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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 하나님의 미쁘심과 믿음직한 새사람

옛사람과 새새람의 경계는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통해서 그 경계를 넘어간다.
그리스도와 합함으로써 그리스도를 입는다.
그리스도를 입음으로써 그는 새사람이 된다.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다.

믿음('피스티스')에서 믿음으로!(롬 1:17)

저자는 이 말을 "하나님의 '피스티스'에서 시작해서 우리의 '피스티스'로, 즉 "하나님의 '신실하심'에서 시작된 구원의 역사가 우리의 '믿음'으로" 라고 풀어냅니다. 하나님의 피스티스,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우리의 피스티스, 우리의 믿음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우리를 그리스도를 입은 '새사람'이 되게 합니다.

다섯 교회가 연합으로 부흥회를 열었다. 로마서를 본문으로 택했습니다. 그리고 교의학자(조직신학자)를 강사로 청했습니다. 그 부흥회의 강의와 설교가 이 책입니다. 읽어보면 교의학자에게 로마서를 맡긴 그 교회들의 판단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목차

종교개혁신앙강좌 시리즈 서문 
저자서문  

제1장.  심위 하나님의 미쁘심과 새사람(1-8장)
1. 로마서의 수신자와 내용 
2. 하나님의 미쁘심, 하나님의 영광과 자랑 
3.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새사람 
4. 성령님 안에 있는 새사람의 고난과 영광 
5. 삼위 하나님의 미브심과 새사람  

제2장.  하나님의 사랑과 선택의 역설과 새사람(9-11장)
1. 선택과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 
2. 율법의 완성 그리스도 
3. 긍휼에 응답하라!
4. 하나님의 약속을 받는 백성은 항상 있다 
5. 이방인 출신 신자는 이스라엘을 기억하라!
6. 송영  

제3장.  하나님께 미쁜 새사람이 되라!(12-16장)
1.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2. 믿음으로 서로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 
3. 우리와 같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이방인(선교) 

제4장.  하나님의 영광, 새사람의 영광! 설교
1. 하나님의 영광과 새사람(롬 8:12-17) 설교
2. 하나님의 새새람답게 살라!(롬 12:1-2) 설교
3. 성령 안에서 예수님의 일꾼인 하나님의 제사장(롬 15: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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