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교회 부흥의 두 날개 패러다임 자연적 부흥"
전통적인 교회에서 성경적인 셀교회로 전환을 위한 원형 과정 지침서!


우리 모두는 성경적인 진정한 신앙과 교회의 부흥을 갈망한다. 그러나 문제는 어떤 부흥을 말하는 것인가에 있다. 이런 측면에서 세계적인 셀교회 운동 전략가인 빌 벡햄 박사는 초대교회의 부흥에 관한 원형으로부터 출발하여 종교개혁 운동의 중심적인 교회 원리를 가지고 부흥을 새롭게 정의하고자 한다. 본서에서 제시하는 교회 부흥의 핵심원리는 초대교회와 종교개혁의 모형에 기초한 대그룹의 예배 원리와 소그룹의 친밀 원리의 양 날개가 조화롭게 발전된 효율적인 교회성장을 이루는 것이다.
본서의 성장 원리들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다. 현재 터치 사역 구제 사역 대표로서 브라질, 아일랜드, 이탈리아, 호주, 한국 등 전세계 여러 나라의 셀교회를 개척하고 컨설팅해온 저자의 경험적 사실과 통계적 지식이 결합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현재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셀교회를 통한 폭발적인 부흥의 기회와 소식을 전하면서 21세기에 가장 자연스러운 부흥에 이르는 길은 세계적인 셀교회 운동에서 검증된 사실들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전략과 도구들을 새롭게 갱신하는 길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다.

---

■ 이 책의 특징

새롭게 정의하는 가장 성경적인 부흥관, 두 날개에 기초한 자연적 부흥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부흥을 갈망한다. 자기 나름대로의 부흥관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부흥을 말하는 것인지는 좀더 따져 봐야 한다. 이 책은 초대교회의 이상으로부터 출발하여 종교개혁의 정신으로 이어진 두 날개에 기초한 부흥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초대교회와 종교개혁의 모형에 기초한 자연적 부흥
초대교회와 종교개혁에서 바라보았던 교회관은 영감 있고 열정적인 대그룹 예배가 살아 있는 동시에 소그룹의 친밀하고 서로를 책임질 수 있는 구조가 균형을 이룬 교회였던 것이다. 어느새 교회사에서 잃어버린 이런 모형의 회복을 위해서는 이 책을 참고해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셀교회 운동에 기초한 자연적 부흥
이 책은 어느 개인의 사상이나 철학이나 신학을 전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셀교회를 통한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나는 현장을 직접 목격했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운동을 일으키면서 컨설팅을 했던 경험들을 다루고 있다.
21세기 교회 부흥을 위한 가장 자연스러운 패러다임
이제 부흥은 더 이상 과거의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일부 지역이나 교회에 국한된 주제가 아니다. 우리 모두가 열정적으로 기대하고 분투하고 있는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에 가장 자연스럽게 맞이해야 할 하나님의 역사이다.
자연적 부흥은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셀교회 패러다임을 가질 때 이루어집니다.

