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삶의 여정 위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그것을 행동에 옮긴다. 행동의 결과는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나아가는가에 따라서 그 성패가 갈린다. 저자는 총 3부에 걸쳐 줄곧 우리의 인생 속에서 상상 이상의 결과를 초래하는 긍정적인 ′생각의 힘′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붓는다.
1부는 시대의 개척자로부터 배우는 생각의 힘이다. 여기에는 이 시대의 유명 인사들이 어떻게 고난을 딛고 일어나 자신의 꿈을 이루었는지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들이 남겨준 ′생각의 힘′은 우리가 좌절을 딛고 일어서야 할 디딤돌로, 그리고 방황하는 우리에게 나아갈 방향을 가르쳐주는 이정표로 다가온다.
2부는 불멸의 영웅들에게서 배우는 생각의 교훈이다. 여기에는 인류사에 긴 족적을 남긴 앞 시대의 영웅들이 고난에 대항하며 어떻게 나라와 민족에 크게 공헌함으로써 역사에 긴 여운과 흔적을 남겼는지를 소개한다. 그들이 남겨준 ‘생각의 교훈’은 우리에게 목표를 제시해주는 진실한 삶의 나침반으로 다가온다.
3부는 나를 다듬어가는 생각의 훈련이다. 400번의 담금질 속에서 비로소 명검이 탄생하듯이 우리 자신 역시 그러한 담금질을 통해 약한 의지를 가다듬고 단련하여 강하게 만드는 ′생각의 훈련′을 기술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성공적인 명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저자는 특별히 자신의 체험과 자기 고백을 곁들여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나를 변화시키는 생각의 힘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 책을 차분히 따라간다면 성공에 이르는 생각의 힘을 새로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기적을 이끌어내는 생각의 힘
1부 시대의 개척자로부터 배우는 생각의 힘
카네기, 절망에 무릎 꿇지 않은 뚝심의 개척자
톰 모나건, 칠전팔기로 실패를 딛고 일어서다
오프라 윈프리, 세상을 얻기 위해 듣고 또 듣다
피터 드러커, 프로는 프로다워야 프로다!
세계 최고의 ′생각쟁이′ 맥킨지 사람들처럼 생각하라
철의 수상 대처, 감사로 영국을 일으키다
스티븐 호킹의 끝없는 도전, 나는 톱 VIP다
아니타 로딕, 차별화가 곧 경쟁력이다
지미 카터, 한 발 물러서서 자신을 바라보다
이나모리 가즈오, 윤리를 생각하라
덩샤오핑, 과거를 닫고 미래를 열다
2부 불멸의 영웅들에게서 배우는 생각의 교훈
조조에게서 배우는 정석의 교훈
제갈공명처럼 생각하라
한비자의 법치주의
유비처럼 겸손하라
개성상인처럼 절약하라
사도 바울처럼 옳다고 믿는 일에 올인하라
이덕유처럼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라
고개를 숙여야 할 때를 알았던 대장부 한신
3부 나를 다듬어가는 생각의 훈련
예일 대학교 학생처럼 꿈꾸라
영재, 생각하는 훈련에서 차이가 난다
사부일체 내 인생의 소중한 스승이 있는가?
로마에 가면 로마식으로 생각하라
아부의 기술을 배워라
냉장고에 자물쇠를 다는 생각
추측하지 마라,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라
글을 쓰듯 생각하라
내게 남겨진 생이 3일밖에 없다면
에필로그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편지

박기현 소개

역사의 고장 안동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어와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잡지사와 신문사 기자를 거쳐 「도서신문」초대국장을 역임했다. 1991년에 문화정책 비평서 「이어령 문화주의」를 출간하며 글쓰기를 시작했다.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여 「책 읽기 소프트」, 「한국의 잡지 출판」, 「러시안 십자가」, 「별을 묻던 날」 등을 펴냈고, 「전남 일보」에 가야사를 주제로 한 고대 장편역사소설 「신들의 고향」을 연재하기도 했다.

또한 「고려사람 고려사회」, 「손에 잡히는 고려이야기」등의 역사서와 역사 인물을 주제로 한 실용서 「악인들의 리더십과 헤드십」(동양편, 서양편)이 있다. 주간 신문 「사람과 사회」에 '한국 고대사의 수수께끼'라는 시리즈를 연재했고, 「KBS HD 역사스페셜」(5권), 「우리 역사를 바꾼 귀화성씨」를 출간해 대중교양서 작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그 밖의 저서로 「20대에 꼭 해야 할 일 46가지」, 「30대, 지금부터 시작이다」등이 있다.

한 · 중 · 일 비교문화사를 꾸준히 공부해온 그의 관심은 항상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에 있다. 늘 삶과 죽음, 고통과 행복, 기쁨과 슬픔에 대해 고민하며,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를 쓰고 싶어 한다. 현재 역사 분야의 글쓰기와 함께 인생의 연륜과 지혜를 담은 실용서를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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