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의 원리
할인 도서정가제 소득공제 해외배송가능

위트의 원리

정가 16,000
판매가 14,400(10% 할인)
포인트적립 800

배송정보 배송비 2,500원 (17,000원 이상 무료)

출고예정일

(평일 기준) 주문일로부터 2일이내

배송방법 두란노몰 배송
해외배송 가능

수량 닫기 버튼 14,400
총 수량 1 총 할인 1600 총 금액 14,400
브랜드 예랑화살표
저자 유재호  화살표
출간일 2021-12-20
ISBN 9788988137185
쪽수 304
크기 150 * 225

상세정보



<책 소개>


웃는다는 것은
관점을 변화시키며,
삶을 여유롭게 하며,


관계를 좀 더 빨리 친숙하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하버드대를 졸업한 사람들을 30여 년간 관찰한 결과 농담을 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패치 아담스Patch Adams에서 그는 정신과 병원에 스스로 들어가서 환자들과 함께 웃는 과정에서 자신과 환자들의 변화를 관찰하게 된다. 그 후 의학도의 길을 걸으면서 의대 병원의 환자들을 웃게 하는데 몰두한다. 그 결과 환자들의 불평이 줄어들고 약 투여량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와같이 인간의 삶에 근본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웃음에 관한 연구는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데카르트, 칸트, 쇼펜하우어, 앙리 베르그송, 프로이트 등에 의해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다. 그리고 최근 영미학자들 중에서 이전 연구를 바탕으로 기대와 현실의 불일치, 타인의 어리석음에 대한 웃음과 갇혀 있던 에너지를 방출하므로 해방감에서 오는 웃음을 연구하는 학자가 있는가 하면 호흡과의 관계, 고통의 한계치와 관계를 연구하는 학자도 있다.


그런데, 이러한 개념적인 측면을 이해함으로써 웃음의 심리적, 육체적 환경은 이해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현실에서 웃기려 하는 데는 기술적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저자의 관점이다.
이 책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기술적인 측면에서 위트를 다루려고 한다.
여기 인용된 자료들은 동서 고대철학자들로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聖 holy에서 性 sexual까지 위트가 될 수 있는 자료들을 모으고 엄선해서 원리적 또는 구조적으로 같은 부류로 분류했다. 이러한 분류작업은 어떤 원리가 숨어 있는지를 간파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원리를 추출할 수 있다는 것은 원리를 응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바로 Wit다.


글 대부분이 인용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책이라는 가치 기준과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인류의 웃는 구조 또는 기술을 추출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그리고 자료의 수가 많아질수록 독특한 원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동서 고대철학자들과 각 종교의 성자들은 같은 원리의 대화나 시를 남겼다. 또한, 한 국가나 기업을 이끌어간 리더들의 농담에서는 또 다른 원리가 보인다. 그 원리들은 그들이 세상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를 반영하고 있으며 또한 그 원리에서 웃는다.


그리고 이 책에서 추출된 원리의 눈으로 주변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개개인이 웃는 프레임의 독특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서 평>

빛을 다양한 파장으로 분해할 수 있다.
음악 또한 다양한 음파로 조합되어 있다.
Wit 역시 스펙트럼으로 분해할 수 있다.
다양한 위트에서 7개의 기저 원리를 추출했다.
이는 위트의 기술이기도 하다.


이 책은 위트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웃음에 대한 패턴을 분석한다. 그리고 거기 깃들어 있는 일정한 원리를 찾아냈다는 점에서 저자의 통찰력과 예리함을 엿볼 수 있다. 수많은 갈등과 경쟁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각박한 현실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을 때 치유와 기쁨을 얻을 수 있다. 유머와 위트 속에는 어떤 심리가 작용할까? 저자는 위트의 이면과 그 흐름을 주목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분명 위트 그 이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절에 살고 있는 분이 나름의 생각으로
화단의 꽃을 물이 흐르는 수돗가 주위에 옮겨 심었다. 다음 날 아침,
주지 스님이 그것을 보고 화가 나서
꽃을 모두 뽑아버리라는 엄명이 떨어졌다.


