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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유치] 예수님이랑 나랑 - 5 / 6 월호](/upload/design/2024/welcome_lnb_qt(1).jpg "[유아유치] 예수님이랑 나랑 - 5 / 6 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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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Come Walk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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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그리스도와의 영적교제의 삶으로 이끄는 실제적인 안내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여성으로 살아갈 수 있는가? 하나님과의 깊이 있는 교제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다른 여성의 영적 성숙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저자 캐롤 메이홀은 앞서 주님을 따랐던 여성으로서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고민하고 배우며 영적으로 성장해 왔다. 젊은 크리스천 여성들에게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영적으로 성장하는 법, 아내와 어머니로서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따르는 법 등을 카운슬러의 입장에서 조언해 주고 있다. 또한 주님과의 교제, 말씀 연구, 경건한 가정 생활, 제자 삼는 삶 등을 풍성한 삶을 경험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저자 자신이 평생 동안 배우고 경험한 바를 들려주고 있다.
감사의 말
1. 자, 나와 함께 걸어갑시다
제1부 : 주님을 알아 감
2. 누가 첫 자리에 있는가 - 그리스도의 중요성
ㆍ 구절별 성경공부를 하는 법
ㆍ 개인 적용을 하는 법
3.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 말씀의 중요성
ㆍ 시편 119편을 공부하는 법
4. 주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1) - 말씀을 섭취하는 법
ㆍ 성경 말씀을 묵상하는 법
ㆍ 장별 성경공부를 하는 법
5. 주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2) - 기도의 삶
ㆍ 인물별 성경공부를 하는 법
ㆍ 기도 노트 사용법
6.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 순종의 중요성
제2부 : 주님을 닮아 감
7. 남편을 사랑함
8. 자녀를 사랑함
ㆍ 잠언을 공부하는 법
9. 집안일을 잘함
10. 절제
ㆍ 주제별 성경공부를 하는 법
11. 순결
12. 친절
ㆍ T-O-P-I-C-A-l을 사용하여 주제별 성경공부를 하는 법
13. 복종
제3부 : 주님을 알게 함
14. 누가 누구를 - 제자 삼는 일에 필요한 자질
15. 하지만 어떻게? - 제자는 삼는 방법
□ 본문 192-194쪽 중에서
디도서 2장에서 바울은 여성들은 남편과 자녀들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집안일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5절). 하나님께서는 우리 여성들에게 보금자리를 만들며, 가정을 지키며, 건물인 집을 사람 사는 집으로 바꾸고자 하는 열망을 주셨고, 또 우리로 그런 필요를 갖게 만드셨습니다. 요즘은 집안일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에 대해 많이 듣지 못할지 모르나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아니며, 그러므로 이 말씀이 오늘날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살펴보며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집안일을 하는 사람이 됨
이 말을 들으면 틀림없이 많은 질문을 떠오를 것입니다. 그리고 첫 번째 질문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집안일을 하는 사람이 된다는 말은 바깥일(예를 들면 직장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인가?"라는 질문일 것입니다. 반드시 그런 뜻은 아닙니다. (이제 안도의 한숨을 쉬어도 됩니다!) 어떤 성경 말씀을 읽을 때 그 구절의 주제와 관련된 다른 구절을 공부해야 그 구절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주제의 경우에는, 잠언 31:10-31 말씀을 통해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잠언 31장의 여인은 정말로 훌륭한 여인입니다. 잠시 커튼을 젖히고 그녀의 적극적인 삶의 모습을 살펴보십시오. 먼저, 그녀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그것으로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 일은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원해서 합니다. 14절은 그녀가 멀리 몇 KM나 떨어진 가게에 가서 양식을 가지고 온다고 했습니다. 계속 관찰해 보면 그녀는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는데, 이는 자기 가족들뿐만 아니라 종들에게도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녀를 살펴보면서 "그런 일이라면 여느 가정 주부들도 어느 정도는 합니다"라고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더 있습니다. 잠언 31장의 여인은 모험이 따르는 바깥일 몇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부동산을 사고 그것을 이익을 내는 포도원으로 만들며 뿐만 아니라 옷가게를 열고, 자기가 만든 물건을 내다 팝니다(24절). 이 여인에 대해 읽을 때마다 나는 기가 죽습니다. 그녀는 집 안팎에서 일을 하며, 훌륭한 태도로 그 일을 합니다.
아마도 우리 모든 사람이 이 여인의 부지런함을 본받지는 못할 것입니다. 여자가 바깥일을 하는 것은 그 당시에도 금기로 간주되지 않았습니다. 집안 일을 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반드시 바깥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믿기로는 아내가 바깥일을 할 것인지 결정하고자 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우선 순위를 평가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디도서 2장에 열거되어 있는 것에 따르면 아내의 우선 순위는…
하나님, 남편, 자녀, 그리고 집안일입니다.
