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가정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최초의 교육기관이라고 탈무드는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이 세상에 보내시면, 그 사람이 최초로 입학하는 학교가 가정이며, 최초로 만나는 선생님은 어머니와 아버지입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아버지 집을 떠나 결혼을 하면 새로운 가정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탈무드는 가르치기를, 부부 가운데 남편이든 아내든, 어느 한쪽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완전한 가정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연합하여 한 가정을 이루도록 허락하시지 않으면 가정은 바르게 세워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목차

머리말

1. 토라가 말하는 가정
2. 가정에서 아내, 어머니의 중요성
3. 토라가 말하는 여인의 길
4. 가정에 주신 하나님의 선물:자녀와 자녀교육
5. 토라가 말하는 부모님을 향한 자녀의 의무

부록

변순복 소개

변순복 천안대 교수는 대한신학대학과 고려신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남캘리포니아 바이블칼리지 앤드 세미너리에서 철학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어 비벌리힐스에 있는 유대교 대학교 랍비대학원에 진학,1996년 랍비 과정과 유대교 관련 과목인 성경,탈무드,미슈나,미드라슈,히브리어와 문학,유대교 교육 등을 가르치는 교사 과정을 마쳤다. 미국 린다비스타신학대 유니언신학대 베데스다신학대 등에서 성경 원어 및 구약을 가르쳤다. 1997년부터 천안대 안양대 아세아연합신학대 등지에서 오경 선지서 등을 가르쳐왔다. 저서로는 '랍비신학' '하예소드 이브리트'(히브리어 교재) '탈무드가 말하는 하나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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