그래서 그날 아침, 절 전체가 얼어붙는 분위기가 되었고 사람들이 절 마당 한쪽으로 모여 땅만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분위기에 맞게 썰렁한 얼굴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쪽으로 다가가서, 그러한 분위기를 만든 분을 보면서
“꽃을 잘못 심어서 그렇잖아요! 뿌리를 위로 향하게 심었어야죠” 모두 폭소가 일어난 건 당연한 일이다.
‘꽃을 잘못 심어서’로 범주화를 한 차원 높여 범위 안에 주지 스님이 화난 원인이 들어오게 한다.
여기서 범주화 down을 시도하되 전혀 다른 방향을 찾는다. <본문 중에서>

◎어느 스위스 보석상이 다 죽게 되자 신부가 찾아와 기도하면서
손에 은 십자가를 쥐여주었다. 그러자 보석상이
마지막 숨을 넘기기 직전에 남긴 말.


“이 은 십자가는 100프랑 이상 줄 수 없소.”
<한겨레21 1998년 11월 26일제234호>

◎ 레이건 사전에, 공산주의자란
마르크스와 레닌을 읽는 사람이다. 비공산주의자란
마르크스와 레닌을 "이해하는 사람이다.
<밥돌/위대한 대통령의 위트 94>

◎ 어떤 객 스님이 산중 절에 들러 하룻밤을 자게 되었다. 겨울이라 방이 너무 차가웠다.
그래서 법당의 나무부처를 살짝 가져다가 부엌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는 따뜻하게 잤다.
다음 날, 이 사실을 주지 스님이 알고 방방 떴다.
이 일을 두고 어떤 스님이 말하길 객 스님은 나무로만 보았고 주지는 부처로만 보았다.


<불교 어록>

위의 세 가지 인용은 같은 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원리는 농담의 구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어떤 객 스님이 산중 절에 들러 하룻밤을 자게 되었다. 겨울이라 방이 너무 차가웠다. 그래서 법당의 나무부처를 살짝 가져다가 부엌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는 따뜻하게 잤다.
다음 날, 이 사실을 주지 스님이 알고 방방 떴다.
이 일을 두고 어떤 스님이 말하길
객 스님은 나무로만 보았고 주지는 부처로만 보았다. <불교 어록>

◎ 어느 스위스 보석상이 다 죽게 되자 신부가 찾아와 기도하면서
손에 은 십자가를 쥐여주었다. 그러자 보석상이 마지막 숨을 넘기기
직전에 남긴 말.
“이 은 십자가는 100프랑 이상 줄 수 없소.” <한겨레21 1998년 11월 26일 제234호>

◎ 레이건 사전에, 공산주의자란 마르크스와 레닌을 읽는 사람이다. 비공산주의자란 마르크스와 레닌을 "이해하는 사람이다. <밥 돌/위대한 대통령의 위트 94>

위의 세 가지 인용은 같은 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원리는 농담의 구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목차




제 1 부-왜곡 / 9
1. 비슷한 발음을 가진 다른 뜻의 단어로 왜곡 / 10
2. 단어 뜻은 그대로지만 톤으로 왜곡 / 11
3. 위치와 방향 또는 시간을 왜곡 / 11
4. 한 가지에서 두 가지 이상의 의미를 동시에 가질 때 / 17
5. 용도가 다른 두 가지 단어로 하나의 상황을 표현하려 할 때,
또는 상이한 두 가지 상황이 하나의 단어나 하나의 상황으로 만들어질 때 / 32
6. 특수한 상황을 왜곡하되 널리 알려진 내용으로 한다. / 36
7. 단어나 내용을 전혀 다른 것으로 치환, 또는 암호화한다. / 40
8. 처음 대화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 삽입되지만, 다시 원위치로 돌아간다. / 44
9. 상황이 반대로 뒤집어지게 한다. / 48
10. 상황을 반대로 뒤집어서 표현한다. / 55
11. 뭘 하고 있는지 정확히 모른다. / 57
12. 숨기고자 했던 것이 발각되게 문장을 만든다. / 62
13. 상황이 불리해질 때 말 바꾸기 / 66
14. 왜곡된 상황 위에 왜곡을 더한다. / 68
15. 비약한다. / 79
16. 동물이나 식물이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반응할 때 / 80
17. 모호한 단어를 쓴다. / 81
18. 반신반의로 내용을 구성한다. / 83
 
