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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성경책 1 (성경을 읽다가 덮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저자 : 박창두  | 누림과이룸 | 2019-10-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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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91196613624
쪽수 240
크기 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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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성경책』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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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30가지 난제를, 논리적이고 친절한 설명으로 풀어간 책

성경을 덮어 버렸던 사람들이 다시 성경을 펼쳐 들게 하는 착한 복음서


성경 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 과정에는 지금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구절들이 많다. 궁창의 개념도 이해가 잘 되지 않고, 해와 달과 별의 창조 과정도 의문투성이다. 창세기 4장에서는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하나님 앞에서 쫓겨나는데,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라며 두려워했다고 한다. 성경에서 보면 아담과 하와, 그리고 가인만 있는 상황인데 그는 과연 누구를 두려워했다는 것일까?


또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천국으로 상징되는 에덴동산에 먹으면 안 되는 과일이 있다는 것이 말도 안 되는 것 같고, 아담이 선악과를 먹을 걸 알고 계셨으면서도 선악과를 왜 굳이 에덴동산 중앙에 놓으셨을까 의아하다. 그런 하나님이 과연 사랑의 하나님일까? 그것만이 아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짐승의 표 또는 짐승의 숫자라는 666, 휴거, 천년왕국, 백보좌 심판 등의 개념도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최근 들어 이를 해석해 보려는 여러 시도들이 있었는데, 창조과학이나 신비주의 같은 것들이 그 사례이다. 모두 성경적이지도 않고 해석이 이단적이어서 그런 해석 방식을 무작정 받아들이는 것은 두려울 일일 수밖에 없다.


이런 혼란에 빠져 있는 신앙인들에게 필요한 책이 바로 <친절한 성경책>이다.


성경에 나오는 어려운 개념들을 성경으로 해석하고 성경 말씀을 근거로 정확하게 설명해 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창조과학에서는 지구의 나이를 6천 년에서 7천 년 정도로 보지만, 저자 박창두 목사는 천지창조 이전부터 있었다고 해석한다.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지구 연대와 모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컨대 “하나님은 창조 셋째 날에 물속에 잠겨 있던 뭍을 향하여 ‘드러나라’고 명령하셨다. 없던 것을 새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이미 있었던 뭍에게 명령하신 것이다. 물론 이 뭍을 만드신 것도 하나님이다. 그러나 언제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과학자들은 탄소동위원소법으로 물질의 생성 연대를 측정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방법이 아니다. 그러니 굳이 그들이 쓰는 방법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싸울 필요가 없다. 과학자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해 놓으신 것을 발견해 갈 뿐이고 그것이 그들의 몫이다. 성경은 그런 노력을 배타하지 않는다. 이 부분을 알면 기독교인들이 좀 더 마음을 넓힐 수 있다.”라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 박창두 목사는 초신자부터 연륜이 있는 성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과 더 깊이 만나고 싶은 열망으로 성경을 펼쳤다가 이해되지 않고 의문이 더욱 커져서 성경을 덮어 버린 사람들에게 성경에 대한 바른 지식을 전해주고 싶어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덕분에 우리는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아서’ 성경책을 덮어 버리지는 않게 되었다. 심지어 재미있기까지 하니.


이 책은 성경의 내용을 따르되(1권은 창세기, 2권은 신명기, 복음서, 요한계시록), 총 30개의 질문을 제시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뜬금없는 사회과학이나 과학서적의 내용을 끌어다가 풀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성경 66권에서 찾은 근거 하나하나를 들어서 해답을 이끌어낸다. 이렇게 간단한 것이었나 싶게 ‘가뭄이 단비에 해갈이 되듯’ 평소에 가지고 있던 성경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된다.


책 속으로


Q.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여기서 말하는 천지(天地)는 우리 눈에 보이는 하늘과 땅을 말하는 것일까? 그러면 사람이 죽은 다음에 여기서 말하는 하늘로 가는 것일까? 그곳이 천국일까?(P 16)

1층천과 2층천에 대해서는 창세기에도 설명되어 있는데, 1층천은 이렇게 나온다.
창 1:20 ……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층천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창 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은 땅과 접촉된 궁창으로 1층천을 말하는 것이며, ‘하늘의 궁창’은 하늘에 있는 궁창으로 2층천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태초에 만드신 천지(天地)는 어디일까? 우주 안에 있는 1층천과 2층천이 천(天)이며, 지구라고 하는 땅이 지(地)이다. 3층천은 천지창조 당시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지만, 그 부분은 설명을 해도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시간의 영역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창세기를 기록한 목적이 이 세상에서 왜 죄가 발생했고 하나님은 그 죄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A. 태초에 만드신 천지(天地)에서 하늘은 우주 안에 있는 1층천과 2층천을, 그리고 땅은 물속에 잠겨 있던 뭍이 드러나게 하신 지구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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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가 사는 땅의 기원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요즘 기독교인들에게 ‘지구의 나이가 6,000년인가?’라는 질문을 하기 때문이다. 지구의 나이가 6,000년인가?(p.52)

