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살아나셨다!
"부활이 없는 복음은 그저 복음의 마지막 장만 없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예 복음이 아니다!"
"부활"에 관한 신구약 전반에 걸친 핵심 본문 연구
사순절, 고난 주간 묵상 및 설교, 교육, 영성 훈련을 위한 풍성한 자료 제공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바울, 베드로 등 부활을 직접 목격한 제자들의 생생한 기술을 넘나드는 본서는,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의 극적인 날들에 대해 충실히 묘사하는 독특산 기록들을 전해 준다.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거대한 윤곽을 그리는 본서를 통해 인류 역사를 영원히 변화시켜 놓은 사건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독자대상]
● 성경 전체에 걸친 부활 메시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
● 목회자, 신학생, 교수
[특 징]
● 부활과 관련된 광범위한 성경 본문을 해설한 책
● 기독교의 핵심 주제를 다각도로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책
● 변증론을 넘어서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에 도움이 될 만한 부활절 메세지에 초점을 맞춤
● 설교용, 교육용, 영적 성장을 위한 풍부한 자료 제공
● 연구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 개인적으로나 소모임 참고 자료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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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으로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셨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 1:3)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메시지는 1년 중 부활절에만 잠시 묵상하고 말 것이 아니다. 이는 복음과 신약의 절정이며 기독교의 가장 핵심적인 교리이기도하다. '부활'이라는 주제를 다각도로 조망하는 본서는 신구약 전반에 걸친 핵심 본문 연구를 통해 이 위대한 사건에 대한 경외와 감격을 회복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감사하게도 네 명의 복음서 기자들은 서로의 글을 글자 그대로 똑같이 반복하지 않는다. 각자 강조점이 다르고, 쓰는 관점이 다르다. 복음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신약 전체가 다 그렇다. 바울과 베드로와 다른 모든 성경 저자들이 부활의 메시지를 다채롭게 전해 준다.…우리는 우리가 무엇보다 부활의 사람들임을 잊어버렸다. 부활의 사람인 우리는 부활의 복음을 가지고 있다. 이 복음은 매주, 그리고 실로 1년 내내 복된 소식을 의미한다."

1. 부활에 대한 마가의 증거
2. 부활에 대한 마태의 증거
3. 부활에 대한 누가의 증거
4. 부활에 대한 요한의 증거
5. 부활에 대한 바울의 증거
6. 부활에 대한 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의 증거
7. 부활에 대한 다른 음성들의 증거
8. 부활에 대한 신학자들의 증거

폴 비슬리 머레이(Paul Beasley-Murray) 소개

남부 잉글랜드에 있는 침례교회의 수석 목사이다.
지저스 칼리지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근대어와 신학을 공부했고, 맨체스터 대학에서 신약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콩고(자이르)에서 선교사로 사역했으며, 런던 스펄전 칼리지의 학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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