제 2 부-누락 / 85
1. 의도적인 누락에 의해서 / 86
2. 누락된 부분을 스스로 생각해서 웃도록 한다. / 86
3. 짝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는 것에서 한쪽을 누락시킨다. / 92
4. 누락으로 인한 왜곡 / 94
5. 누락의 반대인 추가하기 / 97

제 3 부-일반화 / 99
1. 단순 일반화 / 100
2. 일반화가 여러 번 겹치는 경우 / 111
3. 명사화된 일반화 / 114
4. 일반화와 비 일반화 / 115
 /
제 4 부-범주화 / 123
1. 범주화 up / 124
2. 범주화 lateral / 129
3. 범주화 down / 131
 /
제 5 부-비유와 은유 / 143
제 6 부-대칭성 / 165
1. 같은 원리를 적용한다. / 166
2. 표현방식을 바꾸되 같은 의미로 / 175
3. 역으로 뒤집어도 같은 의미 / 184
4. 같은 원리를 엉뚱한데 적용 / 189
 /
제 7 부-역설 / 203
1. 어떤 법칙, 문화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경우 / 204
2.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 211
3. 상황이 역으로 뒤집히는 경우 / 212
4. 구체화 되면서 뒤집히는 경우 / 215
5. 고대철학자들에 의한 역설 / 216
6. 종교에 의한 역설(공자, 장자, 기독교, 이슬람, 불교) / 220

제 8 부-딜레마 / 227
제 9 부-융합 / 235
제 10 부-그 외 / 285


추천의 글



유재호 소개

92년 부산 범어사에서 출가 승려가 되어
7년간 불교의 다양한 이론들과 수행을 거쳤지만, 당시 찾아온 우울증을 해결하지 못하자
그간의 모든 것을 버린다. 그후, 신비주의로 방향 전환하고,
수차례 다시 시작된 정신질환을 스스로 치료한다.
그리고 오컬트적 시각으로 종교를 이해하면서 종교의 본질을 들여다보게 된다.
종교들이 각각 다르게 말하는 진리는 하나의 길에서 만난다는,
그리고 동등하다는 본질에 이른다. ‘같음’과 ‘다름’ 사이에서
종교들이 주는 최고의 농담을 보았고, 지금은 신비주의 명상으로 살아가고 있다


유재호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 펼쳐보기

배송안내

두란노몰 배송 두란노몰에서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도서, 음반, 세미나 테이프와 일부 교회용품입니다.
두란노몰에서 지정한 택배회사를 통해 고객님께 배송됩니다.
배송료는 17,000원 미만일 경우 2,500원, 17,000원 이상일 경우 무료배송입니다.
배송에 대한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전화바랍니다. (02-2078-3300)
거래처배송 장바구니에 거래처 배송상품으로 분류 됩니다.
두란노몰 배송상품과는 별도로 배송 됩니다.
두란노몰과 협력하는 거래처에서 직접 배송해드리며, 거래처 또는 고객이 배송비를 부담합니다.
(거래처별로 배송비가 상이하니 상품 상세정보를 꼭 확인해주세요.)
상품명 앞에 [착불]로 표기되어 있는 제품은 주문금액과 관계없이 무조건 배송비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배송에 따른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거래처와 협력하여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교환/반품안내

교환/반품 신청 기간 고객님 사유에 의해 신청할 경우,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합니다.
당사의 사유에 의해 신청할 경우,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에 신청 가능합니다.
교환/반품 배송비 당사의 사유에 의해 신청할 경우, 해당 상품의 회수 비용은 무료이나,
고객님 사유에 의해 신청할 경우, 왕복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제품 검수과정에서 사유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거부 또는 반품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되는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유료로 반송할 경우 발송요금과 다르며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불가 사유 고객님 사유에 의해 신청할 경우, 배송완료일로부터 7일이 경과한 경우 불가합니다.
당사의 사유에 의해 신청할 경우, 배송완료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한 경우 불가합니다.
고객님의 부주의로 인한 훼손 및 상품가치상실 등의 경우 불가합니다.
상품에 따라 교환/반품이 안 될 수 있으니 해당 상품의 상세정보를 참고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