---

■ 본문 속으로

두 날개 교회
두 날개 교회 교회의 이야기는 대그룹과 소그룹 패러다임의 균형을 잡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 통찰의 순간은 다음과 같은 비유로 자라났다.
옛날에 하나님께서 두 날개 가진 교회를 창조하셨다. 하나는 대그룹 날개였고 다른 하나는 소그룹 날개였다. 교회는 이 두 날개를 가지고 천국까지 높이 날아오를 수 있었고 창조자의 임재에 이를 수 있었으며 그의 명령을 온 세상에서 수행할 수 있었다.
어느 날 날개가 없는 사악한 뱀이 두 날개 가진 교회에 와서 말했다. "당신이 한 날개로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맞아요! 당신은 단지 대그룹 날개만을 가지고 날 수 있어요." 그래서 두 날개로 창조된 교회는 단지 대그룹 날개만을 사용하여 날려고 노력하기 시작하였다. 만약 교회가 대그룹 날개를 충분히 강하고 길게 펼칠 수만 있다면 과연 교회는 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교회는 결코 높이 날 수 없었고 또한 이륙한 장소에서 멀리 갈 수 없었으며 원을 그리며 주위를 맴돌기가 일쑤였다. 그래도 교회는 날 수가 있었다. 이런 일은 4세기경에 발생하였다. 그 이후로 두 날개로 창조된 교회는 오직 대그룹 날개만을 사용하였고 마침내 소그룹 날개는 두 날개 교회의 한 가장자리에서 죽어갔다.
이따금 교회는 천국까지 높이 날아오를 수 있었고 창조자의 임재 앞에 이를 수 있었으며 그의 명령을 온 세상에서 수행할 수 있었던 과거의 날들을 기억했다. 그러나 지금 그것은 너무 늦었다. 두 날개 교회는 한 날개만을 가진 채 땅에 묶여 있는 신세가 되었다.
어느 날 창조자께서 돌아오셔서 대그룹 날개와 소그룹 날개를 가진 또 다른 두 날개 교회를 재창조하셨다. 다시 한 번 교회는 천국까지 날아오를 수 있고 창조자의 임재에 이르며 그의 명령을 온 세상에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한 날개만으로의 비행
독수리가 어느 쪽 날개를 총에 맞아 잃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어느 쪽이든 한 날개를 잃은 새는 그 날개를 대신할 수 있는 엄청난 인위적인 도움이 없는 한 날지 못하는 존재로 운명지어진다.
교회 역사의 오랜 기간 동안 교회는 오직 한 날개만을 가지고 날아보려고 하였다. 전통적인 교회는 단지 대그룹 날개, 즉 일주일의 하루라는 날개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시도하였다. 가정교회는 소그룹 날개만을 이용하여 날려고 하였다.
10년 전에 목사들은 종종 이런 질문을 하였다. "신약 어디에 소그룹에 대한 증거가 있습니까?" 지난 10년 동안 많은 성경학자들과 수많은 실용적인 모델들은 그런 질문을 던지던 많은 목사들을 만족시키는 답을 제시하였다. 최근에 나는 또 다른 질문을 받고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신약의 어디에 대그룹 모임에 대한 증거가 있습니까?"
이와 같은 두 가지 질문은 패러다임의 힘을 나타낸다. 패러다임은 우리가 어떻게 삶을 해석하고 정보를 받고 또한 우리 주위의 사실들을 적용하는지를 특징지우는 인식과 시각이다. 만약 우리의 패러다임이 대그룹 교회라면 아마도 우리는 소그룹에 대해서는 장님이 되어서 대그룹만을 신약에서 볼 것이다. 만약 우리의 패러다임이 소그룹 교회라면 우리는 대그룹에 대해서는 장님이 되어서 소그룹만을 신약에서 볼 것이다. 21세기의 교회는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
┃본문 | 균형의 원리 | pp. 213∼215 중에서 |

부흥의 공식
전염병 비유는 다음과 같은 부흥을 위한 `공식`을 제시한다. 이 `공식`은 절대로 수학적이거나 과학적인 것이 아니며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서술될 수 있다. 나는 부흥의 주요 요소들을 기억하기 쉬운 형식으로 결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을 뿐이다.
부흥을 위한 공식 : 기도×열정×접촉+동화×셀 = 부흥
기도에 지속적이며 강렬한 열정을 곱하고 또다시 교제의 빈도를 곱한 후에 셀의 숫자와 동화를 곱한 것을 더하면 부흥이 된다. 이 공식은 교회가 부흥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찬미하고 추종자들로 하여금 열정적이며 일평생 지속되는 전도를 할 수 있도록 그들을 동원하며 개인적인 교제의 빈도를 증가시키고 동화의 과정을 최대화하며 셀 공동체 안에서 작용되도록 해야 함을 나타내고 있다.