지구는 천지창조 사건 이전부터 있었다. 본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은 창조 셋째 날에 물속에 잠겨 있던 뭍을 향하여 ‘드러나라’고 명령하셨다. 이미 있었던 뭍에게 명령하신 것이다. 물론 이 뭍은 하나님이 만드셨다. 그러나 언제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다. 과학자들은 탄소동위원소법으로 물질의 생성 연대를 측정한다. 그것이 잘못된 방법은 아니다. 굳이 그들이 쓰는 방법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싸울 필요가 없다. 과학자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해 놓으신 것을 발견해 갈 뿐이고 그것이 그들의 몫이다. 성경은 그런 노력을 배타하지 않는다. 이 부분을 알면 기독교인들이 좀 더 마음을 넓힐 수 있다.
A. 지구는 천지창조 사건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천지창조 이전에는 물속에 잠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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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창조론이 맞을까? 진화론이 맞을까?(P58)

진화론에는 가설이 너무 많다. 진화론은 모든 가설들을 전제로 해야만 성립된다. 그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고등동물의 하나인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되었다는 것에 대해 진화론자들은 한 군에서 다른 군으로 진화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보통 3,000년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도 2,900년 전에 진화를 시작한 고등동물군 중 ‘90% 정도의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 중간 단계의 고등동물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도 원숭이는 원숭이이고 사람은 사람이다. 90% 정도만 사람인 원숭이는 없다. 가설이 많다는 것은 주장하고 싶은 이론에 합리성을 더하려는 억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 생물의 근원에 대해 진화론과 같은 학설이 나와서 많은 이들을 설득하고 있을까? 그들이 영의 세계를 명백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창조론을 제대로만 이해하면 진화론이 얼마나 허구인지가 자연스럽게 깨달아질 것이다.

A. ‘각기 종류대로’라는 말씀 속에는 각기 종류에 해당하는 사물들이 어디엔가 이미 있다는 얘기다. 그런 사물들이 이미 있는 곳은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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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님이 제자들을 위해 거처를 예비하러 가신 곳은 어디일까 만약 그곳이 천국이라면 천국은 주님이 가셔서 우리의 거처를 예비해야 할 만큼 준비되지 않은 곳이라는 말일까?(P115)

A. 예수가 거처를 마련하러 가시는 곳은 십자가이며,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마련하신 거처는 성도들의 심령이다. 그래서 성도의 심령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함께 거하시는 거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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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람이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질 수 있을까? 이것은 사실을 얘기한 것일까?(P203)

계 22:10~11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역사는 종말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 역사의 종말에는 백보좌 심판이 있다. 그것은 불신자들이 받는 심판이다. 그런 백보좌 심판이 있기 전에 구원받은 의인은 낙원으로 들어간다. 낙원으로 들어가는 것이 휴거이다. 낙원이라는 공간 자체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공중에 떠 있을 수도 있고 이 땅에 내려올 수도 있다. 신령한 몸으로 있는 자들이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신자들의 눈에는 휴거가 마치 공중에 들림 받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A. 휴거는 육의 몸을 입고 살던 인생을 끝내고 신령한 몸으로 낙원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성도가 개인적으로 죽을 때는 개인적 휴거가, 역사의 종말에 나타날 백보좌 심판 전에는 집단적 휴거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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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백보좌 심판은 누가 하고 누가 받는 것일까? 그리고 언제 받고 받으면 어떻게 될까?(P238)

천년왕국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그때부터 미가엘은 이기고 마귀는 패배해 땅으로 묘사된 불신자들의 삶의 환경에서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계 20:7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천년왕국이 끝나는 때는 곡과 마곡의 전쟁이 시작되는 때이다. 곡과 마곡의 전쟁은 백보좌 심판 전에 잠깐 동안 마귀가 곡과 마곡으로 표현된 불신자들을 미혹하여 믿는 자들을 핍박하는 것을 말한다. 곡과 마곡의 전쟁이 끝나면 바로 백보좌 심판으로 이어진다.

A. 백보좌 심판은 역사의 종말에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심판이다. 이때 성도들은 이미 낙원에 있다가 예수와 함께 불신자들 앞에 나타난다



추천사

머리말


1.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3. 빛이 있으라!
4.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5. 뭍이 드러나라
6. 각기 종류대로
7.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8. 안개만 땅에서 올라오더라
9.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10.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죽으리라
11.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라!
12.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13. 가인이 아내와 동침하매
14. 바벨탑
15. 안식일을 지켜라


에필로그 - 골방에서 새어 나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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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두 소개

박창두 목사는 일반대학에서 화학과 법학을 공부하고 뒤늦게 소명을 받아 목회의 길을 걷게 된 늦깎이 목사이다. 그는 현상에 대해 ‘어떻게’가 아니라 ‘왜’라는 질문을 던져 존재에 대해 논리적으로 규명을 해나가는 헤브라이즘 사고 구조에 익숙한 안목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말씀을 열어가는 그의 스타일 역시 매우 자연스럽고 흥미롭다. 그는 목회지마다 골방을 만들고 그곳에서 머물기를 즐겨한다. 학문보다는 말씀의 깊이에 젖어들기를 좋아한다. 골방에서 깨달은 말씀을 삶에 적용하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말씀이 존재가 되어 나타나는 것을 보기 좋아한다. 그래서 학자들보다는 깊은 곳에서 말씀을 길어내는 수도자적 길을 걷는 이들과 교제하기를 좋아하며, 그들로부터 배우기를 즐긴다. 이 책은 저자가 오랫동안 묵상하고 깨달은 진리를 담아낸 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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