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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세월이 더할수록, 믿음을 갖으려 하면 할수록 변하지 인격 때문에 우리는 좌절하게 된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감동과 눈물을 경험할수록 모난 성품 때문에 아픔이 더나지 않는다.
"이제는 변하고 싶다. 달라지고 싶다. 멋진 신앙인이 되고 싶다."
이것은 우리 모두의 간절한 바람이요, 소망일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여덟 가지 복을 묵상해나가면서 우리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팔복을 통해 우리에게 세 가지 관점을 회복시켜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첫째, 내 이기적인 관점을 버리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회복시켜주신다.
둘째, 내게 주신 하나님의 권위를 회복시켜주신다.
셋째, 미래를 여는 비전을 회복시켜주신다.

이 세 가지 관점을 회복하게 되면, 그토록 노력해도 변화되지 않던 우리의 모진 성품들이 차츰
변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더욱 큰 인격적인 변화가 생기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발견하기를
기도한다.

목차

chapter 1 심령이 가난한 자
chapter 2 애통하는 자
chapter 3 온유한 자
chapter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chapter 5 긍휼히 여기는 자
chapter 6 마음이 청결한 자
chapter 7 화평하게 하는 자
chapter 8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
chapter 9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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