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그를 세계 제일의 웅변가라고 불렀다. 세계 제일의 설교가라고 불렀다. 그러나 그는 한 영혼을 위해 전도지를 건네 주는 무명의 손길이길 원했다.

30면의 사진 화보와 그의 부인의 수기와 그의 아들의 회고와 그리고 그의 일기, 편지들로 엮어진 이 전기는 오늘 우리로 하여금 다시 청교도의 황태자와 손을 잡게 한다.

사진으로 본 그의 생애
그의 메시지는 늘 푸르다

1. 작은 유리병 안의 큰 사과
2. 영혼의 날개가 돋는 할아버지의 설교
3. 루터가 교황을 싫어한 것처럼
4. 식당 아주머니에게서 배운 칼빈의 교리
5. 눈보라가 치던 날의 큰 변화
6. 16세 소년의 첫 설교
7. 하녀의 실수에도 주님의 뜻이
8. 천사들도 호주머니가 있을까요?
9. 19세의 청년 목사 런던에서 부름받다
10. 사랑과 구혼 그리고 결혼
11. 결혼 초기의 생활
12. 1년 만에 8십 명에서 2만 명의 집회로
13. 시기와 비방과 중상의 소용돌이 속에서
14. 서레이 음악당 집회의 시련
15. 부인이 말한 남편의 사생활
16. 새 성전 메트로폴리탄 태버내클
17. 충성스런 참모진, 집사와 장로들
18. 신학교 운영과 신학생들에 얽힌 이야기
19. 위대한 사기꾼 스퍼전이여!
20. 고아들과 더불어 흘린 눈물
21. 사택 발코니에 사는 방울새들
22. 통풍과 싸우면서
23. 나의 아버지 스퍼전 목사
24.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으며
25. 스코틀랜드에 가다
26. 목회 25주년을 맞이하여
27. 웨스트우드에서의 생활
28. 휴양지 멘톤에서 생긴 일들
29. 쉰 살의 스퍼전 목사를 축하하는 행사들
30. 내가 만일 처녀라면
31. 세속화 신학에의 도전
32. 사형수를 찾아간 설교집
33. 담장 밑 메말라 가는 꽃나무에도
34. 물방울은 강물 되어 흐르네
35. 펌프에 물을 붓는 여인
36. 부인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들
37. 복음의 군병, 비둘기와 함께 가다

연표로 본 스퍼전 목사의 생애

박종구 소개

시인이며 칼럼니스트인 박종구는 1995년부터 국내외 목회자들에게 성경을 강의해 왔다. 그의 성경 접근은 그리스도 중심의 통전적 구속사 시각이다. 미래사회의 도전 앞에서 그 변화를 창조적으로 이끌어 갈 지혜를 성경에서 찾자는 그의 메시지는 이 시대 깨어 있는 영성의 고백이다. 그의 칼럼들은, 미래를 여는 지혜는 무엇인가, 성경적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누가 바른 지도자인가, 교회가 왜 희망인가, 이런 물음의 정답 찾기에 천착하고 있다.

월간목회 발행인, 신망애출판사 대표, 크로스웨이성경연구원 원장 등 50여 년의 사역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성숙을 촉구해 왔으며, 선교· 출판 ·언론 · 문학 등 이 땅의 기독교문화 창달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펴오고 있다. 저서로는 「주어를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 외 32권이 있다.

저서

하늘나라 편지 _설교
어린양의 편지 _성경동화
은행잎 편지 _동화
뜨거운 전도자 무디 _전기
동화의 이론과 실제
성경퀴즈 사전
세계 제일의 설교자 스퍼전 _전기
봄 여름 가을 겨울(공) _설교
예수 천당(공) _전기
설교예화대사전 _편
목회예화대사전 _편
그는 _시
우리 기도를 들어 주시고 _기도시
지도자론(러어판) _칼럼
Grace(영시)
The World Mission of the Korean Church _논문
세계선교 그 도전과 갈등 _논문
제5물결 _칼럼
21세기 세계는 어디로 가는가?(공) _논설
굿모닝 크리스천(공) _칼럼
빛으로 일어서다 _평설
변화를 이끄는 창조적 리더십 _칼럼
주어를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 _칼럼
성경 정상 오르기 _교재
그러므로 사랑은 _시
빛과 더불어 오늘까지 _문집
希望在干未來(한·중대역)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_칼럼
천년 그리움으로 떠 있는 섬(공) _시
우리는 무엇을 보는가 _칼럼
처음 사랑 _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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