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시대에서부터 니케아 공의회(AD. 325)까지의 초대교부의 저술들을 주제별로 편집
교회의 신학적 전통은 어떻게 세워졌으며, 그 전통의 중심에는 어떤 이들의 사상이 바탕이 되어졌는지는 시대별로, 주제별로 알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의 목적은 전통이 교회의 교부들이라는 이름을 부여한 저자들의 저작들을 통해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드디어 기독교 신앙이 수용된 시기까지의 기독교 사상, 삶, 그리고 예배의 발전과정을 예시하고, 그리고 그 수용을 가능하게 만든 것, 즉 니케아 공의회에서 이루어진 최초의 에큐메니칼적인 교리의 공식화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 시기에 교회는 이교도들에 의해 잘못 전해지는 것에 대항하여 그 가르침과 규범들을 옹호하고 설명하는 것으로 보인다. 교회는 그 조직 안에 있는 그 이교도들, 혹은 그 안에 있다고 주장하는 그런 사람들에 의해 왜곡되는 것으로부터 그 전통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세상의 환경과 절충하고, 사도적 신앙과 헌시의 함의들을 밝히고 신앙을 헬라적 사상의 언어로 번역하고 그 조직과 예배의 형태들을 공고히 한다.
본서의 저술가들은 신약시대부터 니케아 공의회(AD. 325)까지 대표적인 저술가들이다. 그들의 기록이 조직신학적 주제별로 인용되어 편집되었다.

서론
제1장 로마의 클레멘트
제2장 이그나티우스
제3장 사도들의 가르침(디다케)
제4장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내는 서신
제5장 순교자 저스틴
제6장 이레니우스
제7장 터툴리안
제8장 알렉산드리아의 클레켄트
제9장 오리게네스
제10장 키프리아누스
제11장 아타나시우스
출전(出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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