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은 보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이다!!


리더는 태어나는 것도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다.
리더는 호출 받는 것이다.
상황의 부름을 받는 사람,
위기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수완을 발휘하는 사람이 바로 리더다.
이 책는 '반(反) 리더십적 리더십 책'이다.
리더는 훈력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귀를 열어 두어 '호출 받는'(Summoned)것이다.
이 책은 스스로 리더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며,
이미 리더의자리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
리더들이여, 소리 예술가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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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으로
제 1 장 소리의 위력 - 당신만의 독특한 사운드 트랙을 찾으라
한 사람이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가?
지금이 바야흐로 그런 때다.
과거에는 역사가들이 이런 질문을 했을 법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
지금이야 말로 개인이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해 역사의 흐름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질문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개인이 역사에 변화를 가져오는 방식, 내용, 시점 혹은 장소다.
오늘날 비역사적인 행위라는 것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이 땅에 남기는 발자취가 사후에도 계속될 것인지 아니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인지를 결정한다.
- 본문중에서..

한국어판 서문
추천의 글
감사의 글
[머리말] 초음파-귀의 시대
새클턴의 조율: 어니스트 섀클턴의 리더십 예술
제1장 소리의 위력-당신만의 독특한 사운드트랙을 찾으라
섀클턴의 조율: 낙관주의 정직 이상주의 인내
제2장 경청하라-비전을 듣고 소리를 보라
섀클턴의 조율: 파장을 맞추어 음악의 신비
제3장 당신의 말을 듣고 있다-좋은 진동을 받아들이고 당신의 팀을 조율하라
섀클턴의 조율: 영혼 읽기, 위험을 무릅쓰기, 축복, 팀 구성하기
제4장 입체음향-누구나 흥얼거리는 노래
섀클턴의 조율: 대담한 사명, 생존
제5장 당신의 귀는 진짜 크다-소리 점검과 공명판
섀클턴의 조율: 텍스트, 사람들,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과거로부터 배우기
제6장 온 맘으로 귀기울이기-공명상태를 기다리고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라
섀클턴의 조율: 긴장 유지하기, 최고의 직관, 공명 상태를 기다리기, 네 번째 사람의 동행
제7장 한 귀는 안으로, 다른 귀는 밖으로-배경잡음을 모니터하고 창의성을 풀어 놓으라
섀클턴의 조율: 미래를 준비하기, 잡음을 통해 걸러 내기
제8장 조율하라-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준비하라
섀클턴의 조율: 즉흥성, 대원들에 대한 사랑
주

“변화의 물결 속에서 웅크리고 앉아 자멸의 길을 택하기보다, 그 물결이 만들어 내는 파고를 즐기는 ‘혼돈-질서’(chaodic)의 리더가 되기를 원하는 모든 이에게 본서를 적극 추천한다.”
┃김영래 | 감신대 기독교교육학|
“저자는 새로운 비전을 읽는 눈을 가진 리더보다, 자신의 사명과 타인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줄 아는 리더가 되는 것이 중요함을 말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참신한 리더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노영상 | 장신대 기독교윤리학|
“레너드 스윗 박사의 통찰은 언뜻 보면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사실 그의 생각은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다. 비전은 보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이며, 진정한 수동성이 가장 능동적이라는 그의 생각은, 리더십의 핵심이 성취가 아닌 ‘진정한 사람이 되어 다른 이들을 사람답게 살게 하는 것’임을 명쾌하게 보여 준다. 이 책은 읽을 책이 아니다. 마음을 낮추고 들을 책이다!”
┃김도일 | 장신대 기독교교육학|
“이 책은, 대원들의 생명을 우선시하여 남극 횡단이라는 목표를 포기하고 단 한 사람의 희생도 없이 무사 귀환시킨 섀클턴의 리더십을 예로 들며, ‘부름 받는 리더,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리더가 되라’고 말한다. 리더십의 본질에 목마른 자들에게 시원한 청량제 같은 책이 될 것이다.”
┃김경섭 | 한국리더십센터 대표|

레너드 스윗(Leonard Sweet) 소개

레너드 스윗(Leonard Sweet)
“교회의 가장 중요하고 도전적인 사상가 중 한 명”, “거대한 상상력과 균형과 매력을 가진 저자” 등 수많은 찬사를 듣고 있는 대표적 개신교 미래학자. 이에 걸맞게 학문적 문화와 대중적 문화를 잇는 복음 전도자이자 저술가로 활약하고 있다. “처치 리포트”Church Report는 그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 50인”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미국 드류 신학교 스탠리 존스 전도학 석좌 교수이자 조지폭스 대학교 명예 객원 교수로 있으면서, 프리칭플러스닷컴preachingplus.com을 통해 북미 목회자와 강연자들에게 설교 자료를 제공해 왔다. 또한 스피릿벤처미니스트리SpiritVentureMinistries 대표로 미국의 교회들에게 현재를 관찰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 교회에게 큰 영향을 끼친 미국의 새들백교회와 윌로우크릭커뮤니티교회 등에 미래 교회를 위한 목회 패러다임을 제공한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통 매니페스토Tong Manifesto 컨퍼런스’, ‘21세기 동서동행 미래교회 컨퍼런스’ 등을 통해 한국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저서로는 「나를 미치게 하는 예수」 「귀 없는 리더? 귀있는 리더!」 「가장 고귀한 세 단어 I LOVE YOU」(이상 한
국IVP), 「모던 시대의 교회는 가라」(좋은씨앗), 「교회 스타벅스에 가다」(국제제자훈련원), 「테블릿에서 테이블로」(예수전도
단), 「저저스 스픽스」(요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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