기도와 부흥
기도는 부흥 공식의 첫 번째 요소이다. 기도는 교회가 부흥을 맞도록 준비시키며 부흥을 실제로 일어나게 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 그리고 목적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므로 기도는 부흥을 가능케 하는 첫 번째 요소이다.
부흥을 위한 공식 : 기도×열정×접촉+동화×셀 = 부흥
부흥을 위한 촉진제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
신약 교회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기보다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들였다. 예수님은 이미 "희어져 추수하게 된" 들판을 보았다. 그는 제자들에게 `일꾼`을 위해 기도할 것을 요청하셨다. 예수님은 일꾼들이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들판`에서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전도할 것을 아셨다. 신약 교회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부흥을 위한 기도를 세상과 세상에 속한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해서 하기보다는 교회를 향해서 했다.
하나님은 오순절에 날 교회가 한 곳에 모여 기도하고 있을 때 그것을 통해서 추수를 가능하게 하셨다. 예수님께서 교회를 준비시키신 후에 오순절 부흥이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임했다. 오순절을 통해서 우리는 그리스도에 의해 고안된 교회가 부흥을 위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일과 부흥의 활동 그리고 부흥의 열매에 참여한다는 것을 배운다.
기도는 단순한 전도 활동이 아니다. 기도는 기도하는 그리스도인과 기도하는 대상이 되는 불신자 모두에게 하는 전도이다. 기도는 불신자들의 마음에 영적인 문을 열어 주며 전도를 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 기도는 또한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벌어지는 전도이다.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삶과 교회의 삶에 있어서 전도를 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
열정의 강도와 그것이 지속되는 기간은 중요하다
존 헤이워드에 의하면 열정의 강도와 지속 기간은 부흥의 반응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열정이 무한정으로 지속될 수 있다면 종교적인 믿음은 전통적인 사회의 확산을 따라 퍼져 나가게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전체 인구에게 미치게 될 것이다. 전염에 민감한 전체 인구가 궁극적으로 회심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은 제한된 열정이다.
부흥을 위한 공식 : 기도×열정×접촉+동화×셀 = 부흥
교회가 부흥을 시작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도들이 일평생 동안 전도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부흥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열정은 부흥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숫자보다 훨씬 중요하다. "성장은 전염된 신자들의 처음 숫자보다 효율성의 변화에 더욱 민감하다." 부흥의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는 신자 개개인의 전도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신자 개개인의 효율성을 배가하는 것이 교회 성장 비율을 배가시키는 것보다 더 큰 이익이 된다." 부흥은 복음에 대한 열정이 감소할 때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또 다른 중요한 결론은 부흥이 처음의 강도에 의존하는 역동적인 효과만 조장하면 끝난다는 것과 신자의 열정에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이다. 부흥의 역사는 특정한 이유로 인해 방해를 받는 것과 같은 어떤 영적인 조건의 변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전염자들이 특정 기간 동안에 일정 숫자의 감염자들에게만 효력을 발휘한다면, 단지 일정 숫자의 회심자들만이 어느 정도의 감염자가 되고, 그렇게 전염된 사람에게는 그러한 기간이 너무 짧아 부흥이 지속되기 힘들게 된다. 물론 신자는 전염의 기간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회심을 경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매우 낮은 단계에서 이루어지며 `부흥이 일어나는 성장`을 가져오지 않는다.
헤이워드 교수는 현재 교회가 바랄 수 있는 최상의 것은 그리스도인이 회심한 후 처음 2년 동안 복음의 약을 양껏 투여받는 것이다. 2년간 지속되는 전도의 열정은 우리가 21세기에 필요로 하는 전염성을 지닌 `부흥이 일어나는 성장`을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열정의 불을 계속해서 타오르도록 하는 것이 부흥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것임을 의미한다.

