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생각나고 접하게 되는 그 일,
그 상황, 그 사람···
만약 이것이 하나님의 '신호'라면,
하지만 너무 벅차서 엄두가 안 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네 자녀를 둔 50대 방송인 테리는 우여니 우크라이나 출신 세 고아 자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아이들을 입양하라는, 너무 '엉뚱한' 소원을 주시는 게 아닌가!! 믿음과 현실 사이에서 끙끙 앓던 저자는 결국 하나님이 이끄시는 무모한 모험에 발을 들여놓기로 결심하는데···.
이 책은 하나님이 주신 무모하고 비현실적인 도전과 부담감에 순종한 이들의 이야기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선택할 때, '현실의 한계' 는 꿈이 자라나는 인큐베이터로 바뀐다. 계속해서 느껴지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맞다면 두려워 말고 순종하라. 하나님의 책임지실 그 모험의 끝에는 현재와 비교할 수 없는 기쁨과 열매가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감사의 글
저자의 글
1. 하나님이 이끄시는 모험
2.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기다
3. 힘겨운 새 출발
4. 모험이 문을 두드릴 때
5. 때로는 기다림이 필요하다
6. 놀라운 계획이 숨어 있는 모험
7. 과거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8. 오늘의 보화를 찾아라
9. 하나님은 나를 인도하신다
10. 하나님은 광대하시다
11. 광야에서 만난 하나님
12. 하나님께 드리는 마지막 질문

테리 뮤젠 소개

테리 뮤젠은 기독교 방송국(Christian Broadcasting Network) 에서 <700클럽>(The 700 Club)과 <리빙 더 라이프>(Living the Life)를 진행하는 사회자다. 미스 아메리카 출신이기도 한 그녀는 가수, 저자, 방송인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아 왔다.
그녀는 이 책에서 신앙생활에 머뭇거리는 사람들을 손짓하며 불러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께 '예'라고 응답하며 안전지대에 '작별'을 고하는 짜릿함을 느껴보라.' 50대였던 테리 뮤젠과 남편에게 하나님이 이끄시는 모험에 동참하는 것이란 우크라이나 태생의 세 자매들을 입양하는 것이었다. 이미 네 명의 자녀가 있는데도 말이다! 그러나 뮤젠 부부는 주님을 위해 '위험을 무릅쓸 것'을 선택했고, 그 선택을 결코 후회하지 않았다.
열정과 용기로 하나님의 모험에 동참하는 삶의 모범을 보여준 저자는 남편 앤디와 사랑하는 일곱 명의 자녀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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