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누구나 멋진 사랑을 하고 싶어한다
누구나 멋진 연ㄴ인이 있기를 원한다
사랑은
사랑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찾아온다
순결한 사랑, 고귀한 사랑일수록 아름다운 것이다
한순간만 불태울 사랑은 아름다울 수 없다
지상의 목숨이 다할 때까지 이루어가는 사랑이 아름다운 것이다
사랑하고픈 사람들아
사랑을 노래하자
사랑의 꿈을 꾸자
사랑을 원하는 이들을
여기 사랑의 신세계로 초대한다
단 한번뿐인 삶
멋진 사랑을 하자
2002년 7월 용혜원

1. 그대를 처음 보았을 때
2. 그대는 아십니까
3. 그대라는 이름의 새가 되어
4. 모두가 그대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용혜원 소개

용혜원 시인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고양시에서 살고있다. 1992년 “문학과 의식”을 통하여 시인으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 기독교 문인협회 이사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3권 등 210권의 저서가 있다. 2006년 한국경제신문 한국강사협회 명강사 38호로 선정되었고, 현재 유머 자신감 연구원 원장으로 각종 단체 및 기업체에서 유머와 성공 세미나를 통하여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 속에 꿈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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