부흥은 접촉의 횟수와 상관이 있다.
헤이워드 교수는 그의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전염병의 확산이 전염자들과 전염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 간에 접촉하는 빈도수와 비례하듯이 교회의 성장은 활동적인 신자와 불신자 사이의 접촉과 비례한다.
부흥을 위한 공식 : 기도×열정×접촉+동화×셀 = 부흥
접촉하는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반응과 부흥에 대한 기회도 많아진다. 접촉의 횟수와 질은 회심의 횟수와 질을 결정한다. 접촉은 일대일, 소그룹, 대그룹과 같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진행될 수 있다. 우리는 집에서 접촉을 할 수 있으며 직장에서, 여가 시간에 혹은 교회 건물에서도 할 수 있다. 부흥의 비밀은 신자와 불신자들 사이에 질적인 접촉을 최대한 증가시키는 데 있다.
그룹은 접촉하는 횟수와 질을 증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하위 그룹을 통하여 교회는 열정적인 그리스도인들이 잃어버린 영혼들과 갖는 접촉의 횟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이러한 접촉 그룹, 다리 그룹, 관심 그룹, 나눔 그룹 그리고 목표 그룹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전도를 위한 매우 성공적인 도구들이었다. 여러 종류의 교회들이 이러한 그룹들을 사용하여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전도하였다.
빌 하이벨스는 그의 교인들을 동원하여 그룹에 소속되기를 원하는 구도자들을 전도함으로 시카고에 윌로우 크릭 공동체 교회를 세웠다. 라이만 콜만(Lyman Coleman)은 그리스도인들이 친구와 이웃들과 접촉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자 수십 권을 출간하였다. 콜롬비아 보고타의 국제 은사 선교 교회는 회원들을 동원하여 전도 그룹을 통해 잃어버린 영혼들과 접촉하는 일에 매우 성공적이었다. 알파는 영국에서 개발된 11주의 그룹 경험이다. 그것은 위협적이지 않은 성경 연구로서 개인과 그룹의 관계성에 바탕을 두고 형성되었다.
랄프 네이버는 나눔 그룹과 관심사 그룹을 사용하여 셀교회 생활로의 여행을 시작하였다. 휴스턴에 있는 웨스트 메모리얼 침례교회는 교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믿지 않는 친구들과 이웃들을 접촉하도록 하여 짧은 기간 내에 수백 명의 사람들을 전도하였다. 그는 교회가 지속적으로 이러한 종류의 그룹을 사용할 것을 권면하였다.
이러한 그룹들은 셀이 아니라 하위 그룹들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인과 불신자들 간의 접촉을 증가시키기 위한 그룹들이다. 이 방법은 모든 민족과 문화에 적용하고 적응시킬 수 있다. 전도 그룹을 통하여 복음에 전명된 그리스도인들은 몇 주 사이에 많은 수의 불신자들을 간염시킬 수 있다. 그것은 역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불신자들이 복음헤 접하도록 하며 동시에 그들이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알아들을 수 있는`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동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부흥을 위한 네 번째 열쇠는 교회 체계가 새로운 신자들의 일평생 지속될 수 있는 복음을 위한 열정으로 전염되도록 그들을 동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다. 이렇듯 새로운 신자들이 교회 안으로 동화되지 않는 한 부흥은 불가능하다. 이러한 동화의 과정은 새신자를 돌보며 그들이 거룩한 삶을 살고 열정적인 전도를 할 수 있도록 그들을 훈련시킨다.

