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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인생으로 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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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두란노화살표
저자 한홍(John H. Hahn)  화살표
출간일 2005-03-16
ISBN 9788953105072
쪽수 231
크기 양장ㆍ신국판(152*226)
남자 다윗, 그는 어떻게 최고의 리더가 되었는가?

21세기 리더십 코드를 가장 잘 설명하는 책!
리더여, 인격ㆍ실력ㆍ용기에 신실함을 더하라!



남자여, 나는 네가 너무나 자랑스럽다!!
마지막에 하나님의 갈채를 받는 리더가 진짜 멋진 리더다!!


내가 다윗을 사랑하는 것은 그가 완벽해서가 아니다.
오히려 나처럼 실수 많고, 잘 넘어지며, 영혼에 늘 고난의 짐을 짊어진 남자이기 때문이다.
압도하는 카리스마보다는 말없는 미소와 홀로 흘리는 눈물이 더 많았을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여호수아나 다니엘, 느헤미야 같은 성경의 인물들은 거의 완벽한 리더의 모습인데 반해 다윗은 결고 그렇지 못하다.
가진 능력도 많고 겉모습은 강해 보이나 속은 한없이 여린 사람이다.
상황이 급하면 미친 척도 하고, 어린애처럼 울면서 하나님께 매달리기도 한다.
치명적인 죄도 짓고 실수도 많이 했다.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처럼 늘 넘어지고 실수하는 다윗의 모습에서 우리는 오히려 더 공감을 느낀다.

성공도, 실패도, 칭찬도, 비난도, 배신의 아픔도, 진한 우정도, 불같은 로맨스도, 목숨을 건 전투도, 교활한 인간들의 모함도 그는 다 겪었다.
그의 인생은 위대한 리더의 삶을 그린 위인전이라기보다, 우리와 똑같은 한 남자 이야기다.

- 프롤로그 중에서...



■ 책 속으로

요나단이라는 사람

... 요나단이나 다윗이나 인간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에 철저히 의지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요나단이 보기에도 다윗의 믿음은 자신의 믿음과 차원이 달랐다. 자신은 아직 골리앗 같은 무서운 적을 향해 하나님만 의지하며 달려나가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똑같은 신앙이라도 적용의 강도가 엄청나게 달랐던 것이다. 요나단은 단순히 싸움을 잘하는 용사를 본 것이 아니라, 태산과 같은 믿음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을 목도했다.
그러나 동시에 다윗이란 새로운 영웅의 등장은 왕자 요나단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두 사람의 관계가 현실적으로 얼마나 힘든 우정이었는가는 요나단이 처한 처지를 조금만 생각해보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보통 남자들끼리 우정은 비슷한 나이나 비슷한 처지, 특히 어렵고 힘든 가운데 동고동락에서 시작된다. 그렇게 시작해도 어느 정도 성공하여 힘이 팽팽해지면 우정이 지속되기 어렵다. 그런데 다윗과 요나단의 경우는 처음부터 현실적으로 대단히 어려운 상황에서 기적처럼 시작된 관계다.
한번 생각해 보라. 왕이 늙어 가면 같이 피를 나눈 왕자들끼리도 권력 승계를 위한 견제와 경쟁이 치열해지기 마련이다. 그냥 놔두면 당연히 다음 대권을 승계할 황태자 요나단이다. 싸움터에 나가면 적군에겐 두려움을, 아군에겐 경외심을 불러일으킨 용사 요나단이다. 그런데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변수가 등장했으니, 바로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이다. 한 번의 싸움으로 다윗은 요나단의 수없이 많은 전쟁을 통해 이룩한 명성을 단번에 이뤄냈다. 아직 나이로도 새까맣게 어린 젊은이가 말이다. ...

- 본문 (61-62면 중에서...)




추천의 글
프롤로그 - 남자 이야기

1부 선택받은 리더 - 남자, 리더로 부름받다
1장 사울의 추락
2장 소년은 거인을 침몰시키고
3장 영원한 우정

2부 훈련받는 리더 - 남자, 리더로 만들어지다
4장 도망자 다윗
5장 새벽을 위한 어둠
6장 새 제국의 여명

3부 흔들리는 리더 - 남자, 유혹에 넘어지다
7장 죄와 벌, 그리고 용서
8장 유혹, 파멸의 전조
9장 아들의 반역
10장 비극의 인구 조사

4부 마지막에 칭찬받는 리더 - 남자, 내 마음에 꼭 합한 리더여!
11장 아름다운 노을

에필로그 - 새벽을 잉태한 당신이여


처음이 아닌 마지막에 하나님의 갈채를 받은 위대한 지도자 `다윗`, 하지만 알고 보면 그도 유혹과 시험에 넘어져 많은 과오와 죄를 범한 평범한 남자였다. 이 책은 우리에게 진정한 리더의 조건은 개인의 뛰어난 능력이 아니라 다윗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을 진정으로 의지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현재 리더라면, 또 리더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바쁘고 치열한 생활을 살아간다는 이유로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그 사실을 잊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자. 이 책은 성공한 리더를 꿈꾸는 사람뿐만 아니라 목적 없이 무의미한 삶을 살고 있다고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준다.
(KT 사장) 이용경 |

인생으로 시를 쓰는 남자! 실존 여부야 어떠하든지 그런 발상과 안목에서 주제를 풀어 나가는 한홍 목사의 번득이는 슬기를 대하고 있자니 나까지 덩달아 시상이 떠올라 무척 설레었다. 하나님과 함께한 신앙 리더들의 발자취, 그중에서도 리듬과 가락을 타며 마치 시를 쓰는 듯한 리더십을 보여 준 다윗의 생을 음미해 보면 하나님과 함께하는 생 자체가 축복의 산물임을 깨달을 수 있다. 남자로서, 한 인간으로서 세월 따라 흘러간 생활 한가운데를 파헤치고 들어가 스스로를 해부해 보는 쾌감을 맛보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장) 원우현 |

한홍(John H. Hahn) 소개

갑작스런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을 마주했다. 곧 해결될 것이라 여겼지만 언제 극복 가능할지 여전히 미지수다. 모두가 불안하고 힘든 상황 속, 자신에게도 속 시원한 답이 없다고 말하는 저자는 그럼에도 이렇게 묻는다.
“고통을 낭비해서야 되겠습니까?”
폭풍이 몰아치는 파도 위, 배 안에 웅크리고 있는다고 과연 안전할까? 시간이 흘러 바다가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게 답일까? 두려웠지만 베드로는 예수님만 바라보며 대담히 물 위로 발을 내디뎠다. 저자는 이렇듯 우리가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폭풍 속으로 한 발 디딜 때, 평소에 배우지 못했던 영적 레슨을 받으며 더 강한 믿음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고 말한다. 원망 섞인 “왜”가 아닌 주님의 뜻을 구하는 “어떻게”를 질문하며 나아간다면, 폭풍 안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폭풍을 뚫고 나오는 순간까지 우리를 책임지시고 성장시켜주시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 향하는 눈과 귀가 우리를 살린다. 이 책을 통해 해결책이 없어 보이고 끝이 없어 보이는 문제의 폭풍 속에서 저자가 받은 은혜를 우리도 경험하고 어제보다 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

UC버클리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풀러신학교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석부목사,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한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고, 2009년 새로운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하나님의 경영》, 《내게 힘을 주는 교회》, 《종교개혁 히스토리》, 《하나님이 내시는 길》,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기독교 에센스》 등 다수가 있다.

저자 연락처
새로운교회 www.saeroun.net 트위터 @hama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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