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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이 박물관 박제처럼 교회 안에 갇혀 있고, 그리스도인도 낙태와 혼전 동거, 동성애를 묵인하는 이 시대에 누군가 “왜 그리 답답하게 굴어?”라고 힐난하면 뭐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주장할 권리를 허락하셨다. 하지만 세상은 모든 주장과 생각이 옳고 타당하며, 누구나 이것에 동의하고 지지해야 한다고 강요한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톨레랑스’(tolerance)다. C.C.C.(대학생선교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역자로 존경받는 저자는, 이 책에서 사회뿐 아니라 교회와 가정에까지 침투한 새로운 톨레랑스의 양상과 폐해를 솔직하고 예리하게 보여 준다.

따를 것인가 왕따가 될 것인가, 제3의 대안은 없는가?

포스트모던 시대에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이란‘분리’가 아닌 ‘구별’되는 삶이며, 논쟁이나 실력 행사 대신 관계와 공동체를 통해 참 진리를 ‘보여 주는’ 삶이다. 당신은 이 책에서 톨레랑스의 거센 바람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살아갈 힘과, 점점 더 넓어지는 세대와 계층, 종교와 문화의 간극을 뛰어넘을 지렛대를 발견할 것이다.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박성민 목사_한국 C.C.C. 대표

목차

1장 점점 더 커져 가는 위협
2장 두 종류의 관용
3장 관용의 대가
4장 관용의 결과
5장 관용의 전술
6장 더 좋은 길
7장 관용과 교육
8장 관용과 정부
9장 관용과 사회
10장 관용과 교회
11장 별처럼 빛나리라

용어 해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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