셀은 열정과 접촉의 장소이다.
셀은 거룩함을 향한 열정을 유지하고 추수를 위한 접촉을 증대시키기 위해 고안되었다. 공동체 안에서 신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자신과 화목케 하시려는 목적에 참여하도록 하는 그리스도의 임재와 능력을 계속 경험하게 된다. 셀그룹은 전도 훈련 그룹이다. 셀은 복음을 전하려는 열정을 키우고 불신자들과의 접촉을 계획하는 곳이다. 셀은 생명력 안에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깊이 있게 이해하며 거룩함에 자라간다. 결과적으로 신자들은 보다 효과적으로 전도할 수 있게 된다.
부흥을 위한 공식 : 기도×열정×접촉+동화×셀 = 부흥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상처를 치유하고 필요를 채우는 데 나를 어떻게 사용하기를 원하시는가?" 모든 셀 모임의 결론적인 질문은 바로 이것이어야 한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고 그들을 구원하는 것은 그리스도와 그룹에서 찾아볼 수 있는 특성이다.
개인 훈련 책자는 새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성숙하게 자라감으로 전도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삶을 변화시키는 도전은 새신자의 행동과 태도를 재정립하며 그들로 하여금 전도할 수 있도록 한다.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은 셀 생활 가운데서 자라며 전도를 향한 열정을 지속적으로 갖는다. 셀 교회의 설계는 최대의 헌신도와 전도를 위한 열정의 최대 지속 시간을 갖고 최대 숫자의 사람들을 복음에 최대한으로 노출시킬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당신의 교회와 부흥
당신의 교회가 신약의 부흥과 같은 부흥을 경험할 수 있는 가능성은 수학적으로 얼마나 되는가? 당신이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는 기회는 부흥을 위한 공식의 다섯 가지 결정적인 요소들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부흥을 위한 공식 : 기도×열정×접촉+동화×셀 = 부흥
첫째, 부흥은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당신의 교회의 헌신에 달려 있다. 둘째, 부흥은 방신의 교회에 속한 교인들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의 지속 기간과 그 정도에 달려 있다. 셋째, 부흥은 교인들이 불신자들과 갖는 접촉의 횟수에 달려 있다. 접촉의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성장과 부흥을 위한 기회도 많아진다. 넷째, 당신의 교회 체계가 새신자들을 그리스도와 교회의 삶 안으로 동화시키는 능력이 있는가에 달려 있다. 그리고 다섯째, 당신 교회의 부흥은 부흥을 위한 배경이 되는 교회 생활의 가장 기본 단위인 셀에 의해 좌우된다.
┃본문 | 부흥의 수학 | pp. 62∼67 중에서 |


서론
1부 부흥의 배경제
제1장 부흥의 인구 통계학
제2장 부흥의 지리학
제3장 부흥하는 공동체
제4장 부흥의 수학
제5장 부흥의 왕국
제2부 부흥의 뿌리
제6장 예수님의 모델
제7장 중심에 계신 그리스도
제8장 부흥의 권능
제9장 성화의 훈련
제10장 이드로 지도력
제3부 부흥의 원리
제11장 통합의 원리
제12장 평범함의 원리
제13장 작은 교회의 원리
제14장 동화의 원리
제15장 균형의 원리
제4부 부흥의 전략
제16장 문화적 전략
제17장 이식 전략
제18장 토착화 전략
제19장 임계 질량 전략
제20장 단계별 전략
제21장 교과 과정 전략
결론

"만일 당신이 본서의 핵심 주제를 명심한다면 당신의 교회는 선교와 교회 성장, 전도 그리고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소망을 갖게 될 것이며 가장 자연스럽고도 강력한 부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로버트 E. 콜만 |

빌 벡햄 (Willian A. Beckham) 소개

선교사, 교수, 목사, 교회 컨설턴트, 세계적인 셀교회 운동 전력가인 저자는 랄프 네이버와 함께 전 세계의 셀교회 운동을 주도해 왔으며, 현재 터치 사역의 국제 사역 대표로 브라질, 아일랜드, 이탈리아, 호주, 한국 등 여러 나라의 셀교회 운동을 돕고 있다. 그동안 많은 나라들의 셀교회 운동을 탄생시키면서 컨설팅까지 해 준 노하우를 집약하여 이 책을 저술하였다. 그는 텍사스 주에 있는 교회 3곳을 담임하였으며, 그 이후 15년 이상을 미국 남침례교가 파송한 태국 선교사로도 사역하였다. 저서로는 『제2의 종교개혁』(The Second Reformation, 도서출판 NCD 역간) 등이 있다.

빌 벡햄 (Willian A. Beckham)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