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영적 유산을 물려줄 실제적인 아이디어!!

이 책은 자녀 양육에 대해 일관되고 창의적이며 사랑으로 가득 찬 태도로 접근한다.
네 자녀의 부모이자 열여덟 명의 손자들의 할아버지, 할머니인 켄트(Kent)와 바라라(Barbara)는
경건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그리고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주는 간단하고 실제적인
아이디어들을 사용해본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그들은 성경과 자녀를 양육해온 그들 자신의 삶에서부터 나온 많은 내용을 이 따뜻하고 친밀한 책에서 나누고 있다.
그들의 사랑스러운 가족으로부터 끌어온 여러 예들을 제시하면서 휴즈 부부는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는 자녀들을 길러내는 일이 진정 가치 있고 부모의 노력을 바칠만한 일임을 보여준다.
이 책이 다루는 주제로는 확실한 유한 확립하기, 가족간의 애정 증진시키기, 자녀에게 경건 심어주기,
적절한 징계 사용하기, 일생 지속되는 풍성함 길러주기 등이 있다.
휴즈 부부는 또한 즐겁고 경제적인 가족 휴가에 대해서 가족의 전통을 창조하는 일에 대해서 그리고
기도 노트를 만드는 일에 대해서 도움말을 제공한다.
그들은 심지어 모든 가족의 서재에 꼭 있어야 할 책과 비디오 목록까지 제시한다.
자신의 자녀 양육과 다른 부모들의 자녀 양육을 돕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은
가장 실제적이고 솔직하며 상식적인 지침을 제공해줄 것이다.

■ 책 속으로
우리는 의도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상냥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 되도록 훈련하려고 노력했다.
예절은 올바른 포크 사용이나 말이나 몸가짐에 관한 경직된 규칙들이 아니다.
오히려 예의는 융통성 있고 관련된 사람ㄷ르의 필요와 느낌을 존중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에절을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되었던 네 가지 상식적인 요소들이 있다.
1. 그들이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심이라는 사실을 가르치라.
그들이 가진 모든 것, 심지어는 그들의 생명조차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성경은 하닌의 자녀들에게 주신 모든 것에 끊임없이 감사하는 은혜의 사람들이 되라고
명한다.(살전5:18, 빌4:6, 롬1:21)
자기 연민과 이기적인 마음은 자기중심적인 불평에서 나온다.
에절은 우리를 자아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2. 예의는 기쁨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하라.
우리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일에서 진정한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
때로 길을 건너는 연세 드신 할머니를 돕거나 식탁에 함께 앉은 사람의 물 잔을 채워주는 일 등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3. 본을 보이라.
자신부터 상냥한 사람이 되어라.
우리가 보여야 할 본에는 우리 아이들의 예절을 고쳐줄 때 그들을 예의 있게 대하는 일부터 포함된다.
그들에게 창피를 주지 말라.
4. 일상적인 매일의 에티켓을 가르치면서 당신도 훈련된 노력을 해야 한다.
- 본문 '자녀들이 상냥한 사람이 되도록 훈련하기' 중에서(168p)

여는 말
서론: 기독교 관점으로 본 가족이란…
가족 세우기
1. 유산을 확립하는 훈련
2. 가족 간의 애정을 키우는 훈련
3. 가족의 전통을 시작하는 훈련
영성
4. 영혼을 계발하는 훈련
5. 헌신 기도의 훈련
6. 가족 사역을 시작하는 훈련
7. 건강한 자존감을 불어넣는 훈련
매일의 생활
8. 적절한 징계를 사용하는 훈련
9. 좋은 예절을 가르치는 훈련
10.일평생 지속되는 풍성함을 길러주는 훈련
맺는 말
부록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독교 교육 보조자료들
강림절 나무 준비 지침
'선한 그리스도인 남성들이여, 기뻐하라'
윌리엄 브래드포드 지사의 추수감사절 선언(1623년)
청교도의 감사 기도
두 가지 삶의 길
기도 노트 만들기
훈련에 관한 상식적인 도움말
'최초의 심장 박동'
흔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
각주

켄트 휴즈 소개

일리노이즈 주 휘튼 대학 교회의 수석목사로서 위터 대학과 탈봇 신학교, 트리니티 신학교 등에서 그의 사역을 위한 훈련을 받았다. 저서로는 <어린 양을 보라> <그 사람을 보라> <그리스도인의 결혼계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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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휴즈(Barbara Hughes) 소개

목회자의 아내로서다년간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일리노이 주 휘튼대학 교회의 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켄트 휴즈와 결혼한 그녀는 <경건한 여성을 위한 훈련>의 저자이며, 남편과 공동으로 <성공 신드롬으로부터 자유로운 목회>와 <양육의 일반 상식>이라는 책을 집필했다. 또한 그녀는 네 자녀의 어머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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