혼자 되었으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여성들은 분명 자녀들에게 하나님 다음으로 우선 순위를 둘 것입니다. 그러나 남편이나 자녀가 없는 여성들에게도 바울의 가르침에 따르면, "집안일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여전히 높은 우선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는 직업상의 성취, 교육 그리고 사역과 같은 항목을 삶에 채워 넣는 경향이 있지만, 그런 것은 디도서 2:3-5의 목록에 있지도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 나는 자신의 사역이나 바깥일은 집안일에 비해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나는 바울이 진정으로 말하고자 했던 바를 아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여성으로 살아갈 수 있는가? 하나님과의 깊이 있는 교제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다른 여성의 영적 성숙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저자 캐롤 메이홀은 앞서 주님을 따랐던 여성으로서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고민하고 배우며 영적으로 성장해 왔다. 젊은 크리스천 여성들에게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영적으로 성장하는 법, 아내와 어머니로서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따르는 법 등을 카운슬러의 입장에서 조언해 주고 있다. 또한 주님과의 교제, 말씀 연구, 경건한 가정 생활, 제자 삼는 삶 등을 풍성한 삶을 경험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저자 자신이 평생 동안 배우고 경험한 바를 들려주고 있다.
감사의 말
1. 자, 나와 함께 걸어갑시다
제1부 : 주님을 알아 감
2. 누가 첫 자리에 있는가 - 그리스도의 중요성
ㆍ 구절별 성경공부를 하는 법
ㆍ 개인 적용을 하는 법
3.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 말씀의 중요성
ㆍ 시편 119편을 공부하는 법
4. 주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1) - 말씀을 섭취하는 법
ㆍ 성경 말씀을 묵상하는 법
ㆍ 장별 성경공부를 하는 법
5. 주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2) - 기도의 삶
ㆍ 인물별 성경공부를 하는 법
ㆍ 기도 노트 사용법
6.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 순종의 중요성
제2부 : 주님을 닮아 감
7. 남편을 사랑함
8. 자녀를 사랑함
ㆍ 잠언을 공부하는 법
9. 집안일을 잘함
10. 절제
ㆍ 주제별 성경공부를 하는 법
11. 순결
12. 친절
ㆍ T-O-P-I-C-A-l을 사용하여 주제별 성경공부를 하는 법
13. 복종
제3부 : 주님을 알게 함
14. 누가 누구를 - 제자 삼는 일에 필요한 자질
15. 하지만 어떻게? - 제자는 삼는 방법
□ 본문 192-194쪽 중에서
디도서 2장에서 바울은 여성들은 남편과 자녀들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집안일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5절). 하나님께서는 우리 여성들에게 보금자리를 만들며, 가정을 지키며, 건물인 집을 사람 사는 집으로 바꾸고자 하는 열망을 주셨고, 또 우리로 그런 필요를 갖게 만드셨습니다. 요즘은 집안일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에 대해 많이 듣지 못할지 모르나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아니며, 그러므로 이 말씀이 오늘날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살펴보며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집안일을 하는 사람이 됨
이 말을 들으면 틀림없이 많은 질문을 떠오를 것입니다. 그리고 첫 번째 질문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집안일을 하는 사람이 된다는 말은 바깥일(예를 들면 직장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인가?"라는 질문일 것입니다. 반드시 그런 뜻은 아닙니다. (이제 안도의 한숨을 쉬어도 됩니다!) 어떤 성경 말씀을 읽을 때 그 구절의 주제와 관련된 다른 구절을 공부해야 그 구절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주제의 경우에는, 잠언 31:10-31 말씀을 통해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잠언 31장의 여인은 정말로 훌륭한 여인입니다. 잠시 커튼을 젖히고 그녀의 적극적인 삶의 모습을 살펴보십시오. 먼저, 그녀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그것으로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 일은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원해서 합니다. 14절은 그녀가 멀리 몇 KM나 떨어진 가게에 가서 양식을 가지고 온다고 했습니다. 계속 관찰해 보면 그녀는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는데, 이는 자기 가족들뿐만 아니라 종들에게도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녀를 살펴보면서 "그런 일이라면 여느 가정 주부들도 어느 정도는 합니다"라고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더 있습니다. 잠언 31장의 여인은 모험이 따르는 바깥일 몇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부동산을 사고 그것을 이익을 내는 포도원으로 만들며 뿐만 아니라 옷가게를 열고, 자기가 만든 물건을 내다 팝니다(24절). 이 여인에 대해 읽을 때마다 나는 기가 죽습니다. 그녀는 집 안팎에서 일을 하며, 훌륭한 태도로 그 일을 합니다.
아마도 우리 모든 사람이 이 여인의 부지런함을 본받지는 못할 것입니다. 여자가 바깥일을 하는 것은 그 당시에도 금기로 간주되지 않았습니다. 집안 일을 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반드시 바깥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믿기로는 아내가 바깥일을 할 것인지 결정하고자 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우선 순위를 평가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디도서 2장에 열거되어 있는 것에 따르면 아내의 우선 순위는…
하나님, 남편, 자녀, 그리고 집안일입니다.
혼자 되었으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여성들은 분명 자녀들에게 하나님 다음으로 우선 순위를 둘 것입니다. 그러나 남편이나 자녀가 없는 여성들에게도 바울의 가르침에 따르면, "집안일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여전히 높은 우선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는 직업상의 성취, 교육 그리고 사역과 같은 항목을 삶에 채워 넣는 경향이 있지만, 그런 것은 디도서 2:3-5의 목록에 있지도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 나는 자신의 사역이나 바깥일은 집안일에 비해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나는 바울이 진정으로 말하고자 했던 바를 아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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