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맺는 삶을 위한 서른세 편의 향기로운 이야기
예수님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아셨고, 자주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예수님의 습관"이라는 두 가지 요소가 묵상의 전통을 낳은 것입니다. 묵상은 우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원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반응입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바쁘고 걱정거리로 가득한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밀어냅니다. 이때 묵상을 훈련함으로써 우리 삶 안에 하나님이 거하실 "공간"을 만들어 하나님과 친밀함을 나누어야 합니다.
주님은 내가 어떤 삶을 살기 원하실까?
매일매일 삶의 문제들에 부딪혀 고민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나아갈 바를 알지 못해 방황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말씀을 통해 주시는 서른세 개의 씨앗을 마음속에 심으십시오.
예수님께서 당신을 향해 내미는 손을 잡으십시오.
당신이 힘들고 지칠 때, 예수님의 위로로 마음에 평안이 넘치고
기쁨으로 승리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둘 중의 하나를 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선택하고 있습니까?
오늘 하루의 나의 선택이 최선이기를 기도합시다.
탁월한 선택, 후회 없는 선택이 되도록 오늘도 주님을 선택합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것을 버려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제1부 승리의 길
교회
노력
도전
목표
선택
성공
습관
승리
이웃
인격
자아
제2부 위로의 길
고난 고통
낙심
분노
분쟁
세상
시험
역경
염려
용서
위로
인내
인도
제3부 평안의 길
겸손 온유
교만
노년
순종
십자가
영혼
욕심
치유
평안
화목

이주익 소개

감리교 신학대학교 신학과(B. Th),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M.E),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신학전공), 미국 필라델피아 성서대학원(M.S.B)을 졸업하였다. 신영감리교회, 대광감리교회, 숭일중앙교회를 시무하였고 현재는 용산감리교회를 시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교인생화라 지침서」, 「생명의 꼴」, 역서로는 「끝없는 전진 끊없는 승리」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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