을 담임목사로서 목회 사역을 했다. 현재는 호주 팟캐스트 종교 부문에서 1위를 달리며 사랑받는 프로그램 <언디셉션즈>(Undeceptions)를 통해 삶, 신앙, 역사, 윤리에서 많이 오해받거나 잊힌 면들을 탐구해 소개하고 있다.
《후밀리타스》를 포함해 20여 권의 책을 썼다. 또한 다큐멘터리 제작과 진행에도 참여하고, 전 세계를 다니며 활발하게 강연 활동도 펼치는 등 회의적인 이 시대에 역사학자로서 기독교 신앙의 명확성을 드러내며 예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저자 홈페이지 www.johndicks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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