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리더십 - 이명박의 삶과 신앙 이야기
이명박의 기도 생활은 예수의 기도생활에서 본받은 바가 많다. 그의 기도는 나라와 사회가 불안하지 않도록 기도한 뒤에 일가친척의 안녕을 빌고, 동네 이웃의 행복을 기원하고, 맨 나중에야 자신의 자녀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던 어머니의 독특한 기도에서 비롯한 것이다.
그는 자신의 신앙생활에 대해 이렇게 고백했다. “나는 정치인이기 이전에 교회 장로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보다도 더 깨끗하고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를 위해 중보기도를 해주신 분들이 있기에 제가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진실로 고백합니다.”
이명박은 어머님의 간절한 기도로 여기까지 왔다고 믿고, 늘 어머니를 그리며 예수의 기도를 본받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 본문 중에서


프롤로그
기도는 힘이 세다
제1장 - 가난했던 어린 시절
아버지의 신앙
어머니의 기도
야간 고등학생
이태원 판자촌
제2장 - 도전하는 청년
이런 몸은 군대에서도 안 받아줘
학생회장이 되다
6 ∙ 3 시위에 나서다
감옥에서의 기도
제3장 - 신화를 만들다
현대에 입사하다
세계를 달리며
당신이 사장을 맡지
대의를 위한 기도
제4장 - 기도하는 정치인
외로운 늑대가 되거라
위기는 또 다른 기회다
나에게 주어진 소명
서울시장의 아침기도
제5장 - 미래를 지배하는 법
대립이 아니라 다양화다
청계천은 미래로 흐른다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
이 시대를 가장 뜨겁게 껴안게 하소서
에필로그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이채윤 소개

인터넷서점「book365」의 CEO를 역임.
「세계일보」신춘문예에 시, 「문학과 창작」에 소설이 당선되어 전업작가의 길을 걸고 있다.

쓴 책으로 『삼성처럼 경영하라』.『컴퓨터 병을 고치는 의사 안철수』『중국 4000년의 정신』장편소설『대조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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