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 변혁의 주체가 되길 원하는
청년들에게 큰 도전과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교묘한 상대주의가 우리를 취하게 한다.
혼란스런 이 시대에 편승하지 않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인생의 온갖 문제에 대답을 구하고자 누구나 잠시 머물렀다 가는
영적 피난처인 라브리 공동체, 그 안에서 성인경 목사가 들려주는 명쾌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그 해답의 길로 우리를 안내할 것이다.

서인경 목사의 정직한 질문, 정직한 대답!
이 시대의 유행과 흐름을 통찰하는 성인경 목사의 진솔한 목소리가
현재 우리의 모습을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분명히 제시해 줄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감사의 글
1. 부드러운 칵테일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나에게 안전벨트가 필요 없다고요?
거위가 된 기러기
당신의 종교형은 무엇인가?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기독교에서 타 종교로의 개종 신드롬
금붕어가 되렵니까?
영성의 바다에 있는 해적선과 여객선
사랑과진리의 실험실
예수쟁이가 아니라 새 사람이 모인 공동체
우리 시대의 청년들
위기에 처한 복음주의
이원적인 영성을 버려라
두 영적 거장인 루이스와 쉐퍼
2. 연애, 결혼 그리고 섹스
깔대기론으로 빠지는 성 이야기
동거는 결혼의 실험이라고요?
결혼이 인생 최대의 투기사업이라고요?
나만의 야한 도피처인 사이버 섹스
대중매체의 성 상품화, 정보냐 외설이냐
동성애는 성적 취향인가?
여우를 조심하라
3.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
'몸짱' 인 내 몸이 권력이다
웰빙과 로하스 문화를 넘어서
누가 진짜 의사인가?
정치에 개혁철학이 없다
성공적인 개혁을 위한 뱀 같은 지혜
유월절을 통해 배우는 잔치 같은 명절
청년들의 비전 찾기
권력을 가진 사람과의 대화
지성이 신앙에 미치는 영향력
4. 문화를 이끄는 사람들
문화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문화의 주체자인 하나님의 형상자
문화의 미래, 파멸이냐 변형이냐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
예술적 영감과 기술을 즐겨라
사상성과 도전성을 분석하라
나니아 연대기를 재미있게 감상하는 법
문화 사역의 앞으로 나아갈 길
전통 문화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폐기해야 할 전통과 보존해야 할 문화
발 씻기기, 전통 문화의 성경적 개혁
부록
라브리의 운영 정신

문화라는 큰 그릇 안에 상대주의 소스로 버무러져 제 색깔을 잃어버린 기독교 문화 변혁을 위한 성인경 목사의 실제적인 경험과 정교한 지적체계가 멋지게 조화된 책이다.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말랑말랑한 책"이다. 그러나 가볍지는 않다. 시대의 난제들을 기독교적 시각에서 명쾌하고 쉽게 조명하고 있다.
|신국원, [총신대 신학과 교수]
저자의 시원한 표현력과 연막 없는 투명한 말투, 그리고 그 내용의 시사성과 흥미 진진함으로 독자는 이 책을 쉽게 놓지 못할 것이다.
|김북경, [전 에스라 성경대학원 대학교 총장 · 라브리 명예이사]
저자의 해박한 지식, 탁월한 필재, 은근한 유머 감각이 이 책을 더욱 빛나게 한다. 또한 현대의 복잡한 문제들을 외과 의사의 메스처럼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양승훈, [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원장]
탁월한 기독교 문화가 이 땅의 부흥의 불길을 다시 살리는 길임을 믿으며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김승욱, [중앙대 교수 · 기독교문화연구회 회장]

성인경 소개

1955년 경북 출생, 총신대와 동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영국 라브리에서 3년간 기독교 변증학을, 연세대 대학원에서 1년 동안 종교철학을 연구했다. 후암교회 협동 목사, 월간 「복음과상황」편집위원장과 한동대학교 강사를 지냈으며, 청년 대학생들의 전도와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국제적인 기독교 공동체이며 연구센터인 라브리선교회 한국지부 대표이며, 부인 박경옥과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저서는 「프랜시스 쉐퍼 읽기」,「나의 세계관 뒤집기」,「아담과 문화를 논할 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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