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십대 아이는 하나님의 특별한 일을 하기 위해 예정된 자이다!

부모님은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자녀를 양육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부모의 자녀 양육은 자녀를 자신의 소유로 생각하지 않고, 자녀를 하나님의 소유로 생각해서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도록 헌신하는 일체의 행동이다.
이런 의미에서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해서는 하나님이 우리를 믿는 것처럼 부모들도 자녀들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독특하고 특별한 존재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부모들은 그런 사실을믿고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도 인내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열정과 대범함으로 부모들이 예수님의 눈을 통해서 자신들의 자녀들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일을 하기 위해서 예정된 자들이다."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잘 환기시켜주며, 결코 자녀들에 대해서 포기하지 말라고 말한다.

역자 서문
감사의 말
서론
회심
믿음
꿈을 가진 아이들
지혜
가치있는 삶
용기
일어서라
순결
지도자로 키우라
빛을 발하라

■ 미디어 리뷰
"이것만은 지켜라"
‘아이의…’의 가장 큰 줄기는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해서는 하나님이 우리를 믿는 것처럼 부모들도 자녀들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독특하고 특별한 존재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부모들은 그 사실을 믿고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할 수 있도록 인내하며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미국의 청소년 사역자인 밀레스 맥퍼슨은 부모들이 예수님의 눈을 통해 자신들의 자녀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우리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일을 하기 위해 예정된 자들이다’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며 결코 자녀들에 대해서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한다．회심,믿음,꿈,지혜,용기,순결 등을 비롯한 10가지 주제에 맞는 교육사례를 소개한다. 골칫덩이 아이들이 화평케하는 자로 탈바꿈된 이야기, 편견을 가졌던 아이들이 서로 친구가 된 이야기, 질병이나 가족의 문제를 극복해 낸 이야기 등 기적적으로 변화된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또 저자는 부모에게 세 가지를 당부한다． 첫째, 자녀를 소중하게 여기라． 자녀가 하나님의 시각에서 특별한 일을 위해 선택되고 예정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부모는 자녀들의 가장 훌륭한 지지자가 되고 피난처가 돼줄 수 있다．
둘째, 자녀가 인생의 경주에서 낙오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서의 자유하라． 부모가 두려움을 떨쳐버릴 때 자녀들에게 희망적 꿈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세 번째, 자녀를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양육하려는 용기를 가지라． 아이들이 자신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그 계획을 위한 능력이 자신들에게 있다는 것을 믿을 때 그들의 삶은 획기적으로 변한다．
┃국민일보(2001.06.08) | 아름다운 책세상 | 이지현 기자 |

밀레스 맥퍼슨 소개

젊은 학생들을 복음화하기 위해 그가 설립한 밀레스 미래 사역단체의 회장이다. 그는 1996년에 밀레스 미래 십자군 모임을 창설했는데, 지금까지 총 62,000명이 그 모임에 참석했고, 그 10,500명의 학생들이 주님께 헌신했다. 밀레스는 학교 모임, 학생 부흥회, 그리고 그밖의 교회 관련 사역들 통해 매년 25만 명의 젊은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밀레스는 1982년에서 1985년까지 미국 미식축구 프로팀인 샌디에고 차저스에서 수비선수로 활약했었다. 거기서 그는 잃어버린 자, 특별히 청소년 사역을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았다. 그는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에 있는 호라이즌 크리스천 협회에서 1986년에서 1992년까지 청소년 사역자로 일했다. 그리고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미국 ABC방송의 앵커인 피터 제닝스가 진행하는 가족을 위한 마을회의 프로그램과 다이안 소여의 특집 텔리비전 프로그램 `천국으로 가는 길`, TBN방송의 `가족에 대한 관심`등 수많은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는 또한 DC/LA에서 사역하는 유명한 강사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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